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가장 놀란건
페미니 메갈이니 하는 애들만 저런 얘기 하는게 아니라는 거...
그냥 전반적인 인식이라는거..
노르카2017/04/05 20:43
"출산하고 다녀왔다고 그냥 재고용시켜주더라구요"급 망언.
타인의 고통에 이렇게 무관심한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야사카2017/04/05 20:44
아니 알았으니까 너네도 군대 가라고
식충식물2017/04/05 20:45
근데 우리나라서 페미니즘은 메갈때문에 이미지가 더러워져서 성공못함. 저런 운동은 아래에서부터 시작되어야되는데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한채 아래에서부터 성공한 운동은 역사상 없음
별일없이산다2017/04/05 20:49
입장이 뒤바뀌어서 여자가 군생활하고 남자는 의무가 없다치면..
똑같이 사회에 나와 연봉을 나보다 더 받아도 따지지않고 그냥 그렇게 살래..
나로 인해 내가 아는 많은 사람 목숨 지킨다는 자부로 버텼던 과거지만 그 댓가로 군대에서 지내며 버린 청춘의 시간이 너무나 아쉽다.
별의목소리2017/04/05 20:52
진짜 페미니즘은 남자만 했던 의무 노동을 여자도하니 권리도 달라. 여자는 약자가 아니다.
인데
요즘 자칭패미들은.... 여자는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이것 하나에 집중하다보니
노인 어린이 장애인 성소수자 남성 중년 인종 국적 학벌 다양한 차별해결에 대해 관심없고 자신들만 차별받는다는 스탠스를 취함....
자기들만이 약자고 선이고 나마지는 다 악이다. 라고 말하니 누가 공감해줄까요...
XBOX2017/04/05 20:52
반대먹을 각오하고 질문하나만;;
일반회사에서 같은 신입사원이면 군필 유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같은 봉급 받는게 맞지 않나요..?
봉급이란게 업무를 수행하는 대가인데 나이가 많거나 군대 다녀왔다고 더 주는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러면 간부 전역 신입사원은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공무원 같이 국가에서 녹을 주는 경우는 의무에 따른 희생 기간을 인정해줘서 그 보상으로 가산점이나 호봉을 준다는건 당연히 해야하는거지만
일반 기업에서 봉급이 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리플 분위기를 보니 당연히 다르게 주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별이되자2017/04/05 20:55
불이익에 대해 부당함을 표시하는 것이 아예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국방의 의무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해줘야하는 거지 회사에서 남녀 봉급의 차이로 보상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고작 2년 호봉 차이나는 것은 남성이 국방의 의무로 2년을 허송세월 보내는 불이익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하찮은 불이익에 불과한데 그것 가지고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이 남성의 군복무를 폄하하는 것으로 보여서 불쾌할 수는 있지만, 저 분이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니, 일단 잘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도해보면 될 일이고 시도했는데 말이 안 통했을 때에 화를 내도 늦지 않습니다.
별이되자2017/04/05 20:58
아예 황당무계한 소리를 지껄이거나 대화와 설득이 먹히지 않고 무작정 우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분노해야 마땅하겠지만, 그저 잘 모르는 것일 뿐이거나, 잘못된 말을 한 번 한 것 뿐인 사람에게는 일단 대화와 설득을 먼저 시도해보는 것이 올바른 대응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폐계닭2017/04/05 21:04
오히려 유도리가 있는 회사라고 봐야죠 지들 이익 줄여서 이유있는 직원한테 돈을 더 주는 셈인데?
찾아가서 보니까 욕먹는거 알고 삭제했네요.
자기들 입장 봐달라면서 상대는 안봐줌
상종못할것들입니다
남 말은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자기 말은 들어주길 바라는게 페미들임
저렇게 오래 활동한게 신기하네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는 거죠.
저 댓글 왠지 여기저기 뿌려질거 같은 예감..
연봉차이는 신경쓰이겠지만,
같은 신입사원인 남자가 자기보다 3살 많은 건 신경안쓰이겠지.
웰케 스스로 빡대가리임을 증명하려고 지랄들인지...
억울해서 공무원은 못할 사람이네요
페미니즘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요즘들어 가장 놀란건
페미니 메갈이니 하는 애들만 저런 얘기 하는게 아니라는 거...
그냥 전반적인 인식이라는거..
"출산하고 다녀왔다고 그냥 재고용시켜주더라구요"급 망언.
타인의 고통에 이렇게 무관심한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아니 알았으니까 너네도 군대 가라고
근데 우리나라서 페미니즘은 메갈때문에 이미지가 더러워져서 성공못함. 저런 운동은 아래에서부터 시작되어야되는데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한채 아래에서부터 성공한 운동은 역사상 없음
입장이 뒤바뀌어서 여자가 군생활하고 남자는 의무가 없다치면..
똑같이 사회에 나와 연봉을 나보다 더 받아도 따지지않고 그냥 그렇게 살래..
나로 인해 내가 아는 많은 사람 목숨 지킨다는 자부로 버텼던 과거지만 그 댓가로 군대에서 지내며 버린 청춘의 시간이 너무나 아쉽다.
진짜 페미니즘은 남자만 했던 의무 노동을 여자도하니 권리도 달라. 여자는 약자가 아니다.
인데
요즘 자칭패미들은.... 여자는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이것 하나에 집중하다보니
노인 어린이 장애인 성소수자 남성 중년 인종 국적 학벌 다양한 차별해결에 대해 관심없고 자신들만 차별받는다는 스탠스를 취함....
자기들만이 약자고 선이고 나마지는 다 악이다. 라고 말하니 누가 공감해줄까요...
반대먹을 각오하고 질문하나만;;
일반회사에서 같은 신입사원이면 군필 유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같은 봉급 받는게 맞지 않나요..?
봉급이란게 업무를 수행하는 대가인데 나이가 많거나 군대 다녀왔다고 더 주는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러면 간부 전역 신입사원은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공무원 같이 국가에서 녹을 주는 경우는 의무에 따른 희생 기간을 인정해줘서 그 보상으로 가산점이나 호봉을 준다는건 당연히 해야하는거지만
일반 기업에서 봉급이 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리플 분위기를 보니 당연히 다르게 주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불이익에 대해 부당함을 표시하는 것이 아예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국방의 의무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해줘야하는 거지 회사에서 남녀 봉급의 차이로 보상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고작 2년 호봉 차이나는 것은 남성이 국방의 의무로 2년을 허송세월 보내는 불이익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하찮은 불이익에 불과한데 그것 가지고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이 남성의 군복무를 폄하하는 것으로 보여서 불쾌할 수는 있지만, 저 분이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니, 일단 잘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도해보면 될 일이고 시도했는데 말이 안 통했을 때에 화를 내도 늦지 않습니다.
아예 황당무계한 소리를 지껄이거나 대화와 설득이 먹히지 않고 무작정 우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분노해야 마땅하겠지만, 그저 잘 모르는 것일 뿐이거나, 잘못된 말을 한 번 한 것 뿐인 사람에게는 일단 대화와 설득을 먼저 시도해보는 것이 올바른 대응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도리가 있는 회사라고 봐야죠 지들 이익 줄여서 이유있는 직원한테 돈을 더 주는 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