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시키러 가는 길^*^ 인면수심 견주의 sns

사진이 다섯장까지여서 못올렸지만 보리야 정들었는데 라고 쓴 년이 기사에서 라이터로 지져버리겠다한 새끼예요.

반려견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핸드백 같은 소품으로 생각하니까 있는 일이지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주인이네요

고양이 키우지만 조금만 아프고 해도 가슴이 철렁하고,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ㅜㅜ 어떻게 가족한테 저러지..

주변인들이게 꼭 알려져서 친구도 애인도 없이 혼자 쓸쓸히 죽어가시길

강아지가 저년 안락사 시키러가는 길이였으면
참 좋겠다...

우리 둘째 고양이 이름도 보리인데
개는 저 좋다고 신나서 나왔을텐데.. 어찌 사람탈을 쓰고 저런짓을 하게됐을까

너같은 것도 주인이라고 니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면
보리가 제일 앞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거다..

사람인가 저게.
저런걸 주인이라 믿고 산책마냥
따라갔을 강아지 생각하니진짜
속에서 불이 나는것 같다.
강아지가  똥을 먹어서 멍청하다고?
그건 영양소가 불균형 해서
자기 스스로 살아남으려고 먹는거다.
학대급으로 방치해도 식분증이생기는건데
생명을  악세사리처럼 아는 경멸스런
대가리로 그걸 알리가 있나.
니가 제일 아끼는 누군가가 있다면
똑같이 돌려받길 바란다 진짜.

근데 도용 아니고 본인사진이 맞대요??? 요즘 하도 저런 주작이 판쳐가지고 남의 엄한사진 도용해다 저짓하는 인간들도 많음...

6살 먹은 우리집 똥강아지도 가끔 나중에 먼저 하늘나라가면 보고싶어 어쩌나 ㅠㅠ 싶어서 울적한데...

가능하면 저분은 자녀분을 안가지셨으면 하네요.
자녀분도 안락사 시킬까봐 겁나요.

저게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뭘까 금수만도 못한걸

생명을 소중히 여길줄도 모르는게 정녕 인간일까 싶네요.. 실제로 안락사를 시켰는지 글만 저렇게 자극적으로 썻는지는 알수없지만 참 인간의 탈을 쓰고 저렇게 살다니.. 다 되돌려 받기를... 인과응보를 믿어봅니다.

왜 뉴스를 보면 성실하게 착하게 살던 엄한 사람들이
묻지마범죄로 많이 다치고 죽잖아요.
솔직히 저런 사람들이나 죽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요.

근데 동물병원가서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면 해줘요?
내가 의사라면 안 해줄거 같은데?

보리는 무슨 산책이라도 하는줄 알고 끌려갔겠지ㅠㅠ
제발 애완동물 학대법 좀 강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