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즘이 체계화되고 제도권화 된 사상의 기조가 (아직) 아니라는것은 사실.
그런데 "나는 이퀄리스트다" "나는 이퀄리즘을 따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대학에 교수가 있고 학과가 개설돼 있는 제도권 학문으로서 따른다는게 아닌데도, 거기다 대고 "이퀄리즘같은건 없어" "조작과 날조야" 라고 지껄이는건 아주 개씹븅신소리이자 지들의 개븅신짓이 작살날 까봐 밥그릇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는 발악에 불과하지.
그런식이면 애초에 페미니즘이 태동할 때 "페미니즈음? 그딴건 제도권화 된 학문도 아닌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라고 했으면 "아 그렇군요 페미니즘이란건 거짓이군요" 하고 사라졌어야 함
VDH_DDF2017/04/19 06:19
.
창세계2017/04/19 05:31
메암퇘지들이지 뭐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11
뿅뿅인가 이새낀
쿠아곰2017/04/19 05:29
교양용 시간강사들 아닌가??
우리나라에 여성학과라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학과가 있나?
루리웹-67105105572017/04/19 05:21
애초에 -ism 접미사는 학문적 용어가 아니라 "~~를 중점적으로 주장한다"는 의미로 형용사 명사 뒤에 꼴리는 대로 막 붙일 수 있음
아리나라플2017/04/19 05:21
근데 나무위키엔 학술적인 용어처럼 적혔으니 주작은 맞는 거 같은데
루리웹-67105105572017/04/19 05:23
페미니즘도 학술적 용어는 아니지
아리나라플2017/04/19 05:24
...그럼 여성학 교수들은 뭐임?
쿠아곰2017/04/19 05:29
교양용 시간강사들 아닌가??
우리나라에 여성학과라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학과가 있나?
창세계2017/04/19 05:31
메암퇘지들이지 뭐
에휴노답들2017/04/19 05:56
서울대, 서강대, 성신여대,연세대, 이대
돌담님2017/04/19 06:15
학술적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여성혐오도 정당한 학술적 용어라고 보기 어렵지 않음?
✨Shamisen✨2017/04/19 06:16
여성혐오라는것도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증명도 안됨
에휴노답들2017/04/19 05:51
아니 정말 이건 날조 맞는데
이데올로기는 일단 사상가랑 학문적 성취가 있어야 가능한거지
아무거나 ISM붙이고 XX주의 붙이면 그게 현실에 존재하는 사상일리가....
애초에 페미니스트들이 마치 홍위병마냥 '남녀평등을 말하면 페미니스트에요!'이 헛소리하는것도 황당해 죽겠는데
ㅅㅂ 그럼 나눠먹자 하면 공산주의자게....
銀河水2017/04/19 08:18
페미니즘도 아직 명확하게 학문적 연구가 된건 아님. 학문이란게 열려있어야 학문이지 페미니즘에 대한 연구는 헛소리가 많아서.
銀河水2017/04/19 08:19
오히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휴머니즘이 페미니즘의 원류라고 봐야함. 거기서 파생된 학문이 날조라고 해야..
이퀄리즘 = 휴머니즘인데...
이거 맞는 말인데
저기 나오는 이퀄리즘이란건 학문의 영역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이 하도 극성을 부리다보니 성평등을 추구하되 페미니즘과는 거리를 두기 위해 선택한 단어에 불과하지
실제로 equallism 검색해봐도 학술적인 내용은 전혀 찾을 수가 없음 대부분 '나는 성평등은 지지하지만 현재 페미니즘의 노선에는 동의 할 수 없다'며 자신을 이퀄리스트로 칭하는 류의 글밖에 없지 그것이 학문적으로 다뤄지고 있지는 않는걸로 안다
VDH_DDF2017/04/19 06:34
이퀄리즘이 체계화되고 제도권화 된 사상의 기조가 (아직) 아니라는것은 사실.
그런데 "나는 이퀄리스트다" "나는 이퀄리즘을 따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대학에 교수가 있고 학과가 개설돼 있는 제도권 학문으로서 따른다는게 아닌데도, 거기다 대고 "이퀄리즘같은건 없어" "조작과 날조야" 라고 지껄이는건 아주 개씹븅신소리이자 지들의 개븅신짓이 작살날 까봐 밥그릇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는 발악에 불과하지.
그런식이면 애초에 페미니즘이 태동할 때 "페미니즈음? 그딴건 제도권화 된 학문도 아닌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라고 했으면 "아 그렇군요 페미니즘이란건 거짓이군요" 하고 사라졌어야 함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37
아무도 저걸 학문이라고 안했음 근데 니들둘이 학문아님! 이데올로기 아님! 빼애애액 하고 있는거지 저기서 주장하고 있는건 페미니즘은 잘못된 성평등이며 우린 올바른 성평등을 위해 이퀄리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다 라고 하는거지
Kanine2017/04/19 06:39
나는 미래를 예지 할 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이퀄리즘이란 말은 그것을 체계화 하는 학자 하나 없는 허울에 불과함
나아중에 그것이 지속적으로 논의되면서 누군가에 의하여 학문적으로 정립되면 모를까 이미 하나의 학문이 된 여성학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지
Kanine2017/04/19 06:41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사상이 체계화된 것이어야만 하는데 이퀄리즘은 아직 그 영역에 도달하진 못했음 다만 지금은 일정의 사회운동으로서만 존재할 뿐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42
그니까 아무도 학문이라고 안했다니까 ? 저기 주장하고 있는사람들도 학문이라고 안했음 근데 왜 그놈의 이데올로기 학문에 중점을 두고 있는거냐 ?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43
줜나 이상한놈이네 너 애 키우는집에서 아줌마가 전 방목주의에요 호호호 하면 가서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사상이 체계화된 것이어야만 하는데 방목주의는 아직 그 영역에 도달하진 못했음 이럴꺼냐... 아이고 두야 이런놈들이 고문관이지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45
이데올로기로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다
Kanine2017/04/19 06:48
방목주의가 왜 이데올로기냐... 당연히 아니지
본문은 마치 이데올로기로서의 이퀄리즘이 실존하는듯이 서술하고 있고 나는 그것이 아직 이데올로기의 영역에 다다르지 못했음을 말할뿐임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49
본문에 그딴소리 하나도 없음 단지 저들이 주장하는 성평등주의에 어울리는 단어가 이퀄리즘이니까 그걸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는거고 지혼자 착각에 빠져서 이데올로기 이러고 있는거지
VDH_DDF2017/04/19 06:51
이퀄리즘이 현재 완성된 사상/기조냐 아니냐를 떠나서 페미권에서 이퀄리즘을 부정하는건 그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운동이나 흐름일 뿐이다를 넘어서 그런건 없으니 빨지 마라고 하기 때문임.
