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괜찮은데
사람때문에 힘든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사수가 감정기복이 크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끄집어내서
기분나쁘게 얘기하는데
참다참다 마지막까지 온거같습니다.
이제 나이 30인데
자리도 잡아야할 나이인데
조금 걱정은되지만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못있겠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1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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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을 하세요. 퇴사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이미 퇴사한 사람 취급받습니다.
하소연해봤는데
당사자는 바꿀의지 전혀없고
위에선 원래 그러니 참으라하고 답이 안나와요~
에휴.... 회사 건물 자체가 공식적인 곳이라 그냥 하는말처럼 이라도 퇴사를 언급하면
님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확실히 옮길 곳을 정하시고 던지세요.
하소연해도 내가 윗사람이고 나이도 많고 왜 너한테 맞춰야되냐고 말하는 꽉막힌 사람들 많아요
오라는곳은 있는데
아직 간다는 확정을 하진 않았어요
어차피 혼자니까 1달 정도면 맘편하게 쉴려구요
그 사수하고 천년만년 일 할 것도 아닌데.. 부서 이동이나 그러걸 먼저 시도해보시죠..
큰회사도 아니고 부서이동해도 맨날 얼굴보고 서로 업무적으로 마주칠일도 많아서
큰의미가 없네요
하소연한거 때문에 요즘 인사도 안받고 꿍해있네요 ㅋㅋㅋ
그냥 원래 그릇이 작은사람이다 생각하고 제가 gg칠려구요
어딜가도 그런사람 있어요... 정도의 차이인데...
그쵸 병신불변의법칙...
근데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으니까
더는 못버티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군대도 사실 가장 힘든건 사람이죠
보너스달 지나서 퇴사하세요
어딜가나 힘들고 군대도 사람때문에 힘들었던거 맞습니다.
보너스달은 둘째치고
5월 연휴 끝나고 얘기할까도 했는데
돈 조금 더 받을려고
내속이 타는건 못참겠네요 ㅜㅜ
저도 퇴사고민중...ㅜ
저는 사람은 괜찮은데 일이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ㅜ
ㄷㄷㄷㄷㄷㄷ
이것만 넘기면 괜찮아 질텐데요?
되돌아보면 지난 일이 다 별거 아니었을건데요?
님아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싸울 생각은 안하고 퇴사라니요. 누구 좋으라고 그러나요? 옮기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더 나쁠 가능성이 커요. 사수의 요구가 정당한 거면 님이 바뀌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맞대응도 해야죠.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저는 사람이 없어서 힘듭니다~저희 회사로 오세요~
부당한게 아니라
성격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분은 저랑 완전 반대네요 전 밑에 애가 말 안들어서 그만둘까 생각중인디유 ㅡㅡ 위에다 말해봐야 과장인 니가 컨트롤 하나 못하냐고 그래서 그럼 완력으로 제압이라도 할까요 했다가 사장이랑 말싸움만 좆나 하나다가 나왔습니다... 말 자체를 안듣는디 나보고 어쩌라고 ㅡㅡ ㅋ ㅋ ㅋ 사장이 항상 오냐오냐 해주니 아주 죽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