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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 kaist 임용은 찾아볼수록 재미있군요

일단 안철수씨가 kaist임용이 편법적으로 이름만 석좌교수이지
학교 회계에서 비용을 처리해서 총장의 강력한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총장이 서남표 박사인데 이 분과 mb의 관계가
매우 끈끈합니다
예전 기사를 보니
ㅡㅡㅡㅡㅡ
서남표 총장은 언론에 '교육개혁의 전도사'로 자주 이름을 올려왔으며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서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4월 신성장동력 기획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명박 정부가 내세워왔던 녹색성장과 융합산업 추진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2009년 카이스트 졸업식에 이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으며, 2009년부터 정부 권고로 각 대학이 대폭 확대 실시했던 입학사정관제도 서 총장이 대통령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했을 정도니 서 총장에 대한 MB의 신임은 각별하다. 실제로 서 총장은 교과부를 통하지 않고 대통령 및 청와대와 직접 독대하고 교감을 나눠왔으며, 이런 그의 태도 때문에 카이스트를 소관하는 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의 불만도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ㅡㅡㅡㅡㅡ
안철수씨의 kaist임용이 2008년 5월이였죠.

댓글
  • 에센스 2017/04/01 15:38

    맞아요 mb가 밀었다고 볼수있는 여러정황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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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eulvit 2017/04/01 15:38

    ㅋ 여기서도 MB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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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마발 2017/04/01 15:38

    찾아보지
    말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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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ux 2017/04/01 15:39

    안철수는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이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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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15:40

    전 2012년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서남표 전총장이랑 엮인 걸 찾아보니 에휴. 그래도 안철수씨가 박근혜와는 달리 mb이상으로 똑똑하게 국정을 잘 운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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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 2017/04/01 15:40

    [리플수정]안철수 임용 정문술 관련이 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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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아아아 2017/04/01 15:41

    [리플수정]불법/편법이 있든 없든지 간에
    MB때 혜택 받으면서 꿀빤건 사실이죠
    그래놓고 MB 인기떨어지자 입싹 닦고 민주당 구태로 몰고 야권의, 새정치의 구세주로 등장 한게 코메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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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ctions 2017/04/01 15:41

    그래봐야 문재인 아들에 비하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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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마발 2017/04/01 15:41

    안철수가 왜 이러는지 명박이만 집어 넣으면 다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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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박병호 2017/04/01 15:41

    본격적인 검증 하면..안철수는...많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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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ctions 2017/04/01 15:42

    어떻게든mb랑 엮는게 거의 빨갱이 탓하던 새누리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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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를 대제 2017/04/01 15:42

    서남표가 mb랑 친하니까 안철수 임용은 mb가 민거다? 이게 무슨 도그소리에 무논리인지. 적당히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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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eg 2017/04/01 15:42

    검증은 확실히 해야죠 다른건도 찾아보니 엄청많네요 민주당에서도 열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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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마발 2017/04/01 15:42

    예능으로 대통령 되려고 한 인물 ㅋㅋㅋㅋㅋ 그것도 명박 정권에서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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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eulvit 2017/04/01 15:42

    ㅋㅋㅋ 정문술은 뭐 안철수 출마 5일 전에 테마주 다 팔아서 몇백억 챙겼다죠.
    안철수 이용해서 주식 투기한 건데 개미들이 아우성치자 금감위에서 위법은 아니라 처벌은 불가하지만 심각한 모럴 해저드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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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마발 2017/04/01 15:42

    주식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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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15:42

    즐거운인생// 안철수 부인 건은 네거티브가 심해지면 민주당 캠프에서 증인을 찾기 쉬울 겁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부부를 동시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국제적 기준으로는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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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yback★ 2017/04/01 15:43

    fictions// 네 공기업 신입이랑 국립대 석좌교수랑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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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eulvit 2017/04/01 15:45

    부인 건은 또 국내 기준으로 보면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관행과는 별개로 경력 허위기재 사실이 이미 들어나서 좀 심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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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마애불 2017/04/01 15:47