흔히 보이는 "나는 이퀄리스트에요" 하면 그런건 없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조기 바로 밑에 보이는 븅신들 말야.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6:53
그리고 저들이 하는 행위자체가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위인데 그걸 저건 학문이 아니니 인정할 수 없음 퉤퉤 이러고 있으니 겁나 답답한거지 본문어디에 이퀄리즘이 학문이라고 나와있냐 페미니즘은 올바른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고 우리는 올바른 성평등을 위해 이퀄리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성평등을 외치겠다 라고 하는것 밖에 없는데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학문이고 이데올로기니까 이퀄리즘 짱짱맨이 돼버리는건데 이해를 못하겠네
쿠로루나2017/04/19 06:53
당연히 저 기사 내용이 나무위키에 올라온 내용이 주작이라는 주장이 주작이다! 라고 말하는 거니 사상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그때 나무위키 올라온 글이 이퀼리즘=성평등주의가 페미니즘을 대체할 성평등을 지향하는 사상이었으니ㅇㅇ
Kanine2017/04/19 06:59
이건 나도 인정함 페미진영에서 이퀄리즘에 대해 그토록 물어뜯는 이유는 그로하려금 역으로 자신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거지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말해서는 안된다고 보는거고
나는 이퀄리즘이 아직 이데올로기의 영역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까지만 말하고싶었음
Kanine2017/04/19 07:02
다른 사람이 이미 말했듯 그갓이 이데올로기라는 나무위키의 주장-반박-이 글의 재반박이기 때문에 이 글은 결국 그 사상이 실존한다라는 걸로 읽힌다고 생각한다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7:07
사상은 실존하지 단지 학문으로 인정이 안된거고 사상이란게 무조건 학문으로 인정돼야만 사상인게 아니잖아 내가 말하는건 학문으로 인정받기위한 올바른 행위 전체를 학문아님 이라는 말로 마치 쓸모없는것 마냥 치부하지말란거야
고탄력_노끈2017/04/19 07:08
크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인생참 편하게 산다.
Kanine2017/04/19 07:14
거기에는 동의함 이퀄리즘이란게 이데올로기로서 정립되는 것이 가능한지 또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오히려 그렇기에 그것에 대한 논의를 '응 그거 학문아님 꺼져' 라며 막아버려서는 안됨 그따위 태도는 모든 새로운 학문과 사상의 탄생을 봉쇄할 뿐이니까
다시 말하지만 나는 그저 아직 그것이 저 글의 뉘앙스와 달리 학문으로서의 이퀄리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까지만 말하고 싶었고 거기에 어떤 가치판단을 부여하고자 하려는 의도는 없었음
루리웹-27483689242017/04/19 07:17
그랬다면 미안하다
이런글에 학문이 아님 하고 말아서 착가했나보다
Kanine2017/04/19 07:21
글재주가 없어갖고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 ㅋㅋ 처음부터 글 좀 길어져도 내 생각 확실히 말했어야 하는데...
Leo Fender2017/04/19 07:43
꾸이이이익!!!
마이트..2017/04/19 08:20
이데올로기에 도달했다는걸 도대체 누가 정함?
공산주의는 무슨 칼 막스가 베를린 대학교에 학과 개설해서 공부했음?
내가 생각하기에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선언하니 이걸 공산주의라고 한다. 라고 시작한거지.
노장 사상은 생몰 연대도 불분명한 노자 할아버지의 책 하나갖고 시작한건데 그게 이데올로기에 도달했는지 안했는지를 누가 정함?
이백보 양보해서 당신 말이 맞다고 치자. https://en.wikipedia.org/wiki/Gender_equality
여기 참고 항목 보면 gender equality 관련 논문만 여러 개다.
논문 몇개 나와야 이데올로기 도달하는지 기준 제시해봐라.
lightlas2017/04/19 08:20
http://bbs.ruliweb.com/etcs/board/300018/read/2220486
이퀄리즘 용어 조작 판명 당시 최초 반응 링크에요.
1. 당시에도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다.
2. 그러나 나무위키 유저의 용어 조작은 사실이었다. -> 조작자가 직접 시인
3. 단, 트페미들 진영이 덤태기 씌워서 용어 조작을 개념 조작으로 이용할 소지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때 당시 토론된 사항들의 정리입니다.
대충 님이 말한게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 카드뉴스 기자란 사람이 거기다가 제법 시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 카운터를 놨는데,
그렇다면 저기 사용된 용례가 단순 검색한 지엽적 사례인지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개념이 아님, 개념은 이미 존재하므로
논의 필요조차 없음)의 정식 사회적인 Movement나 연구체계가 존재 하지 않지만 신조어나 은어 수준인지)
를 찾아서 심화된 검증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저기 인용된 외국 용례도 유투브 시기도 2014년에 조회수도
세자리 이하인 자리이며 저 내용이 과연 어떤 맥락으로 지나가는 대사인지 검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퀄리즘이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트페미, 페미 진영의 억지는
부정되어야 마땅합니다. 곧, '양성 평등'의 개념이며, 이는 서구에서도 간단하게 광범위 하게 사용되는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자체 때문에 생긴 혼돈 현상은 그 소모성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상황입니다.
사회학적인 논쟁에서 그 용어를 꺼내면 불리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현 시점 이후로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정착되어서 사회적인 Movement를 일으키고
학술 용어로 자주 인용되며, 각종 사전에 등재된다면, 이런 논의 조차도 필요 없어지고
그 나무 위키 유저는 자기딴에 조작한 사건이 소발에 쥐잡듯이 새 용어의 창시자가 되어버리는 결과가 되겠지만 말이죠.
즉, 여기서 혼동 요소는 저 위에 링크한 초창기 논쟁에서도 딱 정리 된 사안입니다.
'이퀄리즘'이라는 학술적 용어와 사회적 운동 존재 유무
'이퀄리즘'이라는 언어(그 출생비밀과 별개로)가 가리키는 개념 자체의 존재 유무
의 혼동 문제입니다.
쉐브르2017/04/19 08:31
그리고 그 때 나무위키 토론에서는 네가 위에서 언급한 모든걸 섞어서(20명 가량이 동시에 말했으니까) 부정당했음. 네가 한 거처럼 구분해서 정리하고 뭐고 할 각도 안나왔다. 완전 아수라장이었어. 쪽수가 딸리니까 반대쪽에서 반박하라는 걸 1개 반박하면 4개의 다른 소재의 반론이 올라와서 반박하라고 해. 만약 반박안하고 너처럼 정리했으면 '왜 반박은 못하시고 다른 얘기하시죠?'라고 하면서 토론자의 정당성과 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글이 올라와서 압박했음.
