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7일 첫 유세지역인 대구에서 “30년 동안 (보수 정당을) 무한지지하고 짝사랑 해주신 그 결과가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무려 23년간 전국 꼴지라는 것”이라며 “전국에서 제일 못 사는 광역시가 대구라는 말”이라고 말했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자극해 표심을 당부한 것이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시 북구 경북대 북문에서 첫 지역유세를 갖고 “이정도면 지금까지 지역 정치해 온 정치인들이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닌가”라며 “그런데도 정신 차리지 않고 지금도 친박 반박 싸움질만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대구 시민들이 크게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정신차리게 해주셔야 한다”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쯤되면 짝사랑 그만 두실때도.........
저렇게 시경제가 낙후되니까 젊은 층은 다 떠나고 노년층만 남아서 죽어라 빨간당만 뽑음 ㅡ,ㅡ 진짜 악순환의 연속임;;;
노무현시절엔 대구 살던사람인데 노무현때 혁신도시 지정하고 공기업 대구로 이전 많이 해줘서 겨우 숨돌리고 있기 때문에 부정하진 않겠음.
유세지역에서 팩폭보소...
그게 아니라 대구의 지정학적 위치가 대기업이나 기타 첨담산업이 들어갈만한 위치가 아니에요 그걸 저런 식으로 왜곡하다니요..
뼈있는 한마디네요!
제가 왜 고향을 떠났게요.
정말 안바뀌면 대구 사람들 큰일 납니다.
대구 뿐만이 아니구 TK가 전부 낙후 됐어요~
희한하죠? 텃밭인데?깃대만 꽂으면 알아서 오토로
당선 되는데 골머리 아파가며 지역 경제와 민심 살피는 게
귀찮은 거죠.한마디로 버르장머리를 잘 못 들인 거에요.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번으로 지역 고립 지역 경제 낙후는 예견 된 거였어요.
문재인의 위 발언 정말 잘 꼬집으셨네요.퇴보된 지역 경제와 민심을
볼모로 금뱃지와 기득권을 바통 이어받기식 게임으로 여기는 지역구 쓰레기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할 때에요. 문댚 집권 후 이런 폐착의 지역구도 정말 깨지길 바래요........
캬... 뼛속까지 보수 표밭 본진에서 일침을...
이 양반 또 주특기 발동 하셨네
본진에 폭탄 투척.....
뭘 해도 뽑아주는데 예산을 왜 쓰겠음?
지역 토호들 떡고물이나 좀 나눠주고 퉁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