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맘에 들면 정책적인 방향이 저랑 너무 안맞구요
지금 딱 이명박때 대선 느낌이에요
정말 투표하기 싫어요
그땐 그러다 문국현 뽑긴했지만
이번엔 정말 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193857
이번엔 뽑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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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wish
구체적으로 그분이 누구신지?
문님이요
어떤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요? 두가지만 알려주세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노무현정부때 시행했는데, 최근시장상황에도 안맞고 위헌소지때문에 폐지하려고 했는데 민주당 반대로 유예된상황입니다. 전월세상한제 도입도 시장경제에 역행하는거 같구요. 그 정책이 잘못됐다고 비난하는건 아니고 제가 원하지 않는 정책이라 저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뽑고 싶은 사람 없을땐 정의당 뽑으면 되요.
정책이 다 이상향임.
그럴까요?
아무리 뽑을게 없어도 그렇지
메갈당을 뽑는다는건 또 뭔가요 ㅋㅋㅋ
메갈당은 뭔가요
눼눼 알겠쪄여
비아냥 댓글도 질리고, 문까면 안빠냐고 이분법적인 사고가지신 맹목적인 지지자들때문에 더 투표하기 싫어져요
맞아요.. 저사람들은 그냥 종교에요
원래 싸움도 비슷한 부류들끼리 하는겁니다.
쟤처럼 빤쓰벗고 달려들면 싸움이 안되죠.
완전 밑바닥싸움처럼 온몸에 똥칠을 하고 빤쓰까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지저분해서 안오죠.
그게 저것들이 노리는겁니다.
그래야 유리하다고 믿거든요.
사진 누군가유 ㄷㄷ
와이파이님이요
그냥 소신껏 투표하시면 됩니다... 정 뽑을 사람이 없으면 무효표라도 ㄷㄷㄷ
지난 대선 때는 누구 찍으셨었나요?
문재인 후보님이요 그때는 고민할거도 없었어요
뽑지마시고 다음대통령이 누가되던지
제2의 박근혜가 나와도 그때가서 욕하지 마시란
그러면 됩니다 내 미래의 자식이 부당한 대한민국에 살아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거죠
뽑을시람이 없다했지 투표안하겠단 말은 안했어요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안뽑았는데 그걸가지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비판할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전부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더군요
뽑고싶은 사람은 있는데 그 정책이 나와 맞는 비율은 최하 -.-
상대후보는 최상 거참..
선거는 차악을 뽑는 것입니다.
투표를 포기하면...가장 더러운 족속한테 권한을 주게 됩니다.
그럼 걍 투표안하고 놀러 가시믄 됩니다 .
뽑울사람 없는데 굳이 고민 할 이유도 명분도 없고
투표는 자유니까요 ...
제가 지난 대선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6번을 뽑았다가 후회중 입니다. 차악을 찾으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