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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이프랑 한 판 했습니다.

잘 자고 있었는데 늦게까지 tv보던 와이프가 건드려서 근 한달 만억 본의 아니게 한떡했습니다.
만족한 와이프는 내일 아침 챙겨줄께 라고 하고 제가 씻고 나오니 골아떨어져 있네요. 자다깬 저는 리듬이 깨져서 잠이 안옵니다.ㅜ.ㅜ
이 글이 자랑같지만 자랑은 아닌게, 와이프가 둘째 낳고 체중관리 못해서 현재 80kg에 육박하기에 저한테는 의무방어전 같은거네요.
잠이 안와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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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Gp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