그리고 그 용어는 서양에서 먼저 쓰는 사람이 있는데 왜 최초 작성한 나무위키 유저가 창시자가 되냐?
lightlas2017/04/19 08:39
아니... 그 나무위키 유저 본인이 시인한 사안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면 이제와서 더 할 말이 있을까?
오히려 그 이후로 어짜피 페미에 학을 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다들 열심히 서양 쪽 양성평등 주제로 검색해서 찾아낸게 저기 카드 뉴스 기자가 찾아낸
서너개 용어 밖에 안됨. 웹에 광대한 수십만 기사와 용례를 찾아서 나온게 저거란 말임
나도 'equinity' 'equality' 이런 키워드로는 수없이 많이 봤지만 'equalsim'이라는 단어 자체는
도저히 보질 못했어.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절대로 그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개념을 말하는게 아냐)
그렇다면 이후로 널리 사용해서 보편성을 부여하면 되겠지.
그럼 이후로 인정 하면 되는 거지만, 저 단어를 처음 꺼내고 나서 그 단어가 공인된 통용성이 있는 양 이야기 해 버리면
그 시점에서는 아웃인거지.
쉐브르2017/04/19 08:52
그 최초작성자가 자기가 오버해서 조작해서 서술했다고 말한건 나도 알고 내가 말하는건 그 사람이 탈주하고(차단도 당했던걸로 기억) 그 뒤에 성평등주의 날조사건이라고 성평등주의 문서가 통째로 덮어씌워지자 한 3명 정도가 그건 이상한데요 하면서 했던 토론을 얘기하는거다.
사상이라는게 학문적 체계가 잡힌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냥 단순히 사람의 생각이라는 뜻도 있단 말이야. 근데 그걸 공인된게 아니니까 언급도 하지마!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게 내 요지임. 네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당시 토론에서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내가 그때 토론 보면서 답답해 하던것도 그 문제였고 지금 인터넷에서 이퀄리즘이라고 언급을 하면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요. 학술적 근거 가지고 오세요!'라고 하면서 말하는것도 막아버리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 말이야.
아 괜히 댓글 양쪽에 달아서 시간차도 나고 같은 말 반복하는거 같네; 처음에 2페이지에서 댓글달고 스크롤 올리다가 네 댓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다시 1페이지 스크롤 올리면서 또 단거라서... 쏘리
lightlas2017/04/19 09:01
ㅇㅇ 이렇게 의견을 나눠서 쉐브르 님하와 내가 파악한 현상은 거의 일치하고 다툴 거리가 아냐.
단, 그 사안을 두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대한 방법론의 차이를 보이는 거지
나는 어짜피 이 이퀄리즘 용어 관련으로 설명하기에 길게 되어버린 사안을 하나하나 실타래 풀어서 정론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거고
쉐브르님하는 어짜피 저 쪽은 토론이라도 벌어지면 페미 진영이 어떻게 나올 지는 뻔히 보이니만큼 괜히 디테일 잡아준다고
말려들어 에너지 소모할 거 없이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자체를 인정해 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는 듯한데,
이건 뭐... 각자의 관점이 들어간 해결 제시 방법이겠지. '내 방법이 옳다고 강요하겠다' 이럴 사안은 아니라는 거 인정함.
carminer2017/04/19 06:14
??? : 뭐래 풉 한뿅뿅 주제에 재기 시켜버릴까보다
용자 아아아아2017/04/19 06:15
'이퀼리즘' 이라는 단어 자체는 주작이 틀림없는 모양이지만, 그 흐름. 즉, 구태의연한 기성 페미니즘이 퇴물 취급을 받으며 외면당하기 시작한다는 것도 사실인 모양이다.
흐어엉...2017/04/19 06:15
여성주의를 제창한 보부아르나 울스턴크래프트는 주체로서의 여성상을 강조하고
교육이나 사회구조가 수동적인 여성을 만든다 라고 주장했음. 그래서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지닌다고 했어요.
뿌리가 되는 서양의 여성주의사상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에요.
투표권도 주어지지 않았고, 사회 진출이 거부되던 시대에 비추면 당연한 출현이었던 것..
페미전사2017/04/19 06:18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우월주의가 결과적으로 성평등을 가져오는 이상
이퀄리즘의 존재유무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평등을 가져올 수 있는건 페미니즘 뿐이니까요.
VDH_DDF2017/04/19 06:19
.
✨Shamisen✨2017/04/19 06:20
이게 말로만 듣던 기울어진 운동장 논리임?
✨Shamisen✨2017/04/19 06:21
여성우월주의와 페미니즘도 구분 못하는듯
돌담님2017/04/19 06:21
내가 여성들을 지배하고 있었다니...새로운 사실!
404 NOTFOUND2017/04/19 06:21
이건 또 무슨 뿅뿅같은 컨셉이냐
중년기사 김봉식2017/04/19 06:21
단어 자체가 여성우월주의라는 뜻인데 평등은 개나줘버린거지 ㅇㅇ
갱장해요옹2017/04/19 06:23
이건 싫다고 생각해!
반사회적인격장애자2017/04/19 06:24
;
조충곤메뚜기2017/04/19 06:24
그래서 님 스펙이?
흐어엉...2017/04/19 06:24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에요.
carminer2017/04/19 06:25
.
페미전사2017/04/19 06:28
수많은 대량 살상 무기가 평화를 유지하는 근본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상 자체에 흠이 있더라도 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겁니다.
허울뿐인 성평등주의는 그저 이상에 불과한거죠. 현대사회에서는 누군가 행복을 누리려면 그만큼 다른 누군가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그만큼 남자가 불행해질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게 현실적인 평등이고 그걸 이룰 수 있는건 여성우월주의를 근간으로한 페미니즘 뿐입니다.
카카오2017/04/19 06:29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여성우월주의거 되면 다시 남성우월주의 사상을 퍼뜨리면 되는 거네 댁말대로면
이게 말이야 방귀야
중년기사 김봉식2017/04/19 06:30
.
_Kei_2017/04/19 06:31
이 얘기 히틀러가 한 얘기랑 똑같다.
VDH_DDF2017/04/19 06:31
,
Kaelic2017/04/19 06:36
애초에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 라는게 뭔데요.?
CEO의 남성 비율이 많으면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인건가요? 그 사람들이 했던 노력은 생각 안하구요?
그리고 애초에 파괴력을 가진 무력수단이 평화를 유지한다는 전제는 서로의 적대세력이 견제가 되어 전쟁이 지체되는 것인데.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적대하는 세력인가요? 그딴 시선으로 평등을 논하면 당연히 답이 안나오죠.
자가산소2017/04/19 06:37
뭔 개소리야.
페미니즘의 폐해때문에 이퀄리즘이란 말까지 생겨났는데 무슨 긍정적인 결과?
