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부터 약 3년간 써왔던 E-M1을 지인에게 양도하고 GX85를 사용해보려고
오랫만에 컷수를 확인해봤는데 17000컷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2년동안 5천컷 찍었던 E-M5보단 많이 찍었네요
그래도 몇만컷씩 찍은 포럼분들 보면 괜히 반성하게 됩니다
엠원막투는 금전적인 이유로 내년에나 갈아타려고 합니다
2012년에 렌즈교환식 입문 이후로 쭉 올림푸스만 써 왔는데
내년까지만 잠시 안녕입니다 ㅎㅎ 그래도 마포진영 포럼은 꾸준히 들어오겠습니다
컷수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찍을때 얼마나 집중하냐가 더 중요한 듯합니다.
구도가 정해지면 한방에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저는 연사 ㅠㅠ
연사를 제대로 활용 해 보고 싶은데 막상 할 일이 별로 없네요
연사는 점프샷 찍을때나 쓰게 되더라구요.
12연사짜리 바디지만 동체추적이 약해서 3연사까지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