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jpg

Imgur 2017/04/04 13:39

한시간 통화를 종종하면..........ㄷㄷ

슈퍼그랑죠_ 2017/04/04 13:40

전화 너무 많이 올까바 그러는듯..

▶◀데스막투 2017/04/04 13:40

어린이집 쌤도 힘드네요..ㄷㄷ

스프린터_엘 2017/04/04 13:40

회사에서 맨날 남편한테 전화오면 좋아라 하겟네 ㅋ

AndyMoon 2017/04/04 13:40

이러니 어린이집 선생이 힘들지 에휴

Devgan 2017/04/04 13:41

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섭네요

쭈우운~ 2017/04/04 13:41

월급 얼마 받는다고 퇴근후까지 니들한테 시달림??

지하철잡상인 2017/04/04 13:41

저런여자는 맘충이라고 욕해도 되죠??

wizzy_태현 2017/04/04 13:41

어린이집 선생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휴대전화로 연결되면 업무시간 외에도 아이들한테 신경이 갈 수 밖에 없겠네요.

셔터헹복 2017/04/04 13:43

한시간 전화통화했던 작년 그 담임선생님이
올해 새 담임선생님한테 애 엄마에 대해 얘기를 한 거에요...

다윤아빠/AT™ 2017/04/04 13:44

와 대박! 얼집샘 상담비 주는것도 아닐건데! 대박! 진심 극한 직업이네요.

여름소나무그리고산 2017/04/04 13:44

저런 인식 자체가 "월권"이고 "갑질"의 또다른 형태죠...

계란먹고쿠우 2017/04/04 13:45

생각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ㄷㄷ 공과사 참된 선생님ㅋㅋ

[∞]찍은데또찍기 2017/04/04 13:46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외 수당 주면.. 갈카 드리지요...

▶◀구하미 2017/04/04 13:48

처제가 개업한지 3년쯤 된 변호산데...다행하게도 나름 잘되는 편입니다.(요즘같은 불경기에.._)
근데 정말 옆에서 보면서 변호사 못할 직업이다...싶은게...
시도때도 없이 전화상담을 하고...서면작성에 밤새고...
무슨 상담전화가 일과시간이 아닌 야밤에도 오고 휴일에도 오고...
(워낙 전화를 잘 받아주고 상담을 잘하는 편이라...그것도 이런 불경기에 하나의 플러스적 요소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라면 절대 변호사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제가 전화로 이야기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한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걸 들어주는것도 싫어서....그런데도 초등학교때 꿈은 선생님, 변호사...같은...ㅎㅎ)

런던보이템즈강 2017/04/04 13:51

아내가 어린이집보조교사 근무해봤는데 진짜 극한직업이더군요
육체적으로 애들한테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부모와 원장에게 시달림..
보육교사 자격증만 따고 그만뒀네요

곰Lee 2017/04/04 13:55

한시간씩 종종 x 아이숫자 = 영원히 고통 ..... 같은 상상따위 못하는 어른이란..ㄷㄷ

불붙은자갈 2017/04/04 13:55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 한곳에서 몇년 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아파트 아짐들이 집단 린치를 하듯 갈구니 일년을 못버틴다고 원장이 그러더군요...

적당히해라개자식아 2017/04/04 14:06

이래서 핸드폰 2개 쓰면서 업무시간 지나면 업무용 전화기는 아예 꺼버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쭈니~♡ 2017/04/04 14:07

저런 엄마들 때문에 선생님들이 죽어아죠 와이프도 어린이집교사인데 진짜 시도 때도 없이 전화옵니다 저녁 8시 9시는 기본입니다 어쩔때는 새벽5시에도 전화옵니다
주말에도 몇번씩 전화오기도 하네요

garsia 2017/04/04 14:10

저 글 작성자 같은 사람 때문에...
핸드폰 공개 안하는거지요...
쿨럭...
본인 일 끝나고 집에 갔는데...
회사일로 전화는 격 아닐지요...

로맨틱코미디 2017/04/04 14:16

첨에 얼집이 뭔가 했는데;;;;
우리 애기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잘 해드려?? 야겠네요 ㄷㄷㄷ...
어떻게 잘 해드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