이퀄리즘을 무시하는 페미니즘이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니네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결과 나올 수 있긴하겠지. 앞에 '너네만' 이라는 말이 붙어야하겠지만 말이야.
너도 말했듯이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남자가 불행해져야한다? 이 말 자체로 개소리란 말이 증명됐다고 본다.
전능기사2017/04/19 06:37
대량 살상 무기 말씀하셨는데요
러시아가 백린탄 뿌려도 평화는 유지됩니다. 그런데 이라크는 대량 살상 무기 있다는 확실하지 않은 이유만으로 나라가 미국한테 전 국토가 박살이 나버렸죠. 그럼 여기서 우린 대량 살상 무기자체가 아닌 국가의 힘에 의해 평화가 유지된다는걸 알수 있는거 아니에여?
자가산소2017/04/19 06:38
한쪽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다른 편이 불행해져야하는게 어떻게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납득도 안되고, 행여 니네가 원하는 세상이 됐다 쳐도 그럼 남성이 행복하기 위해 여성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된단 소리인데 넌 그런 세상이 옳다고 생각함?
죽빵의엘리2017/04/19 06:39
그럼 페미니즘=대량살상무기? 누가 미국좀 불러와라
대성배42017/04/19 06:44
낡아빠진 6~70년대 회의주의자같네. 컨셉이라 믿겠다.
페미전사2017/04/19 06:46
그럼 자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행복의 근간이 되는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누군가의 행복이 가른이의 불행을 부르는건 눈을 돌려도 존재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꿈 같은 평등을 외칠게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택하는게 잘못인가요?
평화를 위해선 때론 전쟁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지요.
대성배42017/04/19 06:48
혹시나 해서 한마디 하자면 대량살상무기는 사용하고 피해를 만들어내면서 평화를 구동시키는 게 아니라
저딴 좋같은 게 세상에서 돌아다니면 안 된다는 위하력이 작용하면서 평화가 이루어지는 거고
그만한 위하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독가스 같은 건 평화에 오히려 해만 끼침
그리고 수단에 흠결이 있는 것조차 필요악으로 인정받을까 말까인데, 사상 그 자체에 흠결이 있으면 그게 인정받을 수 있겠냐?
수단만 흠결이 있으면 그게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위로라도 되지, 결과가 될 사상 자체에 흠이 있는데 결과가 똑바로 되겠냐 좋도 아닌 소리지 ㅋㅋ
레이크니2017/04/19 06:50
이게바로 돼지라는건가 위에 글읽고보니 더욱 맞는거같아
VDH_DDF2017/04/19 06:53
.
대성배42017/04/19 06:54
내 알기로 그런 식으로 현실에 천착해서 현실의 벽에 맞춰 세상을 변혁시키려 한 사상이 성공한 사례는 파시즘밖에 없수다.
조정과 타협은 정치가들의 역할이지. 사회의 변혁을 논하면서, 처음부터 현실은 냉혹하니 그 부당함에 접고 들어가자는 사상을 부르짖는다?
그딴 식으로 해서 가능한 변혁도 없고, 그딴 식으로 해서 바뀌는 세계도 없으니,
컨셉이 아니라면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거에 도전해 세계를 바꿨던 수많은 혁명가들에게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
VDH_DDF2017/04/19 06:57
지금 말하는 꼴 보면 차라리 파시스트가 더 설득력 있을 수준.
대성배42017/04/19 07:01
파시즘도 이성만능주의의 붕괴에 따라 근대와 현대 사이의 과도기에 이 개판을 좀 해결해보자고 나온 사상이니 그 결과는 쓉창이라도 동기는 그럭저럭 합당하다 볼 수 있음.
근데 얘네들은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알고 봐도 병1신같으니 그럴 수도 있지.
메지컬2017/04/19 07:01
패미니즘=사이비 종교
광신도 등장
창세계2017/04/19 07:03
지1랄하고 있네
달의두뇌2017/04/19 07:03
근데왜 제주변엔 미소녀가없죠
DUCDU2017/04/19 07:04
이 새끼 말대로 옳은 방법으로 평등유지가 될수없다면 차라리 나한테 유리한쪽을 택하고 여혐 하고맘 ㅇㅇ
✨Shamisen✨2017/04/19 07:07
니 논리면 노인때문에 세금나가서 골구루 분배가 안되니까 전부 고려장하자는 것하고 뭐가 다르냐?
누구나 가질수 없는 평등을 위해 현실적인 방법이지? 그치?
창세계2017/04/19 07:08
그래 너같은 인간하고 니하고 같은 입장 인간들 모두 죽여버리면 평화가 오겠지. 그때를 위해 자결할 생각은 없냐?
이스레스2017/04/19 07:23
웃긴게 처음 댓글에선 평등을 주장하더니 왜 뒤로 갈수록 평등을 부정하냐
Kanine2017/04/19 07:24
닉으로 보아하건데 작정한 어글러거나 sjw식 래디컬 페미에 극단적으로 경도된 사람 둘 중 하나인 갓 같은데
그냥 어그로이기를 바란다
보라유리2017/04/19 07:29
평화를 위해서 전쟁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싸워서 투쟁해서 여성우월을 갖추겠다고? 정말로 남성을 적으로 돌리면 다 해결될거라고 보나? 진짜 남성과 여성이 싸우면 여성이 원하는 세상이 오리라고 보냐? 상식적으로 댁이 말하는데로 남성이 기성 권력을 가지고 있고, 사회를 장악했다고 한다면 싸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만하다곤 생각 안하나? 남들도 받고 싶은 권리를 얻고 싶은건 이해하겠는데, 소위 페미니스트라는 잉간들은 권리만 받고 의무는 받기 싫어하잖아?
ϟƘƦƖןןΣX2017/04/19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다시 봐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평화를 위해선 때론 전쟁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루리웹의 스컬페이스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세스_버블검_아님2017/04/19 07:37
전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면 너가 가장 먼저 죽어도 억울해하지마.
너가 원했을 뿐이지 너를 위한 전쟁일 리는 없거든.
닭을 치세요2017/04/19 07:39
아가리로 똥싸지마라
닭을 치세요2017/04/19 07:40
니같은넘들 때문에 없던 여혐도 생길판이니까
AgainstTheCurrent2017/04/19 07:42
ㅋㅋㅋㅋㅋ트위터속 전쟁도 전쟁이긴하지 개뿔은 ㅋㅋㅋㅋㅋ
Leo Fender2017/04/19 07:44
꺼져 뿅뿅야 뿅뿅같은소리하지말고
차오스2017/04/19 07:46
평화를 위한 전쟁이라...
1차대전의 모토가 그거였지
근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더라?
좇같은 컨셉 집어치우고 니네 본진으로 돌아가서 나오지마라
向日葵2017/04/19 08:08
정말 끔찍하고 저열한 사상이군.