    [리플수정]한국은 해외가 아닙니다.
    한국이 미국처럼 가정을 붕괴시킬 정도로 땅이 넓지도 않고요.
    그리고 안철수는 서울대에 부인이랑 동반임용된 뒤 본임은 곧 그만두고 부인만 남겼죠.
    이른바 먹고 튀기.
    전 안철수 같이 자신들 같은 엘리트는 당연히 특별대우받아도 된다는 왕자병 환자들이 제일 역겹습니다.
    카이스트와 서울대 임용은 이명박이 밀어준 경력 만들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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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오 2017/04/01 15:47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은 "정문술석좌기금이라는 것을 10억 원을 분리해 설치한 뒤, 이 석좌기금 중 150만 원 씩을 차량보조비로 쓰고 3개월 뒤에 기금이 해체가 되었는데 이런 경우가 있었나"라며 "석좌교수가 사직한 다음에 곧바로 석좌기금이 해체되는 경우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서 총장이 "기부를 받을 때 어떻게 받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해명하자, 김 의원은 "KAIST 석좌교수로서 전국을 다니면서 '세계적인 석학'이라는 현수막을 커다랗게 다는 등 안 후보가 석학으로 과대포장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KAIST가 이용되었다는 지적이 많다"라고 추궁했다. 서 총장은 "그 분(안 후보)이 밖에서 어떻게 얘기하는지는 저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문술 석좌기금이 만들어졌을 때 BT와 IT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협정서에 의해 석좌교수 초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는 목적이 있었는데, 이는 정문술 석좌기금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KAIST의, 정문술에 의한, 안철수를 위한' 것이라는 게 증명된다"라며 "안 전 교수가 BT와 관련해 KAIST에서 한 것이 뭐가 있는가"라고 따졌다. 서 총장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는 안 교수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한 것을 이용하기 위해 그렇게 끼워맞춘 것이 아닌가 강하게 의심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채용목적에서는 정보보안분야에 안 교수가 기여한 공이 컸다고 했는데, 이와는 무관하게 안 교수가 했던 강의는 기업가정신이나 창업 등과 관련된 수업이었다"라며 "기금의 설치목적과 석좌교수 채용목적, 실제 강의내용이 모두 다른데 이것이 타당하냐"라고 물었다. 서 총장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안 전 석좌교수가 일반예산에서 2억9천3백만 원을 급여로 받으면서 정문술석좌기금에서는 단 150만 원만 3달에 걸쳐 차량보조비로 받았다고 지적하며 "이는 안철수 박사를 세계적인 석학으로 만들고자 정문술이라는 독지가의 이름을 빌려 150만원을 쓰면서 타이틀을 제작한 것에 불과하다고 본다"라고 질타했다.
    서 총장은 이에 대해 "우리가 경영기술 교육을 시작했는데 교수를 구하지 못해 난감해하고 있었다"라며 "이런 좋은 분이 있다길래 좋은 분을 쓰자고 해서 쓴 것이며, 이는 제가 일일이 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해명했다.
    ..
    마지막 순서로 나선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담당 학과장이 안 후보에 대한 평가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미제출 사유서에 적힌 이유는 '사전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다"라며 "서 총장은 학과장이 다 평가해서 가져왔다고 했는데, 학과장 자신은 외부로 사전정보가 유출될까봐 평가정보를 공개하지 못한다는 것이 적절한 절차였는가. 이에 대해 서 총장은 납득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서 총장은 "제가 그 때 그것을 알았다면 허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서 총장은 "우리가 서면답변을 써서 드리겠다"라며 "잘못한 것은 시인을 하고 앞으로 고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검증받아야하는 부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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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15:48

    fictions// 편법을 위해서 추천서를 허위로 작성하게 한 건 제가 보기에는 아들 건보다 심각한 모럴해저드로 보입니다. 문재인 아들 정도의 절차적 문제는 많이 봤지만 교수채용할 때 정상적인 대학에서 이 정도로 특정인을 뽑기위해 편법을 쓴 건 전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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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마애불 2017/04/01 15:52

