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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터가 그래서 쏠로들이 많은건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주팔자도 좋은게 나은데 보통은 자기위안이나 핑계거리로 사용하더이다
재밌어요
일반적으로 이러니 알아서 잘 피해라.. 이게 저 학문의 가르침이 아닌가 싶기도..
점이나 타로는 잘 안 믿는데 명리학?은 진짜 신기해요 ㅋㅋ 물론 100% 믿는 건 아니지만 들어맞는 구석이 있어요.
재수할 때 쌤이 저런 거 취미셔서 애들 사주 봐주고 그랬는데 진짜 거의 들어 맞았어요ㅋㅋ
이게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고 심리적 영향일 수도 있는데 넘나 신기한 것 ㅋㅋ
팔자가 저렇게 정해져있다면 정말 신이란 존재는 개XXX입니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 힘빠지게시리....
운명은 신의 질문
그 질문에 당신의 대답은?
도깨비 중
그런 다큐 없나요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그 중에 몇명 랜덤으로 찾아가는ㅋㅋㅋㅋㅋ
삶에 희망 좀 찾게요
저는 사주관심 많아서 혼자 조금 공부도 해보았는데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는데 맞긴맞아요
저게 공부해보면 수학공식처럼 공식이 있어서
그 식대로 풀면 되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고수여도 70프로만 맞춘다 하더라구요
사주라는 우주의 비밀을 엿보는 수단이 백프로 엿볼수 있는 수단이 아닌거죠
그러니 고수 아닌 중수 하수들이 맞출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저는 제사주니까 제가 살아왔던 인생이랑 대조해볼 수 있으니 대강 방향성을 어느정도 정확히 예측해요
운이좋구나 나쁘구나 정도요 이게 좋은게 뭐냐면
운이 나쁠때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구나 생각할수 있고 운이 좋아 잘풀릴때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구나 겸손해진다는거
그리고 남탓을 안하게된다는거 내가 가지고 태어난 그릇이 이런거지 남때문이 아니구나 원망을 안하게 된다는것
존나게 열심히 살아도 사주가 병신이라서 개처럼 살아야하는 운명이라면.. 하..
"너의 사주는, 너가 그렇게 죽이고 싶어하던 니 괴롭히던 그 일진있지? 그 일진이 나중에 대성하기전에 잠깐 추억에 비춰지는 역할을 할 사주야"
"어차피 넌 사주가 안좋아서 노력해봤자 의미가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사주 어느정도 믿지만 제 팔자는 제가 또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인생의 도화지에 미리 그려진 그림 배껴 그리기보단 제가 그리고 싶은거 그릴래요
무슨 개뿔
그냥 그집이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거기에 몰리니까 당연히 당첨 횟수도 늘어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상식을 사주란걸 이용해서 비상식으로 몰아가려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