예전 전원책 변호사의 군가산점 찬반 토론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이런말을 합니다
"군대를 안간게 특혜지 강제로 갔다온 사람에 대한 그 가산점이 특혜냐? 미진한 보상일 뿐이다" 라고요.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언뜻 들으면 맞는 말입니다. 가고싶어도 못갔으니까요.
장애인에 대한 혜택은 군가산점이 아니라 장애인 특별전형이 있어요. 물론 앞으로 사회 시스템 개선해야하는건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 여자는 왜 끼는거죠? 전 변호사 말마따나 지금 강제 징병 안되는 것 자체가 특혜아닌가요?
군가산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가산점과 혜택에 차별적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만큼 했으니 보상해주는것이고 그것을 하지 않은 사람은 그 보상을 못받는거니까요. 그렇게 딴지걸면 보상이고 혜택이고
적용될 제도가 몇개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냥 장애인 끼워팔아서 여성들 이득 챙긴거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네요.
장애인은 따로 TO로 빼놓을텐데 왜 여성 끼워놓죠
장애인은 따로 전형 만들어놓았는데
"야 장애인이 피해받잖아 ㅠㅜ 우리 여성 때문이 아니라규" 이런 코스프레한 거죠
저는 군가산점은 제대군인이 받아야할 보상중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받아야 할 보상중에 꼭 [하나]만 받으려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노예화 된것같습니다.
페미는 치사하게 맨날 장애인분들 끼워파네
그때 전변이 엄청나게 인기를 끈 이유였죠.
그게 페미들 전략입니다.
자기들만 이익추구하면 욕먹으니 슬쩍 다른대상을 곁다리로 껴놓죠
다 떠나서.
보상을 제대로 해줬어봐라
군가산점같은 거 필요하나
생각해볼것도 없이 이미 오래전에 그렇게 결론이 난 얘기죠
그리고 장애인 끼워팔기 하시는 분들은
자기들 장애인급으로 사회적 지위를 격하시키는 거 아니예요?
부끄러운 줄 좀 아셔야지 페미들아.
군가산점은 역차별 논란 있을 수도 있으니 할당제 요구하죠.
추가채용할당제
추자정부기금지원 할당제
추가 해외 유학 기회할당제 등등
할당제는 다 갖다 붙일 수 있습니다.
장관전역자할당제
국회의원전역자할당제 등등요
군가산점 안받는대신 군면제라면 갈사람 누가있을까요?
그만큼 군가산점은 택도없는 보상인데 그것조차 없다는겁니다.
물타기에 능한 인간들이죠. 논점흐리기.
결국 그 인간들이 바라는 건
실질적인 변화가 아니라
본인들의 묵힌 감정 게워내는 것 뿐입니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바라는 사람은 논점을 흐리지 않습니다.
대선 토론만 봐도 답이 나오죠.
문제 해결을 바라는 사람은 논점을 흐리지 않아요.
다른 목적이 있으니 논점을 흐리고 선동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