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위의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가 K-1 소총을 들고 조준을 하기 전 하늘을 한 번 쳐다봅니다. 특전사 출신인 문재인 후보가 하늘을 쳐다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이것을 본 한 네티즌은 "조준을 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면 동공이 축소돼 조준이 더 잘 된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은 "현역들도 잘 모르는 방법인데, 아마 특전사라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움짤에서도 느껴지듯 전역한 지 몇십 년이 지났지만, 사격을 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는 것을 문재인 후보의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저도 나름 GOP쪽에서 군생활을 해서 실탄 수류탄을 가지고 다녓었는데요
저건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아니.. 들었는데 까먹었겠죠?
저번에 총을 받칠때도 현역도 잘 안하는 손등으로 받치는거 보고 놀랬는데
이건 더 놀랬네요 ㄷㄷ
몰랐다;;; ㅋ 포즈 취해봤는데 몸도 전혀 기억하고 있질 않더라는... ;;;
이미 여러 번 올라온 겁니다.
뒷북을 치셨네요.
저는 몰랐어요 ㅋㅋ
확실히 멋있는 사람은 맞는거 같다
'주변시'라고 합니다. 일반사격할때는 그런게 있다 정도로 넘어가고 강조하지 않습니다만, 정밀사격 또는 저격수 사격할때는 필수입니다. 다만 저 총에 달린 조준경이 미군들 쓰는 그런 제대로 된 물건이면 굳이 주변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대표는 정말 FM대로 했던 것 같고 또 특전사에선 기본적으로 저격훈련 하는걸로 압니다.
아 넘 멋짐..이상형..
어.. 어뜩하지 설명 듣고 다시 보니 더 멋있쟈나ㅠㅠ
이제 누구 꼬라볼때 하늘 한번 보고 꼬나봐야지
의경이라 절대 모릅니다.
조준경 자체를 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