    [리플수정]카이스트도 부인과 동반임용이죠, 아마?
    벤처 사업가 출신 안철수보다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 출신 안철수가 우리나라 같은 학벌지상주의 사회에선 대통령 후보로 훨씬 잘 먹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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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15:52

    이회창 대통령 후보 시절 그 분 큰아버지 동상 세운 이후로 가장 부끄러운 일이 그 당시에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박근혜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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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eulvit 2017/04/01 15:53

    토리오//
    ㅋㅋㅋ 뭐 저도 한 두어 시간 찾아 봤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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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eulvit 2017/04/01 15:55

    대선 판이 이렇게 진흙탕 쌈으로 돌아가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인데 그쪽에서 먼저 시작을 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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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 풋 2017/04/01 16:08

    조만간 민주당에서도 슬슬 공격 들어갈 듯..그동안 문재인이 일방적으로 공격당했는데 안철수도 까일게 없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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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1 16:21

    안철수는 당시면 어디가도 석좌교수 할수있어요. 스카웃한 서남표가 잘한거죠. 이런건 딴지거리 안됨.. 졸업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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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16:56

    키즈낭인// 저도 졸업생입니다. 초빙교수나 겸임교수라면 충분한 조건이지만 석좌교수로 충분한 자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런 무리를 반복했던 거죠. 졸업생으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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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1 17:15

    석좌교수가 왜 안되죠? 정치를 떠나 우리나라의 몇안되는 토종기술을 밑바닥부터 개발한 인물임. 미국 같으면 그 기술먼으로 세계적 부호가 될수 있었어요. 기술에 대해 우리나라도 인정해 주는 풍토가 필요해요. 그깟 석좌교수가 모가 그리 대단해요? 주변의 석좌교수들 중에 그런양반 별로 없어요. 물론 종치는 별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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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1 17:17

    부끄러움을 느끼는 후배가 당혹스럽네요. 후배라고 말한건 미안하지만 선배는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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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리 2017/04/01 21:56

    석좌교수 솔까 약간 연구업적 좋거나 사회적 업적 있으면 아무나 해요 ㅋㅋㅋ 안철수정도면 어느학교에서나 모셔가는데요. 석좌교수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대학원 다녀봤으면 이런 똥글 못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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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22:00

    최근에 kaist에서 석좌교수를 남발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kaist선배가 별로 없으면 연세가... 환갑이 넘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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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nutmani 2017/04/01 22:02

    안철수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272553&viewType=pc
    “일부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운동권 패권주의와 똑같아”
    안철수 “민생문제해결 최우선”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청문회 제안으로 ‘정권 심판론’이 부상하자 안철수 공동대표 측이 즉각 반박했다.
    413 총선에서 “1번(새누리당)과 2번(더불어민주당)이 싸우지 않게 하려면 3번(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한 안 대표의 ‘일하는 국회’ 공약이 헛구호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민의당이 심판 대상으로 삼던 더민주와 ‘선명 야당’ 경쟁에 나선다면 총선 때 받은 지지율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안철수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방산비리, 자원외교 논란 모두 국회에서 정치 싸움만 일으킨 것들”이라며
    “정치공세하고 선명성 경쟁만 하던 야당의 모습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당 만들어 줄 테니 정쟁하지 말고 문제 해결하는 국회 만들라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확인한 민의”라며
    “총선 결과에 들떠서 일부 극렬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더민주의 친노(친노무현)운동권 패권주의와 다를 게 뭔가”라고 비판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생각나는 이 기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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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22:07

    찾아보니 최근에는 석좌교수를 기금교수와 비슷한 의미로 쓰는군요. 이광형교수님께서 석좌교수될 때의 그 느낌이 아니네요. 안철수씨가 기금교수의 의미의 석좌교수였다면 이해가 갑니다. 여전히 편법임용이기는 하지만 서울대로 옮긴게 당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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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om 2017/04/01 22:14