20세기의 망령이 찾아왔는가..
오타쿠맞음2017/04/19 08:31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지 성평등이 아니자나
[Zudah]Nonhope2017/04/19 08:43
.
Eine Wahrheit2017/04/19 08:52
오 세상에 나는 내가 지배하는 여성을 지키려고 군대에 강재로 보내진단 말인가.
자가산소2017/04/19 08:52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점점 수정되어나가고 바꿔나갈 부분이긴 하지. 근데 그게 페미니즘이랑 뭔 상관이냐?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왜 페미니즘 얘기에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평화를 위해선 전쟁이 필요한게 아니라 너같은 놈이 없어져야지. 왜 엄한 사람 피해주려고 하냐?
Narthil2017/04/19 09:11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카카오2017/04/19 06:28
어차피 쟤들은 논리가 안통하는 족속들이라 그먕 혼자사는게 편하단생각을 함 ㅋ
RANDIUS*2017/04/19 06:50
어떠한 구조, 제도, 관습이 평등하지 못하다! 와
구조, 제도, 관습이 여성을 억압하고 있다! 는 엄청난 차이지
후자는 민족주의와 유사해서 시작은 뜻이 있을지 몰라도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인데
gamyeong2017/04/19 06:56
저 이퀄리즘은 주작 맞음; 저 근거들도 자세히 보면 이퀄리즘의 존재를 증명하는게 아니라
단어의 오용 혹은 평등주의(이갈리테리아니즘)랑 같은 의미로 쓰이는거지 이퀄리즘이 페미니즘을 대체하거나 그런 용도로 쓰이는건 아님.
안그래도 그냥 페미니스트, 메갈 놈들이 병크 잔뜩 저지르는데 괜히 이런 주작을 옹호하는건 아니라고봄
이퀄리즘이 체계화되고 제도권화 된 사상의 기조가 (아직) 아니라는것은 사실.
그런데 "나는 이퀄리스트다" "나는 이퀄리즘을 따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대학에 교수가 있고 학과가 개설돼 있는 제도권 학문으로서 따른다는게 아닌데도, 거기다 대고 "이퀄리즘같은건 없어" "조작과 날조야" 라고 지껄이는건 아주 개씹븅신소리이자 지들의 개븅신짓이 작살날 까봐 밥그릇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는 발악에 불과하지.
그런식이면 애초에 페미니즘이 태동할 때 "페미니즈음? 그딴건 제도권화 된 학문도 아닌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라고 했으면 "아 그렇군요 페미니즘이란건 거짓이군요" 하고 사라졌어야 함
.
메암퇘지들이지 뭐
뿅뿅인가 이새낀
교양용 시간강사들 아닌가??
우리나라에 여성학과라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학과가 있나?
애초에 -ism 접미사는 학문적 용어가 아니라 "~~를 중점적으로 주장한다"는 의미로 형용사 명사 뒤에 꼴리는 대로 막 붙일 수 있음
근데 나무위키엔 학술적인 용어처럼 적혔으니 주작은 맞는 거 같은데
페미니즘도 학술적 용어는 아니지
...그럼 여성학 교수들은 뭐임?
교양용 시간강사들 아닌가??
우리나라에 여성학과라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학과가 있나?
메암퇘지들이지 뭐
서울대, 서강대, 성신여대,연세대, 이대
학술적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여성혐오도 정당한 학술적 용어라고 보기 어렵지 않음?
여성혐오라는것도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증명도 안됨
아니 정말 이건 날조 맞는데
이데올로기는 일단 사상가랑 학문적 성취가 있어야 가능한거지
아무거나 ISM붙이고 XX주의 붙이면 그게 현실에 존재하는 사상일리가....
애초에 페미니스트들이 마치 홍위병마냥 '남녀평등을 말하면 페미니스트에요!'이 헛소리하는것도 황당해 죽겠는데
ㅅㅂ 그럼 나눠먹자 하면 공산주의자게....
페미니즘도 아직 명확하게 학문적 연구가 된건 아님. 학문이란게 열려있어야 학문이지 페미니즘에 대한 연구는 헛소리가 많아서.
오히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휴머니즘이 페미니즘의 원류라고 봐야함. 거기서 파생된 학문이 날조라고 해야..
이퀄리즘 = 휴머니즘인데...
문헌오염 ㅅㅂ.....
이데올로기가 그렇게 적당히 말만 붙이면 되는건줄아나...
그럼 유게주의 디씨주의 일베주의같은것도 주의만 붙이면 이데올로기게...
뿅뿅인가 이새낀
닉값 제대로하네
이거 맞는 말인데
저기 나오는 이퀄리즘이란건 학문의 영역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이 하도 극성을 부리다보니 성평등을 추구하되 페미니즘과는 거리를 두기 위해 선택한 단어에 불과하지
실제로 equallism 검색해봐도 학술적인 내용은 전혀 찾을 수가 없음 대부분 '나는 성평등은 지지하지만 현재 페미니즘의 노선에는 동의 할 수 없다'며 자신을 이퀄리스트로 칭하는 류의 글밖에 없지 그것이 학문적으로 다뤄지고 있지는 않는걸로 안다
이퀄리즘이 체계화되고 제도권화 된 사상의 기조가 (아직) 아니라는것은 사실.
그런데 "나는 이퀄리스트다" "나는 이퀄리즘을 따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 대학에 교수가 있고 학과가 개설돼 있는 제도권 학문으로서 따른다는게 아닌데도, 거기다 대고 "이퀄리즘같은건 없어" "조작과 날조야" 라고 지껄이는건 아주 개씹븅신소리이자 지들의 개븅신짓이 작살날 까봐 밥그릇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는 발악에 불과하지.
그런식이면 애초에 페미니즘이 태동할 때 "페미니즈음? 그딴건 제도권화 된 학문도 아닌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라고 했으면 "아 그렇군요 페미니즘이란건 거짓이군요" 하고 사라졌어야 함
아무도 저걸 학문이라고 안했음 근데 니들둘이 학문아님! 이데올로기 아님! 빼애애액 하고 있는거지 저기서 주장하고 있는건 페미니즘은 잘못된 성평등이며 우린 올바른 성평등을 위해 이퀄리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다 라고 하는거지
나는 미래를 예지 할 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이퀄리즘이란 말은 그것을 체계화 하는 학자 하나 없는 허울에 불과함
나아중에 그것이 지속적으로 논의되면서 누군가에 의하여 학문적으로 정립되면 모를까 이미 하나의 학문이 된 여성학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지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사상이 체계화된 것이어야만 하는데 이퀄리즘은 아직 그 영역에 도달하진 못했음 다만 지금은 일정의 사회운동으로서만 존재할 뿐
그니까 아무도 학문이라고 안했다니까 ? 저기 주장하고 있는사람들도 학문이라고 안했음 근데 왜 그놈의 이데올로기 학문에 중점을 두고 있는거냐 ?
