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y Kaloyev
2002년 7월 1일, 관제사의 실수로 자기 가족(묘비에 있는 3명. 아내와 자식 2명)을 비행기 공중 충돌사고로 잃은뒤
2004년, 그 관제사에게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다가 관제사 살해
이후 8년형을 선고 받으나 당시 정신상태(우울증)등을 이유로 4분의 1 정도만 살다가 나옴.
Vitaly Kaloyev
2002년 7월 1일, 관제사의 실수로 자기 가족(묘비에 있는 3명. 아내와 자식 2명)을 비행기 공중 충돌사고로 잃은뒤
2004년, 그 관제사에게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다가 관제사 살해
이후 8년형을 선고 받으나 당시 정신상태(우울증)등을 이유로 4분의 1 정도만 살다가 나옴.
이런건 호불호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실수라서 죽이는 건 나쁜짓이지만 자기 실수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관제사가 좋지 않은 태도로 나왔다던지 할 수도 있지
단순히 복수를 위해 죽이려고 했으면 실랑이를 하지도 않고 그냥 바로 죽였을 듯
저런 사연의 관제사 같은 사람이 개인적인 복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이야기는 흑백을 못 가리지..
실수라고 하니 불호다~
관제사는 실수하면 안돼지
관제사도 사람임....
이런건 호불호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는 흑백을 못 가리지..
그런데 막상 당사자가 되면..
어느정도의 분노일지 상상도 못해서 뭐라 감히 판단을 못하겠네
저런 사연의 관제사 같은 사람이 개인적인 복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동감합니다..
단지 만약 사과를 확실히 했거나 오만한 태도로 나왔거나 머한 상황이면
이 이상은 뇌피셜이니까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
어쨌든 속사정을 모르니.
실수라서 죽이는 건 나쁜짓이지만 자기 실수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관제사가 좋지 않은 태도로 나왔다던지 할 수도 있지
단순히 복수를 위해 죽이려고 했으면 실랑이를 하지도 않고 그냥 바로 죽였을 듯
연쇄살인범 같은 놈 죽인 살인자 아니면 다 불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