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교회 다녀왔네요
집산지 장론지 하는사람 하나있더라구요
목사 없다길래 언제오냐고 물어봣더니 말을돌리면서
언제이사온거냐고 물어보고 10년간 교회가 여기있었는데
선생님같은분은 처음이라고 하더니
암막커튼을 달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야 단다고 치자 그럼 여름에는 어쪄냐 그랬더니 꿀먹벙
자기네딴에는 배려를 해서 밤새틀어져있던 불을 야간에는끄고 새벽 4시30분에 끄고있다고 얘기하길래 그게 어떻게 배려냐 그건 사람들 자는시간 아니냐고했더니 그땐 일어나는 시간이다 자기는 새벽 3시30분에 일어난다고 하길래 그냥 목사 오면 연락달라고하고 나욌네요
어휴 승질나
https://cohabe.com/sisa/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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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들 끼리나 선한 사마리아인 어쩌고 저쩌고지..
주변 무신론자들에겐 그냥 악마 그 자체.
암막커튼을 십자가에다 씌우면 안될까 오살할놈들아..
교회사역하는 전도사로서 말씀드리는건데..
민원이 직빵입니다 민원 넣으세요
근데 밤중에 뻘겋게 빛나는 십자가 세우라고 성경에나옴?
암막에 에어컨 레이스가시지. . .아쉽네요 ㅎ
다음글은 꼭 사이다 게시판이길
씨씨티비 없으면 돌던져서 깨부숴버릴듯...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사망과 부활을 의미하는 용도일뿐이지 그것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며 이용하라는 용도는 아니죠.
만약 그들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그 순간부터 우상화나 다름없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우상화에 대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타종교들을 비난하고 자신들을 유일종교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에 정면으로 반하는 일이죠
그냥 그들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종교인이 아닌 사이비종교라 생각하고 단호하게 민원 넣으세요
전 참된 종교인들은 존중하지만 쓰레기 사이비종교인들에겐 예의 갖출 필요 1도 없다 생각합니다
십자가가 거의 밤새도록 붉은 불빛내며 빛나야만 그들 종교가 의미있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신앙은 의심받아도 할말없는거죠
그바닥이 레드오션이라 광고를 열심히 해야 수익이 나죠.
심지어 십자가는 예수가 살해당한 기구임
애초에 십자가도 아니지만..
성경에도 저런 구절이 있는데 왜 한국 교회들은 불들어오는 큰 십자가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음. 그 빨간 불들어오는 십자가 없으면 하나님이 못찾아 오실까봐 그러나. 어휴...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네게 만들지 말고 또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20:4-5
창문밖에 플래카드붙이세여 지나다니는사람 다 보게
교회가 밤새 눈부시게 불키고 피해를 줘서 잘수가없다
말을해도 저딴?소리나 한다고..
도대체가 정신머리들이 없나 얼척없는소리하고있네
동네에다가 전단같은걸 붙여서 여론을 모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혼자서 얘기 하시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은데요
...
에휴 예수님이 아이돌도 아닌데 도심을 아이돌 콘서트장처럼 밝혀놨네요
광고판에 집착하는 것 보니 그 가게 장사가 잘 안되나 보네요
핀조명 하나 사서 그 앞에 불교 상징인 '만'자 붙여서 십자가 바로 아래 교회 벽면을 향해 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교회 정문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