줜나 이상한놈이네 너 애 키우는집에서 아줌마가 전 방목주의에요 호호호 하면 가서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사상이 체계화된 것이어야만 하는데 방목주의는 아직 그 영역에 도달하진 못했음 이럴꺼냐... 아이고 두야 이런놈들이 고문관이지
이데올로기로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다
방목주의가 왜 이데올로기냐... 당연히 아니지
본문은 마치 이데올로기로서의 이퀄리즘이 실존하는듯이 서술하고 있고 나는 그것이 아직 이데올로기의 영역에 다다르지 못했음을 말할뿐임
본문에 그딴소리 하나도 없음 단지 저들이 주장하는 성평등주의에 어울리는 단어가 이퀄리즘이니까 그걸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는거고 지혼자 착각에 빠져서 이데올로기 이러고 있는거지
이퀄리즘이 현재 완성된 사상/기조냐 아니냐를 떠나서 페미권에서 이퀄리즘을 부정하는건 그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운동이나 흐름일 뿐이다를 넘어서 그런건 없으니 빨지 마라고 하기 때문임.
흔히 보이는 "나는 이퀄리스트에요" 하면 그런건 없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조기 바로 밑에 보이는 븅신들 말야.
그리고 저들이 하는 행위자체가 학문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위인데 그걸 저건 학문이 아니니 인정할 수 없음 퉤퉤 이러고 있으니 겁나 답답한거지 본문어디에 이퀄리즘이 학문이라고 나와있냐 페미니즘은 올바른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고 우리는 올바른 성평등을 위해 이퀄리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성평등을 외치겠다 라고 하는것 밖에 없는데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학문이고 이데올로기니까 이퀄리즘 짱짱맨이 돼버리는건데 이해를 못하겠네
당연히 저 기사 내용이 나무위키에 올라온 내용이 주작이라는 주장이 주작이다! 라고 말하는 거니 사상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그때 나무위키 올라온 글이 이퀼리즘=성평등주의가 페미니즘을 대체할 성평등을 지향하는 사상이었으니ㅇㅇ
이건 나도 인정함 페미진영에서 이퀄리즘에 대해 그토록 물어뜯는 이유는 그로하려금 역으로 자신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거지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말해서는 안된다고 보는거고
나는 이퀄리즘이 아직 이데올로기의 영역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까지만 말하고싶었음
다른 사람이 이미 말했듯 그갓이 이데올로기라는 나무위키의 주장-반박-이 글의 재반박이기 때문에 이 글은 결국 그 사상이 실존한다라는 걸로 읽힌다고 생각한다
사상은 실존하지 단지 학문으로 인정이 안된거고 사상이란게 무조건 학문으로 인정돼야만 사상인게 아니잖아 내가 말하는건 학문으로 인정받기위한 올바른 행위 전체를 학문아님 이라는 말로 마치 쓸모없는것 마냥 치부하지말란거야
크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인생참 편하게 산다.
거기에는 동의함 이퀄리즘이란게 이데올로기로서 정립되는 것이 가능한지 또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오히려 그렇기에 그것에 대한 논의를 '응 그거 학문아님 꺼져' 라며 막아버려서는 안됨 그따위 태도는 모든 새로운 학문과 사상의 탄생을 봉쇄할 뿐이니까
다시 말하지만 나는 그저 아직 그것이 저 글의 뉘앙스와 달리 학문으로서의 이퀄리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까지만 말하고 싶었고 거기에 어떤 가치판단을 부여하고자 하려는 의도는 없었음
그랬다면 미안하다
이런글에 학문이 아님 하고 말아서 착가했나보다
글재주가 없어갖고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 ㅋㅋ 처음부터 글 좀 길어져도 내 생각 확실히 말했어야 하는데...
꾸이이이익!!!
이데올로기에 도달했다는걸 도대체 누가 정함?
공산주의는 무슨 칼 막스가 베를린 대학교에 학과 개설해서 공부했음?
내가 생각하기에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선언하니 이걸 공산주의라고 한다. 라고 시작한거지.
노장 사상은 생몰 연대도 불분명한 노자 할아버지의 책 하나갖고 시작한건데 그게 이데올로기에 도달했는지 안했는지를 누가 정함?
이백보 양보해서 당신 말이 맞다고 치자.
https://en.wikipedia.org/wiki/Gender_equality
여기 참고 항목 보면 gender equality 관련 논문만 여러 개다.
논문 몇개 나와야 이데올로기 도달하는지 기준 제시해봐라.
http://bbs.ruliweb.com/etcs/board/300018/read/2220486
이퀄리즘 용어 조작 판명 당시 최초 반응 링크에요.
1. 당시에도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다.
2. 그러나 나무위키 유저의 용어 조작은 사실이었다. -> 조작자가 직접 시인
3. 단, 트페미들 진영이 덤태기 씌워서 용어 조작을 개념 조작으로 이용할 소지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때 당시 토론된 사항들의 정리입니다.
대충 님이 말한게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 카드뉴스 기자란 사람이 거기다가 제법 시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 카운터를 놨는데,
그렇다면 저기 사용된 용례가 단순 검색한 지엽적 사례인지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개념이 아님, 개념은 이미 존재하므로
논의 필요조차 없음)의 정식 사회적인 Movement나 연구체계가 존재 하지 않지만 신조어나 은어 수준인지)
를 찾아서 심화된 검증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저기 인용된 외국 용례도 유투브 시기도 2014년에 조회수도
세자리 이하인 자리이며 저 내용이 과연 어떤 맥락으로 지나가는 대사인지 검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퀄리즘이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트페미, 페미 진영의 억지는
부정되어야 마땅합니다. 곧, '양성 평등'의 개념이며, 이는 서구에서도 간단하게 광범위 하게 사용되는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자체 때문에 생긴 혼돈 현상은 그 소모성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상황입니다.
사회학적인 논쟁에서 그 용어를 꺼내면 불리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현 시점 이후로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정착되어서 사회적인 Movement를 일으키고
학술 용어로 자주 인용되며, 각종 사전에 등재된다면, 이런 논의 조차도 필요 없어지고
그 나무 위키 유저는 자기딴에 조작한 사건이 소발에 쥐잡듯이 새 용어의 창시자가 되어버리는 결과가 되겠지만 말이죠.
즉, 여기서 혼동 요소는 저 위에 링크한 초창기 논쟁에서도 딱 정리 된 사안입니다.
