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안랩 과 안철수 안랩 bw 이슈를 잠재우기 위한 술수로 보여집니다.
세월호 단식 이슈는 감성적인 부분이라 사람들의 눈과 귀를 뺏어오기 쉽죠.
오죽 급하면 패륜에 가까운 발언까지 했겠습니까.
아까 어떤 분이 안랩이 핵폭탄 급이라 하셨는데 동의합니다.
오늘이 아니더라도 잊지 말고 안랩이슈가 커지도록 지켜봐야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8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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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가능성이 높을 거 같아 보입니다. 정말 큰거를 막으려고 망가지는걸 감수하고 막던지는 모양새지요.
많은 분들 같이 동참해서 팩트체크 제보 합시다.
아무리 등신같은 뉴스룸이라도 일거리는 줘야죠.
제발 세월호 팔아서 정치적 이익 챙기는 짓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뭔데 또 세월호를 걸고 넘어져
이게 맞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릅니다.
안랩 핵폭탄급 이슈때문에 미리 선수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대형이슈가 모든걸 빨아들이기 때문이죠.
만약 안랩이슈가 사실이고 증거가 있다면 그 외 모든 이슈는 묻혀서 그닥 힘을 못쓴다고 봅니다.
쉬운 예로 박근혜가 개헌 이슈로 국정자료유출 덮으려다 실패한 것처럼요.
원래 개헌이슈는 블랙홀인데 더 큰 블랙홀이 그것마져 다 빨아드렸습니다.
게다가 민중의 소리 기사를 자유당 바른정당이 못봤을리가 없죠. 바른정당은 지금 당 존폐와 유승민의 앞으로 정치 생명이 걸렸고 홍준표야 원조 보수당의 자존심이 걸렸는데 네거티브 달인인 홍준표가 물지 않을 수없죠. 아직 그건 검증과 자료가 더 필요한 사안입니다.
국민의 당이 문재인 네거티브로 그걸 막는다고 다른당에서 안 쓸이유없죠.
고로 그것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당도 놀지 않죠.
제 개인적인 생각엔요.
최근 안철수로 옮겨가거나 유보층에 있던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들이 문재인쪽으로 되돌아가는 징후를 캠프에서 확인했을거라는 추측입니다.
안철수는 이질적인 양단의 지지층를 약한 고리로 잡아두고 있기에 공방을 보면 뭔가 명확하게 의도가 보이거든요.
자기표가 문재인후보쪽으로 가면 2배로 벌어지는 거라서 타격이 커지거든요.
자신의 실점과 동시에 상대는 득점이니깐요
그리고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다는 건 그나마 잠시 머물렀던 보수표가 투표포기 또는 원래 지지하는 보수쪽으로 같이 빠져나간다는 걸 의미한다고 보구요.
썰물처럼 모든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네거티브 폭탄을 마구쏟아낸다고 봅니다.
뺐긴표 되찾겠다는 수로 보입니다.
네거티브를 마구던지면 사람들은 그 많은 네거티브의 펙트체크를 일일히 히기 어렵다고 봅니다.
급할땐 쓸 수는 네거티브라고 봅니다.
아들 채용의혹 말곤 지금 딱히 할 네거티브가 없으니 양으로 승부해야죠. 진실공방으로 다른 약점도 감추구요.
민주당에 비해 홍보컨텐츠도 부족하고 조직력도 지금 많이부족하고 인재풀도 지금 부족합니다.
자체 당 능력으로 지지율을 올린게 아니라 언론버프, 구도 덕분에 올라와서 지금 자체능력으로 지지율을 올리 능력이 없어서 주구장창 할건 네거티브밖에 없어보입니다.
당의 역량이 없어서 할게 그것밖에 없다는거죠
오죽하면 문모닝당이라고 했겠어요.
자가발전이 안되니 흠집뿐이고 네거티브 소재가 딱히 없으니 생각나는대로 그때그때 막 던지는거죠.
지금 네거티브하면서 자료나 증거 있는 제시도 없어요.
연설문도 오마주고 구호도 남의 것을 갖고오고 공약도 대충 따라가다가 우왕좌왕해요. 자기것이 없어요. 포스터를 봐도 선거유세 활동을 봐도 지금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국회의원이나 영입인사 보시고 당의 능력치를 생각해보세요.
결론은 국민의당 역량의 한계때문에 네거티브만 하고 있고 최근 지지율이 빠지고 있어 더 급하게 네거티브 펌프질만 하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