    02년 졸업생인데, 키즈낭인님 생각과 같습니다. 안철수는 당시 국내 어느 대학에서나 석좌교수 가능한 사람입니다. 서남표가 성적에다 장학금 걸고 미친짓을 많이해서 후배들이 고생해서 무척 싫어하는데 저건 딴지거리가 안됩니다. 물론 정치는 별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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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오해영 2017/04/01 22:29

    [리플수정]찰스가 그 당시에 명박이한테 많이 딸랑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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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삼봉 2017/04/01 22:33

    카이스트 학생들 줄줄이 자살하고 서남표 열나게 까던때가 생각나네요 서남표가 원래 그런 넘이긴 한데 이걸 정치적으로 엮는건 무리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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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oy 2017/04/01 22:34

    안철수기 굳이 석좌교수 자리에 연연할 위치도 아니었고 다른데가서 석좌교수도 못할 위상도 아니었고 석좌교수로서의 자격이 모자른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문제죠. 서남표가 MB랑 연줄이 있으니 뒤가 구릴거라는 뇌내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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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거리 2017/04/01 23:10

    서울의대랑 건대랑 같다는거네요 윗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먹으려 덤벼들어도 택도없는걸로 댐비네요
    학력으론 어려워요 건대나 좀 해결해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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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인 2017/04/01 23:36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지?? ㅋㅋㅋ 그냥 안철수까는 글 같으니 추천폭탄인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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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포크스 2017/04/01 23:40

    댓글 보니 안철수하고 문재인 아들하고 동급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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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제한 2017/04/01 23:55

    글쓴이는 안철수와 MB의 커넥션 연결고리로 서남표를 제시한건데
    쉽게 반박 가능합니다.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대선을 양보했었죠.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MB는 탈탈털릴 예정인데 "안철수와 MB의 커넥션"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카이스트교수임용은 서남표 또는 다른 교수가 강력히 원해서 데려온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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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1 23:55

    저도 이건 서남표 총장의 뻘짓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왜 그런 무리를 했는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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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er 2017/04/02 00:09

    솔직히 안철수가 뭐가 볼 게 있다고 석좌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벨상이라도 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석좌교수의 위상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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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슬론 2017/04/02 01:13

    안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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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drj 2017/04/02 04:53

    역시 문재인이 머리에 든거없는 빈깡통이니 도대체 안철수가 왜 석좌교수냐고 열폭까지하는 문재인지지자분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참에 문재인 아들이랑 같이 검증받고 청문회갑시다. 이분들 하시는 게 문재인아들에 찔리는게 많은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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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drj 2017/04/02 04:54

    [리플수정]또오해영//죄인이가 ㄹ혜한테 딸랑대던데요. 딸랑댐의 시작은 문재인지지자 빼고는 누구나 알았듯이 일대일대결이 박근혜한테 필패인데도 지가 꼭 대통령된다고 안철수 양보 받고 나대다가 ㄹ혜 대통령되게 하는 가장 큰 공을 세우며 딸랑댔죠. 지가 뭐나 된줄알고 명예로운 퇴진을 돕겠다고 마무리까지 딸랑댔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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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번 2017/04/02 05:54

    댓글 보니 참 재밌네요.
    문 전대표 아들이 그 공기업 신입 직원에 뽑힐 충분한 스펙과 실력이 있다는 해명은 개 무시하던 분들이 안철수는 당시 어느 대학에도 석좌 교수로 갈수 있는 사람이었다며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해명하는게 말입니다.
    실력은 상관 없고 절차에 문제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요 언제는?
    이건도 님들이 주장하던 같은 논리로 안철수 전 대표의 실력이나 위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절차 등이 문제라고 하면 어쩌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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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호호굳 2017/04/02 07:33

