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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부지지만 너무하네..

2주전까지만해요
나한테는 2억만 가져오고 그이상으로 팔면 너 다가져라 하시던분이...
어제 2주 지났으니 2억2천만원 가져오고 그이상 너 다가져라..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시네...
진자 기분 잡쳐서 도와드릴맘 싹사라졌네요..
시세를 잘 모르셔서 2억도 안되게 파신다는거 2억충분히 더 받을수있다고
제가 팔겠다고 하고 그럼 자기한테는 2억만 달라고 하시더니..
2주만에 ... 아깝다고 생각드셨나보네요.. ..진짜... 아....

댓글
  • 스르륵카메라 2017/04/20 17:59

    2.1억에 쇼부치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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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01

    아니 2주전까지 2억이라고 하셨던분이 갑자기 말을 바꾸시면 어떻게해요 라니깐 넌 그럼 가만히 앉아서 2천 먹을라고 했냐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그냥 2억 밑으로 알아서 파시라고 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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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시리안 2017/04/20 18:00

    뭐파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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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01

    집이요... 2억은 넘지만 그냥 2억으로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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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이러려고자게질하나 2017/04/20 18:00

    어제도 본글이지만..
    아버지께 뻥쳐서 시세가 2억안돼서 1.9에 팔았다하시고 실거래가와의 차액을글쓴분이 가지시면 되잖아유...
    근데 가족간에 이런글이 참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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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삥~ 2017/04/20 18:02

    자랑인걸 진정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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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04

    실직적으로 계약서를 보시고 처리하실분이 아버지라 그렇게는 힘들듯해요 만약 그리된다면 이중계약서를 만들어야하는데 ㅋㅋ;; 그렇게 까지는 하고싶지 않네요.. 차액분을 못챙겨서 화나는게 아니라..
    그돈주기가 아까우신지 넌 가만히 앉아서 챙겨먹을생각하냐 라는 말을하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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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05

    먼 자랑이요?...자게에서 이런게 자랑거리축에도 낄수있을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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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펜슈타인 2017/04/20 18:11

    걍 내비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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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12

    손해보시는거 같아서 도와드릴려고했다가 걍 암것도 않하고 돈이나 챙겨갈려는 놈 취급당하는게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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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7/04/20 18:25

    아버지가 온갖 욕 먹어도 괜찬죠 ?
    이런글 자게에 올리는분도
    뭐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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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하지마 2017/04/20 18:27

    다들 왜케 요즘 진지를 잡수시는건지.. 자게니깐 그냥 푸념하는겁니다.... 좋게 봐주시든 나쁘게 봐주시든. 다들 개개인의 생각이죠... 그런거 다 신경쓰면서... 이세상 어찌 살아가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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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7/04/20 18:33

    3억 받았다고 하세요..8천에 배아프실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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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7/04/20 18:38

    부자간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2천이 대수인가요.
    부친이 가진돈2천 내놓으라면 혹시 몰라도. 뭐 별 고민거리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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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ober30 2017/04/20 19:14

    그냥 2억안되게 파시라고 하면 안되겠죠?ㅎㅎㅎ 농담이고..
    아버지인데 최선을 다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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