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나가이 시발 놈을 참을 수 없는 이유 5편

(철혈의 오펀스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역시 건담의 주인공은 강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요. 저렇게까지 이상한 놈이면 분명 강한 놈일 거야! 하는 이미지 말이죠.

제 안에서 역시 강한 주인공이라면 저런 이미지여야 합니다.

아무로 레이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편에서 도움을 받은 아주머니. 아무로가 누구였는지 기억하고 쳐맞는 걸 구해준다.

 

아주머니를 통해 엄마가 살아있단 걸 파악하고 만나러 감.

갑자기 지온군 들이닥침.

 

안 들킬 뻔했다가 브라이트 호출 신호 때문에 들킴.

대치 도중 지온군 병사를 홧김에 죽임. 이게 아무로가 기체 안 타고 적군 살해한 첫 기록.

 

혼란스런 상황에 폭주하여 도망치는 지온군 병사를 추격해서 마구잡이 쏘다가 놓치는 아무로.

 

어머니의 허황된 이상주의적 설득에 분노하는 아무로,

 

혼자 있을 때나 심정토로.

 

격노에 빠져 지온군 기지에서 쑥밭 제조 중.

 

아무리 전쟁이래도 아들이 눈앞에서 살인을 하는 걸 보고 멘붕한 아무로 어머님.

 

평범했으나 전쟁으로 정신이 무너져간 아무로를 저렇게까지 이상한 놈이면 분명 강한 놈일 거야!라고 평가하는 나가이 새끼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