    [리플수정]mldrj// 문재인 아들은 이미수없이 했으니 안철수먼저 하시죠?ㅋㅋㅋ
    절차상 문제라고 거품물고 달려들던인간이 실력운운하니 어이가없네ㅋㅋㅋ
    내로남불 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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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derlust 2017/04/02 08:33

    공기업 채용에 대해서는 일반인들도 잘 알지만 교수 채용은 소수의 사람들만 그 과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공감하는 정도가 다르죠. 기술경영이라는 분야가 새로운 분야였고 원래 새로운 분야가 생길때는 상대적으로 교수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분야와 비교하여 석좌교수직이 타당한지에 대해서 판단하는게 맞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학교 입장에선 광고 효과 때문에 석좌교수직을 준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일들은 미국에도 있는 일이라 딱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학문적으로 정체성 없는 기술경영대학원을 만든 카이스트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만든 서울대를 비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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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inm 2017/04/02 09:15

    힘내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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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간도 2017/04/02 10:19

    강성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이 딱 박사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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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텍스 2017/04/02 10:25

    [리플수정]아니 그래서 안철수 교수 채용 절차상 잘못된 점이 뭔데요?? 하나라도 근거를 제시해야지 뭔 아무 근거도 없이 안철수 교수는 석좌교수급이 아니다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채용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ㅋㅋ 대단하네 진짜..
    김미경 교수건도 그러더니만.. 적어도 절차상 이러이러한 점이 잘못되었다.. 라고 주장을 해야 그것에 반론이라도 하지 이건 뭐 그냥 안철수는 빨갱이다 급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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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텍스 2017/04/02 10:26

    [리플수정]이글이 최다추천 ㅋㅋㅋㅋ 본문 글에서 안철수와 이명박을 엮는 논리는 4다리만 걸치면 전세계 사람 누구든 연결가능하다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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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한알 2017/04/02 10:28

    작년부터 MB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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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라는겨 2017/04/02 11:22

    내로남불 쩌네 안지지자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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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찬호 2017/04/02 11:23

    초긍정// 저기요 카이스트 졸업생이에요? 근데 왜 카이스트에 석좌교수 임용을 잘모르시나? ㅋㅋㅋㅋ 본문글에 아주 비리인거처럼 얘기하시면서 앞뒤가 맞지 않는거 아님? 그래도 불펜이 지성인들이 있는 곳임 ㅋㅋㅋㅋㅋ진짜 추천글 보다 댓글을 읽어야 하는 기이한 상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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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령호령 2017/04/02 11:39

    안철수가 mb조사하고 사자방 조사한다하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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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대화 2017/04/02 11:44

    안철수 정치권에 뛰어들 때 그 전까지의 이미지로 지지했다가 의구심을 갖게된 것이 카이스트 임용건과 서울대 부부임용건 관련의혹이었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지지할 생각하고 있었던 인물이라 좀 더 지켜보자... 정치권에 흠없는 인물이 몇이나 있나? ja위하면서 참았었는데, 민주당에서 하는 작태도 갈수록 이상해서 마음이 멀어졌고, 호남토호정치인들과 같이 민주당탈당 때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솔직히 안철수는 제대로 검증받아 본적이 거의 없죠. 제대로 검증해봐야죠 어차피 대선본선에 나갈 정치인이니까요.
    기대가 됩니다. 안철수 제대로 검증하면 얼마나 쏟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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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빌 2017/04/02 11:58

    [리플수정]일단 선관위에 신고해서 넣어볼께요 이정도 의혹도 허위사실 유포가 되는지..정말 하다하다 석좌교수 임용까지 의혹제기를 하네요ㅋㅋㅋ
    안철수면 그분야에 스펙 끝판왕 아닌가요? 암튼 선관위에 캡쳐 해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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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열분석 2017/04/02 12:37

    웃기고 한심한 게,
    안철수와 김미경 서울대 임용, BW사건 등등 안철수 관련 의혹들을 강용석이 2012년 당시에 의혹 제기했을 때는 엠팍 비롯 온갖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했는데
    문재인과 대척점에 서있는 지금에서야 합리적 의심인양 고개를 치켜드네요.
    그냥 보고 싶은거만 본다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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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승왕주피에 2017/04/02 12:39

