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멘하탄 53번가 정식 이름은 Museum of Modern Art
1929년 록펠러가문의 사람을 필두로 수집가 몇명이서 이 박물관을 창설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피카소,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 잭슨 폴락 등등...
1880년대의 혁신적 유럽 미술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통적 매체와 영화, 산업디자인과 같은 현대적 매체를 총망라하며
현대 시각 문화의 시대별 최고 작품들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충 거기 전시된 작품들을 보자
한두개 빼고는 익숙한 작품일것이다 비록 층수는 다르지만 문준용 이란 친구도
여기 MoMA 에서 전시를 했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 있는 이 MoMA 같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10여군데서 초청을 받아 전시를 한적이있다
많은 예술인들에게는 꿈의 장소 MoMA 에서 전시경험이 있다면 만사 오케이로 통한단다
세계 최고의 작품들과 한 공간에서...
부럽기도 하고 난 이 친구가 한국인 이란게 자랑스럽다.
요즈음 연봉 2400만원짜리 공기업 특헤를 받은적이 있다는 검증아닌 검증절차를 또 겪는다
맘 고생이 심할꺼다..잘 이겨내리라 믿고... 좋은 작품 기대한다...
한국 기업 후원으로 200명이 같이 출품 했다는 그 전시회군요
공인/MoMA전시회는 피카소,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 잭슨 폴락 1880년대 유럽 미술에서부터 전통적 매체와 영화, 산업디자인과 같은 현대적 매체를 총망라하며
현대 시각 문화의 시대별 최고 작품들만을 선보인다
이 부분은 이해를 못하는 댁도 차암 ㅉ
전에 올렸던 글은 다 지웠네요?
문님 지지하는것은 충분히 이하하고 좋은데
아들까지 과장하며 미담까지 만들어서 추앙하는것은
보기 좋지 않네요 적당히 하시길
나중에 백남준을 능가해도 취업은 취업이고 작품은 작품이지
미래의 작품이 뛰어나니 과거는 문제없다 오히려 이런 논리때문에 욕먹는겁니다
근데 이게 왜 시사게에...?
정권교체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네요. 힘냅시다.
시사게에 어울리는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오유는 게시판 선택도 어려운듯ㅠ
그리고 사실 문후보님 아드님 채용과정이 그렇게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는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누구 조카가 LH공사에 입사했을때 채용상 문제는 없었지만 엄청나게 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새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아무리 프리하다해도 증명사진을 귀걸이 한채로 지원하지도 않고요..
모두에게 동일한 기준, 잣대로 평가하셨으면 하네요.
결과적으로 증거도 없고 문제 없으니 오케이다! 라고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참고로 저도 문후보님 지지합니다.
MoMA하고 Metropolitan 같은 미술관들이 더 부러워요. 가격도 싸고 볼것도 많고, 교과서에서나 보던 유명한 작품들도 많고. 그게 기부 시스템으로 이뤄 졌다는것도 부럽고. 반만년 역사가 있다고 자랑하지만 사실 문화적 불모지에 그나마 있는 미술관들은 졸부들 세금회피용인게 더 많고 그 와중에 비싼돈 받고 보여주는거 보면 정말...에휴.
몇년에 한번 뉴욕 가면 MoMA에서 하루종일 구경하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