'이퀄리즘'이라는 학술적 용어와 사회적 운동 존재 유무
'이퀄리즘'이라는 언어(그 출생비밀과 별개로)가 가리키는 개념 자체의 존재 유무
의 혼동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때 나무위키 토론에서는 네가 위에서 언급한 모든걸 섞어서(20명 가량이 동시에 말했으니까) 부정당했음. 네가 한 거처럼 구분해서 정리하고 뭐고 할 각도 안나왔다. 완전 아수라장이었어. 쪽수가 딸리니까 반대쪽에서 반박하라는 걸 1개 반박하면 4개의 다른 소재의 반론이 올라와서 반박하라고 해. 만약 반박안하고 너처럼 정리했으면 '왜 반박은 못하시고 다른 얘기하시죠?'라고 하면서 토론자의 정당성과 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글이 올라와서 압박했음.
그리고 그 용어는 서양에서 먼저 쓰는 사람이 있는데 왜 최초 작성한 나무위키 유저가 창시자가 되냐?
아니... 그 나무위키 유저 본인이 시인한 사안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면 이제와서 더 할 말이 있을까?
오히려 그 이후로 어짜피 페미에 학을 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다들 열심히 서양 쪽 양성평등 주제로 검색해서 찾아낸게 저기 카드 뉴스 기자가 찾아낸
서너개 용어 밖에 안됨. 웹에 광대한 수십만 기사와 용례를 찾아서 나온게 저거란 말임
나도 'equinity' 'equality' 이런 키워드로는 수없이 많이 봤지만 'equalsim'이라는 단어 자체는
도저히 보질 못했어.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절대로 그 이퀄리즘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개념을 말하는게 아냐)
그렇다면 이후로 널리 사용해서 보편성을 부여하면 되겠지.
그럼 이후로 인정 하면 되는 거지만, 저 단어를 처음 꺼내고 나서 그 단어가 공인된 통용성이 있는 양 이야기 해 버리면
그 시점에서는 아웃인거지.
그 최초작성자가 자기가 오버해서 조작해서 서술했다고 말한건 나도 알고 내가 말하는건 그 사람이 탈주하고(차단도 당했던걸로 기억) 그 뒤에 성평등주의 날조사건이라고 성평등주의 문서가 통째로 덮어씌워지자 한 3명 정도가 그건 이상한데요 하면서 했던 토론을 얘기하는거다.
사상이라는게 학문적 체계가 잡힌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냥 단순히 사람의 생각이라는 뜻도 있단 말이야. 근데 그걸 공인된게 아니니까 언급도 하지마!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게 내 요지임. 네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당시 토론에서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내가 그때 토론 보면서 답답해 하던것도 그 문제였고 지금 인터넷에서 이퀄리즘이라고 언급을 하면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요. 학술적 근거 가지고 오세요!'라고 하면서 말하는것도 막아버리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 말이야.
아 괜히 댓글 양쪽에 달아서 시간차도 나고 같은 말 반복하는거 같네; 처음에 2페이지에서 댓글달고 스크롤 올리다가 네 댓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다시 1페이지 스크롤 올리면서 또 단거라서... 쏘리
ㅇㅇ 이렇게 의견을 나눠서 쉐브르 님하와 내가 파악한 현상은 거의 일치하고 다툴 거리가 아냐.
단, 그 사안을 두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대한 방법론의 차이를 보이는 거지
나는 어짜피 이 이퀄리즘 용어 관련으로 설명하기에 길게 되어버린 사안을 하나하나 실타래 풀어서 정론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거고
쉐브르님하는 어짜피 저 쪽은 토론이라도 벌어지면 페미 진영이 어떻게 나올 지는 뻔히 보이니만큼 괜히 디테일 잡아준다고
말려들어 에너지 소모할 거 없이 이퀄리즘이라는 용어 자체를 인정해 버리면 되는 거 아니냐는 듯한데,
이건 뭐... 각자의 관점이 들어간 해결 제시 방법이겠지. '내 방법이 옳다고 강요하겠다' 이럴 사안은 아니라는 거 인정함.
??? : 뭐래 풉 한뿅뿅 주제에 재기 시켜버릴까보다
'이퀼리즘' 이라는 단어 자체는 주작이 틀림없는 모양이지만, 그 흐름. 즉, 구태의연한 기성 페미니즘이 퇴물 취급을 받으며 외면당하기 시작한다는 것도 사실인 모양이다.
여성주의를 제창한 보부아르나 울스턴크래프트는 주체로서의 여성상을 강조하고
교육이나 사회구조가 수동적인 여성을 만든다 라고 주장했음. 그래서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지닌다고 했어요.
뿌리가 되는 서양의 여성주의사상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에요.
투표권도 주어지지 않았고, 사회 진출이 거부되던 시대에 비추면 당연한 출현이었던 것..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우월주의가 결과적으로 성평등을 가져오는 이상
이퀄리즘의 존재유무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평등을 가져올 수 있는건 페미니즘 뿐이니까요.
.
이게 말로만 듣던 기울어진 운동장 논리임?
여성우월주의와 페미니즘도 구분 못하는듯
내가 여성들을 지배하고 있었다니...새로운 사실!
이건 또 무슨 뿅뿅같은 컨셉이냐
단어 자체가 여성우월주의라는 뜻인데 평등은 개나줘버린거지 ㅇㅇ
이건 싫다고 생각해!
;
그래서 님 스펙이?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에요.
.
수많은 대량 살상 무기가 평화를 유지하는 근본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상 자체에 흠이 있더라도 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겁니다.
허울뿐인 성평등주의는 그저 이상에 불과한거죠. 현대사회에서는 누군가 행복을 누리려면 그만큼 다른 누군가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그만큼 남자가 불행해질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게 현실적인 평등이고 그걸 이룰 수 있는건 여성우월주의를 근간으로한 페미니즘 뿐입니다.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여성우월주의거 되면 다시 남성우월주의 사상을 퍼뜨리면 되는 거네 댁말대로면
이게 말이야 방귀야
.
이 얘기 히틀러가 한 얘기랑 똑같다.
,
애초에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 라는게 뭔데요.?
CEO의 남성 비율이 많으면 남성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인건가요? 그 사람들이 했던 노력은 생각 안하구요?
그리고 애초에 파괴력을 가진 무력수단이 평화를 유지한다는 전제는 서로의 적대세력이 견제가 되어 전쟁이 지체되는 것인데.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적대하는 세력인가요? 그딴 시선으로 평등을 논하면 당연히 답이 안나오죠.
뭔 개소리야.
페미니즘의 폐해때문에 이퀄리즘이란 말까지 생겨났는데 무슨 긍정적인 결과?
이퀄리즘을 무시하는 페미니즘이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니네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결과 나올 수 있긴하겠지. 앞에 '너네만' 이라는 말이 붙어야하겠지만 말이야.
너도 말했듯이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남자가 불행해져야한다? 이 말 자체로 개소리란 말이 증명됐다고 본다.
