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국면에 들어가니 참 씁쓸해지네요

포털까지 가세한 막강한 언론카르텔과 촛불혁명의 주역인 젊은 시민들의 대결입니다.
국민 주권 시대를 열기 위한 최종 결전입니다.
이 악물고 이겨냅시다.

촛불시민 과 언론 수구 기득권들과 싸움 같습니다.
정말 속으로 욕나오네요..참..

나라 망하게 만드려는  언론들
니들 다 뒤졌어

진짜ㅋㅋㅋㅋ
요즘 언론카르텔 돌아가는꼴 보면.. 개노답ㅋㅋ
적폐청산 할때 이나라 언론사랑 포털사이트 싹 다 갈아엎어야 함..
거의 폐업 수준으로 밟아놓고
제대로 다시 키워야 할듯.
특히 민족반역언론 부역자들은 사형까지도 고려하고.

적이 강대한만큼, 우리가 지금만큼 서로를 아군이고 전우라고 느껴본 적이 일찌기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이 대결에 승리해서 진정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꺼라고 믿습니다.

문재인이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를 MBC에서 생중계할 때 거기서 언론 정상화 선언할 때 어쩌면 이미 정해진 것일지 몰라요. 우리는 통쾌했지만 기득권 언론은 큰 충격이었을 겁니다.
따지고 보면 정치인에게 언론이란 슈퍼갑, 특히 선거를 앞둔 정치인에게는 더더욱 그런데 그런 언론 중 가장 파급력 큰 공중파에 나와서 해당 언론사를 직접 거론하며 적폐를 비판하고 정상화를 선언하는 것을 보면 다른 공중파, 조중동, 종편은 간담이 써늘했을 겁니다. 최소한 과거와 달리 이건 진심이다. 다른 것은 못해도 언론 정상화는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본 것이죠.
그러니 원래 그런 놈인 조중동, MB. 레닭 하수인들로 채워진 공중파 그리고 그 태생부터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 종편들은 일치 단결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온갖 특혜와 아부, 왜곡, 선동, 눈감아주기, 우리가 남이가, 지연, 학연 등 온갖 적폐로 점철된 언론 기득권을 원칙대로 운영할 때 가장 먼저 쓸려 나갈 것이 누군지 알기에 자기 밥그릇이라는 원초적인 욕망이기 때문에 가장 치열할 겁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언론 자체가 적폐이기 때문이겠죠.

사실상 한국 구좌파-진보언론-정부여당 전원이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루고 있었다는 증거죠...
정부여당쪽은 국민을 그냥 개돼지 취급하면서 대놓고 뜯어먹고
구좌파는 정부여당 까는 척 하면서 정의의 가면 뒤집어쓰고 뒤로 이득챙기고
그냥 이 김에 전부 불태워야되는듯.

어떤분 말대로 이번 대선은 국민과  언론의 대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