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는 열정페이를 열정페이라고 하면 오히려 화를 내네요 ㅎ

기관이나 기업이 아니라는 말이 왜이렇게 거슬릴까요ㅎㅎ 면피하려는 느낌 다분쓰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은 뭐가 되는건지; 보수를 지불하고 상대방의 능력과 시간을 구매하는 셈인건데, 날로 먹으려는걸보니까 열불나네여 ㅋㅋㅋㅋ
학생이니까 확실한 수입원이 없으니 보수를 주기 부담스러운건 알겠지만, 그 크다는 프로젝트를 하시려면 더군다나 실력자를 모시려는거면 적당한 보수는 선행되어야한다고 보는데. 진짜 글쓴님이 말씀하신 그 단돈 10만원이라는 말의 의미가 저는 최소한의 책임감?정도로 알아들었는데 맞나요? 적어도 최소한의 성의라고 보는데... 저렇게 얼렁뚱땅 얘기하는 부류들은 나중가서 너 처음에 그렇게 말했자나 하면 아그랬나? 지금은 안됨 못해줌ㅋ미안ㅋ 하고 발뺌가능성도 높구요.
돈은 못주지만 고퀄은 뽑고싶고.. 허허 경험페이 운운하는것도 요즘엔 알만한 기업,기관에서 하는걸 더 쳐주지 무슨....참
기업에서 저런 만행들을 하도 해대니까 애들도 보고 배우네요.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담으로 디자인하는사람들한테 디알못인분들이 너이거잘하니까 금방하자나 이러면서 쉽게부탁하는거 발암 ㅠㅠㅠㅠㅠ

제가 보기엔 그냥 프로젝트 하는데, 같이 하자는 사람 모으는 글로 보이는데요?  학생 때 생각해보면 동아리나 학생회도 콘텐츠 만들어서 페이지 운영하고 그러잖아요? 하지만 그건 지인기반으로 운영되는거고, 이건 모르는 사람들을 모집하는거니 이력서나 자소서 이야기 등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만한 걸 제시하는 것 같은데...

저런글 올리는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모종의 외주나 혹은 경력에 도움되는 일의 계약을 체결하기전에 있거나 그것을 고려중에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능력이 안되니까 다른사람써서 과실만 취하려는거에요 저런 사례가 너무도 많죠
특히나 스타트업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데 같은 청년들끼리 정말 개쓰레기짓이에요

암만 봐도 고용계약 필요한 사안인데 고용이 아니라고... -_- 개념 밥말아드셨네
저럴 거면 그냥 공모전 형식으로 뿌리는 게 백배 낫겠네

아니 프로젝트를 해보자는 취지라면서, 수익과 성과급 얘기는 또 하네요.
결국 돈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란 거죠.
열정페이 200%입니다.

깨알같은 뒷북은 위에 정신 승리하고 도망가신 분이 남긴 흔적인가?

원래 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려면
상대방이 화내는걸 보면 된다고 하잖아요

잠깐.. '400만원 주고'가 수당이 아니라구요?

음... 이런거 모아서 콘텐츠로 팡 터트려볼까
파괴왕자가 한번 되어볼까나

노동력을 투입해서 수익이 나지만 그 수익을 향유하진 않겠다는게 열정페이라는 이름의 착취..인데. 저 스샷에선 딱 그런 도동놈 심뽀가 보이네요

왜 말을 길게 하는지 이해불가...
그냥 공모전 같이 할사람 모집한다고 말하면 안되는건가

그래서 그 ngo 수준이란건 얼마라는거죠??

마땅한 댓가를 안줄꺼면 니가 하고,
니가 할 능력이 없으면 장사 접어야지~
왜 니 무능력을 그딴식으로 퉁치려고해~

ㅋㅋㅋㅋㅋㅋ와서 댓글 다는것도
생각해보면 참웃김ㅋㅋㅋㅋㅋㅋ

개인이하면 사람부릴때 돈안줘도되나봐요?ㅋㅋㅋㅋ

와 본인 등판 댓글 보는거 꿀잼...
실드를 치러 댓글을 쓸 거면 말투라던가 바꿔서 오지 ㅠㅠ

적폐가 나타났다

미래에 도움을 될테니 돈을 안주겠다는 건가요 ? ㅋㅋㅋㅋㅋㅋㅋ열정페이로 보이는데요..

본인등판 애잔하다..

역시 세상에는 골때리는 병신이 많구나....

일은 시키고 싶고
돈은 약속 못하고
이게 무슨 말이지?
어떻게 이해해야 열정페이가 아닌거지?
오히려 이력서에도 제대로 못쓸, 경력도 안쳐줄 일인데, 대기업보다 더하네.

노동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도 없는걸 보니 철없는 학생이네요. 홍보비는 들어왔고 이 돈으로 사람 고용해서 남을 부려먹고는 싶고,
하지만 제대로된 임금 또는 성과가 있을경우 제대로 분할할 기분도 없고...
성과비 주는건 내마음이지만, 난 학생이고 이건 프로젝트니까우리는 그냥 같이 경험삼아 일하는거야 ^^
하지만 널 고용하는건 나니까 제대로 일해
치기어린 무지함이 벌써 사회의 악을 한부분 담당하고있네요...

본인도 노동자가 될텐데 벌써부터 나쁜것만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