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유저라 태그호이어나 오메가 같은 애들은 꿈도 꾸지 않아유.
솔직히 태그호이어나 오메가가 기능적으로 명품이라는 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네임밸류의 의미가 클 뿐!
암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시계들이네요.
(사진 왼쪽부터)카시오 전파시계 리니지, 타이맥스, 아스트로바이어 크로노그래프, 희대의 명작 돌핀, 엠콜로 등산시계, 알리발 JEDIR 크로노그래프 시계
당연한 얘기지만 이 나열순서엔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일 오차가 적은 시계 순입니다.
가장 우수한(바꿔말하면 가장 오차가 적은 녀석은) 타이맥스였어유.
그 다음이 독일제인 아스트로아비아, 돌핀, 엠콜로, JEDIR 順.
그나저나, JEDIR의 경우는 2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낼 수 있는 최상의 손목시계인 듯 싶습니다.
참고로 타이맥스는 2001년도에 '옥션'서 구매했었으니 벌써 16년째 아무 이상없이 가장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고 있네요.
기특한 것은 지금까지 배터리도 2번 밖에 교체하지 않았다는 사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이진 않지만 이쁘네요
퍼서 복붙이 안 되네유 ㅠ
수정했슴다 ㅡㅡ;;;;;;;;
3번째거 가격이?
3번재 녀석은 현재 15~20뭔대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밴드도 스텐레스 재질이 아니라 가볍고 착용감도 좋아유 ㄷㄷㄷ
의외네요.
어떤 점에서 의외인가유? ㄷㄷ
타이맥스 오차가 적어서요.
개똥같은 제 시계는 오차 커서 팔아버렸어요.
오토 신품인데 1일 오차가 50-60초.
달에도 다녀온 시계인데
오메가가 기능적으로 명품이 아니라는데에는 동의가 어렵군요ㄷㄷㄷ
한번 소유해보시면 왜 사람들이 몇백씩 주고 시계 구입하는지 아실듯요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돈과 시계에 대한 가치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저 같은 사람들에겐 그 가격이면 오히려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시계를 소유하고 돌려 차는 게 낫다는 말이에유 ㄷㄷㄷㄷ
휴대폰으로 시간 알수 있는데,,ㅎ
아. 그건 그래요 ㅋ
근데, 이상하게 시간 확인할 때는 버릇처럼 손목부터 보게 된다는 ㅠㅠ
다 싸구려 시계만 쓰시네요
넵, 위에도 언급했지만 헝그리 유저라서유 ㄷㄷㄷㄷ
엠콜로? 저건 순토랑 참 닮았네요.
넵, 등산시계인데 얘네들은 디쟌이 다 비슷비슷해요
명품의 기준이 뭔가유?
님이 동의 하지 않아도 명품은 명품인듯 한데유?
마치 벤츠는 명품이 아니야 많이 팔렸으니까 하는 느낌?
아 그리고 오셔너스 이름 착각하신걸로 봐도
시계에 대한 관심이 깊으셨던건 아닌거 같네유
명품이라고 불리는 애들은 명품이 맞긴 하죠.
하지만, 그 돈 주고 명품 사느니 본인이 원하는 스탈 시계 여러 개 차겠다는 개념이에유.
기능적으로 명품이라고 동의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관심은 많은데요.
솔직히 카시오 고급라인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러시면서 기능적으로 태그호이어나 오메가를 명품이 아니라고 하시는게 참.....
명품의 제 기준은 1일 오차와 핸즈 및 다이얼의 일치 정확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보다 저렴한 기술로도 그 정도의 결과물은 낼 수 있고 그런 시계들은 널렸다고 봅니다.
아...저렴한 기술이 태그호이어나 오메가 군요...
몰랐네유...오토매틱 기술이 저렴하다니 ㄷㄷㄷㄷ
그냥 ntp 제대로 동기화된 시계나 써야겠어유
손목시계 전문가이신 듯 ㄷㄷㄷㄷ
전 그냥 시계에 관심만 많은 소소한 중생이에유...
기능적으로 명품에 동의하지 않는 다고 말씀하셔서 좀 거슬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브랜드중 오메가의 문워치나 딥씨의 방수만 봐도 기술력이 없는 시계회사가 아니긴 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기능적인 면에서 다가선다면 사실 위에 나열된 시계들 보다는 시티즌이 명품이라 할 수 있응 것 같습니다 ^^
넵, 저도 써 놓고 보니 그 부분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
오메가 등의 기술력(무브먼트)도 훌륭하긴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명품=기술력'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을 듯싶어요.
고가의 가격대가 아니더라도 명품에 견줄만한 제품을 만들어내니까유.
글구, 제가 보유 중인 녀석들은 보다시피 명품이 아닙니다.
오늘저도 타이맥스질렀습니다 오는날만간절히기다리는중 ㅋㅋㅋ저는 해운대시계로 유명한..주황이 진리인 ㅋㅋㅋㅋ기대기대
와우!! 축하드립니다.
시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마음이란 ㄷㄱㄷㄱ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