    또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지지자들이 박사모와 동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일베에서 미는 프레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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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열분석 2017/04/02 12:40

    문지기들 눈에 안거슬릴 때는 착한 임용, 착한 주식, 착한 기부이었다가
    문지기들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특혜, 편법, 탐욕으로 돌변하는군요. 역겹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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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 2017/04/02 13:08

    시계열분석//
    내로남불 그만하세요
    정말 문제 삼고 여기서 시시비비하고 싶잖은데
    날이면 날마다 아들건으로 물타기 들어오는 안지지자들에게
    강력 대응키로 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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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열분석 2017/04/02 13:12

    아 안지지자들이 문준용건으로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그에 맞서서
    2012년에는 애써 쉴드치던 건들도 이제는 물고 늘어지겠다, 이런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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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섬 2017/04/02 13:24

    곧 본선입니다.
    안철수껏도 문재인껏도 같이 검증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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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century 2017/04/02 13:36

    절차가 잘못됐다는걸 찾을 수 없으니까 그저 이명박 뒤집어 씌우기 밖에 못하는군요.. 애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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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風 2017/04/02 14:29

    시계열분석// 누구나 검증은 공정해야하는거죠
    누구에게하는검증은 당연하고 다른사람은 검증하면 안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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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피엔스21 2017/04/02 14:29

    이거 문제 많다고 들었어요. 문캠에서 네가티브 안해서 그렇지 자세히 알아보면 상당히 구린데가 있을걸요. 문재인 아들 문제는 티끌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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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대형 2017/04/02 14:39

    안철수라는 국내최초의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을 만든사람이면 카이스트교수못할것도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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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 2017/04/02 14:57

    당시 국감에서 나왔듯이 이 부부는 왜 항상 세트로 꼭 임용받는지 참 재밌는 부부입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2008년 3월 정문술 회장이 안철수씨를 추천한 다음달인 4월1일 또다시 안교수 부인인 김미경씨를 의과학대학원에 교수로 임용했다"며 "이후 김 교수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으로, 2010년에는 지식재산부전공프로그램으로 발령냈는데 의학전문자에 대해 학사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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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 2017/04/02 15:02

    안철수가 세계적 석학이라서 카이스트에 임용된게 아니라 정문술 석좌기금에서 석좌교수로 임용된겁니다.
    무슨 세계적 석학 타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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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cldjc1 2017/04/02 15:04

    [리플수정]임용필수 기준을 못 채웠는데 네임드 타령하시는 분들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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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 2017/04/02 15:04

    http://www.pitchone.co.kr/?p=3715
    모 전 소장은 “정문술 당시 미래산업회장이 2008년 3월 26일 안철수의원을 KAIST 석좌교수로 추천한다는 자필서명 추천서를 제출한 바 있다”면서 “KAIST는 추천서를 다음날 ‘석좌교수임용규정’을 개정, 5년이던 초임계약기간을 아예 없앴다”고 지적했다.
    모 전 소장은 자료를 통해 “KAIST는 당시 정문술 전 회장이 안 의원을 추천한 지 6일만인 4월 1일 부인 김미경씨를 의과대학원 부교수로 전격 임명했다”면서 “이는 KAIST가 인사규정마저 개정하면서 안철수 의원을 정문술 석좌교수로 채용한 꼴”이라고 밝혔다.
    KAIST는 실제 안철수 의원을 정문술 석좌교수로 채용 후 한 달이 지난 2008년 6월 11일에 ‘정문술 석좌기금’을 설치한 바 있다.
    모 전 소장은 “이를 절차상 결정적 하자로, 앞뒤가 뒤바뀐 웃지못할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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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cldjc1 2017/04/02 15:06

    시계열분석// 안철수가 그동안 보였줬던 정치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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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 2017/04/02 15:07

