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로 단단한 다이아몬드를 눌러보았다

인조 다이아일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네이버지식인에서
다이아몬드의 경도가 가장 쎄기 때문에 망치가 먼저 부서진다는 글을 보고서
네이버지식인을 멀리하기로 결정했었죠.

강도와 취성은 전혀 다른 이야긴데 말이졍

전혀 다르다는 말은 틀린 말이죠.
강도 = 강한 정도.
다양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강하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다이아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가치 없는 싸구려 보석인데.
이미지메이킹을 통해서 허수가치를 만든 쓰레기죠.
굳이 비유하자면 수십억대 현대미술작품이 딱 적당하네요.
언제든지 휴지가 될 수 있는 억대 현대미술작품과 같은 쓰레기.
신용장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음....
어음? 딱 그 정도가 다이아의 본질임.
보석 중에서도 악질중에 악질이 다이아.

예~~~전에 초딩땐가 책에서 읽었는데
다이아 광산 주변의 사기꾼들은
다이아가 부서지는 점(부분)을 잘 익히고 있어서
누군가 다이아를 발견했다고 하면 망치로 깨거나 금 가게 했다고 함.
실망한 발견자는 에이 그냥 돌이구나- 하고 버리고 가고
사기꾼은 남은 다이아 원석을 챙겼다고 함.

다이아몬드 원석은 그닥 비싸지 않은데..
세공이 얼마나 잘되있느냐 차이죠.. 
세공이 잘 되어 있으면 액수가 천문학적인데.
세공이 잘 안되어 있으면 개똥값이죠..
다이아몬드 원석이 비싼 경우는 엄청 큰 경우가 아니고는..
아마도 저 다이아몬드는 세공하면서 많이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하는..

/대천사해밀
원래 저런건 공업용 다이아를 쓰는거죠

타요 ㅋ_ㅋ
봐야 아는 건 아니죠.
똥인지 된장인지는 다양한 상황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꼭 찍어 먹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 있는게 아님.
다야 겁내 잘탄다고 보시면 됨.
가루내면 거의 폭발적...
불도 쌤.
근데 비싸고 비효율적인 땔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