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보셨죠?
조중동, 공중파는 물론이고
한겨레 JTBC까지 어떻게 하는지?
문재인의 우군은 단 1곳도 없습니다.
어쩐일인지 찰스편은 너무 너무 많네요.
언론들이 줄서느라 서로 다툴 정도로 보입니다.
참으로 외롭고 서럽기까지 합니다.
지난 5년간 끊임없이 박해받았지만
현재 지지율 1위 대선후보인데도
동네북 신세인건 변함이 없네요.
노무현이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왜 유시민한테 정치하지 말라고 했는지도요.
모든걸 다바쳐 희생해도 돌아오는건
박해 뿐.
이순신은 조정에서 그래도 편이 적지 않았는데
문재인은 맨날 여기저기서 구박만 당하니
솔직히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정말이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사회 좌우를 막론하고
기득권의 카르텔이 강력하단 증거겠죠.
저같으면 때려치우고 싶을 건데요
문재인은 책임감 때문에 그럴수도 없겠죠.
문재인 지지자들은 다른 정치인 지지자들보다
10배는 더 힘든것 같습니다.
수구들의 공작도 분쇄해야 하고
언론들의 수작도 깨부셔야 하고
내부총질도 조치해야 하고
마치 나룻배로 대양을 건너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끝까지 분투합시다.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안되면
이 망할 나라, 망할 언론, 망할 방송, 망할 국민
적폐로 다같이 침몰하는 수밖에요.
https://cohabe.com/sisa/170597
문재인한테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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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
가장 큰 힘이죠...^^
지지만 하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한고비 넘기면 더큰 고비가 오고 반복이네요
국민들도 힘듭니다 ㅠ 박근혜랑 싸우라, 이읍읍을 비롯한 내부 총질 버티랴, 언론과 싸우랴...
5월엔 늦은 봄을 만끽하고 싶네요...
지지 7년.. 넘 힘드네요 ㅋㅋ
친일언론 북괴내통 언론 대한민국 언론이 친일파흐손 띄우는건 당연 한 일 http://band.us/#!/band/62367337/post/1929
힘냅시다. 이번엔 지켜드리고 싶어요
개표상황을 생중계로 눈을 부릅 뜨고지켜봐야겠습니다
아무리 떠들고 떠들고 해도 제 표는 문님에게 이미 확정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다음번 아이들 위해서라도 제발 신중하게 뽑자고 설득중입니다 아무리 언론에서 찰스 물고
빨아도 대중들이 개돼지 아니란걸 보여야죠..
향후 5년간 이 싸움의 강도는 더 강해질겁니다
정신들 바짝차려야합니다
종편이나 온갖 찌라시에서 문재인 공격하는거 보고
문재인 뽑아야 겠다고 확실하게 다짐했습니다
심적 고통이 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정치에 뛰어들어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걸로 몇년을 버텨왔는지..
거기다 모든 언론 / 내부총질/ 외부 적폐세력.. 이 모두 공격하고
요즘 제일 가슴아플 것 같은 아들 취업문제 흔들기까지..
진짜 쓰레기들 아닙니까...
화가나고 후보님이 겪었을 고통 생각하니.. 짠합니다.
진짜 지지해주는 국민밖에 없을듯
우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임기 끝날때까지.. 아니 임기가 끝나고서도 지켜줍시다
화이팅!
노무현대통령이 생각납니다.
이보다 더 힘들었겠구나 하구요..
그래서 더더욱 문재인 지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여기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위 사람들을 좀더 설득해보려구요.
내일 워크샵 가는데 한마디 해볼까 계획 중입니다.
Jtbc까지 왜 이러는지 도무지 애해하기가 힘듭니다만
어떤 발악을 해도 이젠 미디어의 힘이 sns와 모바일로 이동되었고 이제 일방적 '방송'으로는 눈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는 선거가 될겁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냅시다.
이번에도 완전한 정권 교체 못하면,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힘은 더 공고화되고 은밀해질거예요.
오래달리기를 하면 마지막이 제일 힘들죠
숨도 꼴딱꼴딱 넘어가고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데
지금이 그 때 같아요 지난 9년간 달려왔는데 이제 30일 남았습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버팁시다 어떻게 잡은 선두인데 놓칠 수 없어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고 스트레쓰 만방이지만
끝까지 지지합니다
절대로 GG하지 않습니다
(지지자의 '지지'와
Good game의 g... 아닙니다)
암튼 힘 냅 얍!!!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저는 문재인 지지자였습니다.
당시 노무현을 죽이기 위해 노무현 주위의 대부분을 조사했으나 최측근인 문재인 대표는 아무리 뒤져도 터럭 하나 나오지 않았다고 하죠.
정동영과 김근태는 당시 열우당을 망하게 한 사람들로 제 마음에서 지웠고,
유시민은 너무 젊었습니다.
해서.. 문재인 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은퇴하셨을 때 제발 고집을 꺾고 정치를 해주길 바랐고요.
그를 정치 일선으로 되돌려 놓은 것은
망해가는 한국의 민주주의이고,
정의를 바라는 국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표도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적임자가 있는지 찾으려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 이후로는 확실하게 마음을 굳히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내가 옳다' 라는 독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옳은가?'라고 항상 고민하는 민주주의자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대선까지의 길도 험하지만
결과가 좋아 대통령이 되신다해도 향후 정국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이명박근혜가 싸 놓은 똥,
사회 전반에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들.. 특히 기성세대의 잘못된 인식들..
글쓴이 말대로
문재인 대표에게는 우리 밖에 없습니다.
종교적 맹신이 아닌,
신뢰와 지지로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어봐야 최전선에서 항상 묵묵히 버티는 달님만 할까요....
대한민국 이대로 침몰할 순 없으니 다같이 힘내봅시다.
달님에게 이런 무거운 짐을 지워서 정말 죄송하지만.....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지켜드립시다
저들은 자본과 권력을 등에 업고 있고요.
우리는 짱돌과 촛불 밖에 없습니다.
이기려면 의병의 마음으로 뭐든지 해야합니다.
단 한 줄의 댓글도 좋고, 할머니께 손자 손녀 잘 살게 해달라고 간청도 해봐야 합니다. 젊은 분들 친구 동료들 투표장에 많이 데리고 나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뭐든지 해야합니다.
언제 권력이 언론이 우리 편이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가요. 기득권층 특권층들은 자기들 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기려면 우리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무엇이든 꼭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