    그리고 미래산업 주가는 나중에 300원짜리 동전주가 나중에 2700원까지 치솟았죠..아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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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1221 2017/04/02 18:47

    계속 해봅시다 문지기님들. 개싸움하는게 특기지 역시 민주당 인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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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2 19:43

    초긍정/ 안철수씨가 이광형교수보다 석좌교수자격이 안된다고요? 이교수를 안다면 프돌일 텐데 지금 프돌들이 3류시민 혹은 노예로 전락한게 정치인들 책임이 큰데 어떻게 사고방식이 닮아계신지? 안씨는 우리나라 프돌들에겐 롤모델이예요. 젊을때 만난적 있는데 프로그래에 긍지가 있었죠. 그걸로 성공하는 법도 보였고. 게임같은거로 성공한게 아니죠. 어떻게 이분야에 있는분이 그깥 석좌교수갖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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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2 19:46

    초긍/ 이교수는 얼마전에 원로교수님 장례에서 같은테이블에서 한시간쯤 같이 얘기할정도로 잘알아요. 그렇지만 그분보다 안씨가 석좌교수자격이 훨씬 크다고 믿어요. 미국 같았으면 이런 논란조차 없어요. 대학 중퇴자들이 기술로 말하는 사회니까요. 직계후배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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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2 19:53

    키즈낭인// 안철수씨가 사회적으로 더 성공했을 수 있지만 석좌"교수"라는 관점에서는 이교수님과는 학술적 위상이 비교가 되지 않죠. 본인이 개인적으로 감명받는 거야 이준석도 박근혜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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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2 19:55

    키즈낭인// 키즈낭인이시면 키즈 어나니에서 만났을 수도 있겠군요. 키즈는 다시 안 살아나나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앱이 재봉틀인데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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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2 20:02

    그리고 게임으로 성공하는 걸 무시하는 건 좀 그렇군요. 게임으로 성공하는 것도 다른 분야로 성공하는 것처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석좌교수라는 관점에서 이광형교수님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절차상으로도 안철수씨는 끔찍할 정도로 편법의 향연으로 된 거구요. 만일 다른 업계의 훌륭한 분 ㅡ 예를 들어 이민화 박사 ㅡ 들처럼 초빙교원으로 모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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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낭인 2017/04/02 20:24

    초긍/ 키즈동지 첨 만나네요. ㅎㅎ 학술적위상리라.. 페이퍼 많이 쓰는것? 안씨의 사회적 위상때문이 아니라 초창기 프로그래머로서 돈이아닌 사명감으로 바이러스 개발하고 벤쳐로 성공한 그 모든 과정을 보는겁니다. 정치는 툭히 주변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요. 허나 저런사람은 기술이 재벌에 하릴없이 먹히는 풍토는 없애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어요. 초빙교원? 그건 개나소나 다하는거고.. 그만하죠. 그래도 후배로서보다 키즈동료라서 반가왔어요.. 나? 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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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2 20:42

    선배님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김작이면 유명하셨죠. 전 그 당시 rom이라 모르실 겁니다. 사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서총장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이 문재인씨 아들을 가지고 괴롭히는 건 불쾌합니다. 둘다 규정된 절차를 따르지 않았거든요. 정문술씨 인터뷰에 의하면 안철수씨는 본인이 임용될 때 이런 편법에 적극참여했다고 보이는데 문재인씨 쪽은 아들 채용이 절차에서 벗어났다는 걸 인지했다는 증거가 없어요. 이런 식의 절차적 오류는 만들지 않고 입사가능했을텐데요. 안철수씨는 어떻게 보면 협상을 잘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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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7/04/02 20:51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고용정보원은 정권이 바뀌기 전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변경하기 위한 편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안철수씨는 기본적으로 사업가로 협상을 잘 한 거로 일반인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그의 특권의식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절차상 문제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했는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당을 쳐다보면 문재인이나 안철수 둘 중 하나만 되도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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