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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통화를 종종하면..........ㄷㄷ

전화 너무 많이 올까바 그러는듯..

어린이집 쌤도 힘드네요..ㄷㄷ

회사에서 맨날 남편한테 전화오면 좋아라 하겟네 ㅋ

이러니 어린이집 선생이 힘들지 에휴

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섭네요

월급 얼마 받는다고 퇴근후까지 니들한테 시달림??

저런여자는 맘충이라고 욕해도 되죠??

어린이집 선생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휴대전화로 연결되면 업무시간 외에도 아이들한테 신경이 갈 수 밖에 없겠네요.

한시간 전화통화했던 작년 그 담임선생님이
올해 새 담임선생님한테 애 엄마에 대해 얘기를 한 거에요...

와 대박! 얼집샘 상담비 주는것도 아닐건데! 대박! 진심 극한 직업이네요.

저런 인식 자체가 "월권"이고 "갑질"의 또다른 형태죠...

생각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ㄷㄷ 공과사 참된 선생님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외 수당 주면.. 갈카 드리지요...

처제가 개업한지 3년쯤 된 변호산데...다행하게도 나름 잘되는 편입니다.(요즘같은 불경기에.._)
근데 정말 옆에서 보면서 변호사 못할 직업이다...싶은게...
시도때도 없이 전화상담을 하고...서면작성에 밤새고...
무슨 상담전화가 일과시간이 아닌 야밤에도 오고 휴일에도 오고...
(워낙 전화를 잘 받아주고 상담을 잘하는 편이라...그것도 이런 불경기에 하나의 플러스적 요소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라면 절대 변호사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제가 전화로 이야기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한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걸 들어주는것도 싫어서....그런데도 초등학교때 꿈은 선생님, 변호사...같은...ㅎㅎ)

아내가 어린이집보조교사 근무해봤는데 진짜 극한직업이더군요
육체적으로 애들한테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부모와 원장에게 시달림..
보육교사 자격증만 따고 그만뒀네요

한시간씩 종종 x 아이숫자 = 영원히 고통 ..... 같은 상상따위 못하는 어른이란..ㄷㄷ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들 한곳에서 몇년 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아파트 아짐들이 집단 린치를 하듯 갈구니 일년을 못버틴다고 원장이 그러더군요...

이래서 핸드폰 2개 쓰면서 업무시간 지나면 업무용 전화기는 아예 꺼버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저런 엄마들 때문에 선생님들이 죽어아죠 와이프도 어린이집교사인데 진짜 시도 때도 없이 전화옵니다 저녁 8시 9시는 기본입니다 어쩔때는 새벽5시에도 전화옵니다
주말에도 몇번씩 전화오기도 하네요

저 글 작성자 같은 사람 때문에...
핸드폰 공개 안하는거지요...
쿨럭...
본인 일 끝나고 집에 갔는데...
회사일로 전화는 격 아닐지요...

첨에 얼집이 뭔가 했는데;;;;
우리 애기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잘 해드려?? 야겠네요 ㄷㄷㄷ...
어떻게 잘 해드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