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초등학교 교사였던 吉村利子(요시무라 도시코)의 발명품...
1926년생으로 18세에 교사가 되어 大正비행장 옆의
大正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전시중의 식량부족으로 아이들은 배고품과 피부병등에 시달렸고
그녀는 아이들이 배불리 먹고 소화도 잘되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했다.
그러다 전에 광장 근처에서 보았던 외국산 기계를 생각해냈다,
17세에 도서관에서 그것이 열기압을 이용한 곡류팽창기라는 것을 알아냈었다.
1차대전후에 외국에서 들어온 그기계들은 100킬로도 넘는 중량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기계를 만들어 아이들을 배불리 먹이리라 작정하고
공학출신의 동료교사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소형경량의 뻥튀기 기계의 도면을
완성했다.
당시 일본에 철의 도시라고 하면 키타큐슈였고 많은 공장이 있었다.
20세에 그녀는 도면을 들고 북큐슈로 건너와 여러곳에 제작을 의뢰했지만
쉽지 않았고 1년후에 완성,,,그리고 전국에 퍼져나갔다.
해외로는 대만,한국,중국 동북부에 까지 전해지게 된다..
뻥이요~~~(만우절 뻥이 아니고...귀를 막으시라고,,)
https://cohabe.com/sisa/165511
뻥튀기 과자의 발상지 키타큐슈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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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혹시....
한국이 원조 아니었음?ㄷ ㄷ
저거 먹고 배불렀나요?
많이 먹으면 배 부르죠.ㅋㅋ
저분 나이가 어떻게 되고 언제 발명을 했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발명을 했다는게 아니고 소형화 했다는 건가 보네요... 어릴 때 본 그 뻥튀기 기계는 엄청 무거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26년생이니까..
글에 나와 있는데..읽어 보지 않으신듯..
ㄷㄷㄷㄷㄷㄷㄷ
990살인가요?
덕분에 오타 수정,,,,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