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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관련 흔한 기레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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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내용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김다혜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세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빈소를 찾았지만 유족들은 "동의없이 강제조문을 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17일 오토바이 운전자 故(고) 조모씨(35)의 유족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후 8시30분쯤 경호원을 대동해 빈소를 찾아 조씨의 영정을 향해 절을 하는 등 조문을 했다.
하지만 유족들은 문 후보의 조문에 "강제적인 조문"이라고 반발했다. 조씨의 친누나인 A씨는 "방금 문 후보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와서 절을 두번하고 갔다"며 "분명히 조문을 안 받겠다고 했고 문재인 후보 캠프 측에서 연락이 왔을 때 거절했고 표창원 의원 쪽에서 사람을 보냈을 때도 거절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런데 경호원 10여명을 데리고 와서 절을 했다"며 "조문을 거절했는데 경호원을 대동하고 와서 강제적으로 절을 하고 본인은 할 도리를 다했다고 하고 가면 끝인가요"라고 울분을 토했다.
유족들에 따르면 이날 문 후보는 유족들의 반발을 경호원이 막은 상황에서 조씨의 영정을 향해 절을 두번했다. 이후 계속된 반발에도 방명록에 글을 쓰고 빈소를 빠져나갔다.
A씨는 "어제 병원에 와서 빌었어도 모르는데, 저는 진심이 담긴 걸 원했다. 사과를 하려면 어제 제 동생이 사경을 헤맬 때 왔어야 한다"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간 사람이 그래도 되는거냐. 자기가 조문하고 절하는 걸 찍어서 배포할 것이냐"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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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슬며시 내용만 바꿈...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김다혜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세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16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국도에서 문 후보의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59)가 몰던 1톤 트럭 유세차량은 국도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했고 이 과정에서 1차선으로 주행하던 1200cc 오토바이가 트럭과 추돌했다.
해당 오토바이는 유세차의 후미 좌측 모서리 부분과 부딪쳤으며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씨(35)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분석과 속도분석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하자 문재인 후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대구로 가는 길에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고인과 유족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위로를 드린다"고 적었다.
문 후보는 "36살의 젊은 나이에 아내를 남겨 두셨다고 하니 가슴이 아려온다"며 "느닷없는 이별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서둘러 손잡고 위로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조의를 표했다.

댓글
  • NNEX5N 2017/04/18 03:55

    정말 쓰레기들인듯.. 언론부터 족쳐야...

    (62lFex)

  • 그냥저냥~ 2017/04/18 04:04

    언론이 문제네요

    (62lF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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