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쯤 착한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
지역주의가 없어지고 색깔정치가 없어진 세상
차이를 인정해주는 세상
약자라고 권력앞에 조아릴필요 없는세상
더불어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것, 입는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했던 한 남자,
노동자와 농민이 다같이 잘살게되고
임금의 격차가 줄어들어서 굳이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는다 할 지라도
그리고 높은자리에 안올라가도
사람 대접 받을수 있는 세상을
꿈꿨던 한 남자,
3주 뒤 그 세상에 한발짝 가까워질것입니다.
3주 뒤 그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을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끝까지 믿고 싸워요
한표 꼭 행사해요

꼭! 무조껀! 투표하겠습니다~!!!!
맨위 젊은 시절의 노무현대통령님 사진을 보니 ㅠ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부산동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입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별로 성실한 답변을 요구 안 합니다. 성실한 답변을 요구해도 비슷하니까요.
청년 학생들이 죽어가는 것은 감옥에 가서 참회해야 될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온갖 도둑질을 다 해 먹으면서 바른 말 하는 사람 데려다가
고문하고 죽이는 바람에 생긴 일이니까 그 사람들이 임명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게 무슨 대책이 있으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물으면 제가 그르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 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와 농민이 다 함께 잘 살게 되고 임금의 격차가 줄어져서 굳이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안 올라가도 사람 대접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면...
너무 억울하고 너무 보고싶습니다...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내가 뽑은
내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