대량 살상 무기 말씀하셨는데요
러시아가 백린탄 뿌려도 평화는 유지됩니다. 그런데 이라크는 대량 살상 무기 있다는 확실하지 않은 이유만으로 나라가 미국한테 전 국토가 박살이 나버렸죠. 그럼 여기서 우린 대량 살상 무기자체가 아닌 국가의 힘에 의해 평화가 유지된다는걸 알수 있는거 아니에여?
한쪽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다른 편이 불행해져야하는게 어떻게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납득도 안되고, 행여 니네가 원하는 세상이 됐다 쳐도 그럼 남성이 행복하기 위해 여성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된단 소리인데 넌 그런 세상이 옳다고 생각함?
그럼 페미니즘=대량살상무기? 누가 미국좀 불러와라
낡아빠진 6~70년대 회의주의자같네. 컨셉이라 믿겠다.
그럼 자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행복의 근간이 되는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누군가의 행복이 가른이의 불행을 부르는건 눈을 돌려도 존재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꿈 같은 평등을 외칠게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택하는게 잘못인가요?
평화를 위해선 때론 전쟁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지요.
혹시나 해서 한마디 하자면 대량살상무기는 사용하고 피해를 만들어내면서 평화를 구동시키는 게 아니라
저딴 좋같은 게 세상에서 돌아다니면 안 된다는 위하력이 작용하면서 평화가 이루어지는 거고
그만한 위하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독가스 같은 건 평화에 오히려 해만 끼침
그리고 수단에 흠결이 있는 것조차 필요악으로 인정받을까 말까인데, 사상 그 자체에 흠결이 있으면 그게 인정받을 수 있겠냐?
수단만 흠결이 있으면 그게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위로라도 되지, 결과가 될 사상 자체에 흠이 있는데 결과가 똑바로 되겠냐 좋도 아닌 소리지 ㅋㅋ
이게바로 돼지라는건가 위에 글읽고보니 더욱 맞는거같아
.
내 알기로 그런 식으로 현실에 천착해서 현실의 벽에 맞춰 세상을 변혁시키려 한 사상이 성공한 사례는 파시즘밖에 없수다.
조정과 타협은 정치가들의 역할이지. 사회의 변혁을 논하면서, 처음부터 현실은 냉혹하니 그 부당함에 접고 들어가자는 사상을 부르짖는다?
그딴 식으로 해서 가능한 변혁도 없고, 그딴 식으로 해서 바뀌는 세계도 없으니,
컨셉이 아니라면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거에 도전해 세계를 바꿨던 수많은 혁명가들에게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
지금 말하는 꼴 보면 차라리 파시스트가 더 설득력 있을 수준.
파시즘도 이성만능주의의 붕괴에 따라 근대와 현대 사이의 과도기에 이 개판을 좀 해결해보자고 나온 사상이니 그 결과는 쓉창이라도 동기는 그럭저럭 합당하다 볼 수 있음.
근데 얘네들은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알고 봐도 병1신같으니 그럴 수도 있지.
패미니즘=사이비 종교
광신도 등장
지1랄하고 있네
근데왜 제주변엔 미소녀가없죠
이 새끼 말대로 옳은 방법으로 평등유지가 될수없다면 차라리 나한테 유리한쪽을 택하고 여혐 하고맘 ㅇㅇ
니 논리면 노인때문에 세금나가서 골구루 분배가 안되니까 전부 고려장하자는 것하고 뭐가 다르냐?
누구나 가질수 없는 평등을 위해 현실적인 방법이지? 그치?
그래 너같은 인간하고 니하고 같은 입장 인간들 모두 죽여버리면 평화가 오겠지. 그때를 위해 자결할 생각은 없냐?
웃긴게 처음 댓글에선 평등을 주장하더니 왜 뒤로 갈수록 평등을 부정하냐
닉으로 보아하건데 작정한 어글러거나 sjw식 래디컬 페미에 극단적으로 경도된 사람 둘 중 하나인 갓 같은데
그냥 어그로이기를 바란다
평화를 위해서 전쟁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싸워서 투쟁해서 여성우월을 갖추겠다고? 정말로 남성을 적으로 돌리면 다 해결될거라고 보나? 진짜 남성과 여성이 싸우면 여성이 원하는 세상이 오리라고 보냐? 상식적으로 댁이 말하는데로 남성이 기성 권력을 가지고 있고, 사회를 장악했다고 한다면 싸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만하다곤 생각 안하나? 남들도 받고 싶은 권리를 얻고 싶은건 이해하겠는데, 소위 페미니스트라는 잉간들은 권리만 받고 의무는 받기 싫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다시 봐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평화를 위해선 때론 전쟁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루리웹의 스컬페이스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면 너가 가장 먼저 죽어도 억울해하지마.
너가 원했을 뿐이지 너를 위한 전쟁일 리는 없거든.
아가리로 똥싸지마라
니같은넘들 때문에 없던 여혐도 생길판이니까
ㅋㅋㅋㅋㅋ트위터속 전쟁도 전쟁이긴하지 개뿔은 ㅋㅋㅋㅋㅋ
꺼져 뿅뿅야 뿅뿅같은소리하지말고
평화를 위한 전쟁이라...
1차대전의 모토가 그거였지
근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더라?
좇같은 컨셉 집어치우고 니네 본진으로 돌아가서 나오지마라
정말 끔찍하고 저열한 사상이군.
20세기의 망령이 찾아왔는가..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지 성평등이 아니자나
.
오 세상에 나는 내가 지배하는 여성을 지키려고 군대에 강재로 보내진단 말인가.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점점 수정되어나가고 바꿔나갈 부분이긴 하지. 근데 그게 페미니즘이랑 뭔 상관이냐?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왜 페미니즘 얘기에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평화를 위해선 전쟁이 필요한게 아니라 너같은 놈이 없어져야지. 왜 엄한 사람 피해주려고 하냐?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꾸에엑
어차피 쟤들은 논리가 안통하는 족속들이라 그먕 혼자사는게 편하단생각을 함 ㅋ
어떠한 구조, 제도, 관습이 평등하지 못하다! 와
구조, 제도, 관습이 여성을 억압하고 있다! 는 엄청난 차이지
후자는 민족주의와 유사해서 시작은 뜻이 있을지 몰라도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인데
저 이퀄리즘은 주작 맞음; 저 근거들도 자세히 보면 이퀄리즘의 존재를 증명하는게 아니라
단어의 오용 혹은 평등주의(이갈리테리아니즘)랑 같은 의미로 쓰이는거지 이퀄리즘이 페미니즘을 대체하거나 그런 용도로 쓰이는건 아님.
안그래도 그냥 페미니스트, 메갈 놈들이 병크 잔뜩 저지르는데 괜히 이런 주작을 옹호하는건 아니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