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서도 "입장이 모호하기는 매한가지"라며 "'대통령이 되면 이재용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않겠다 약속하자'는 같은 당 이재명 후보의 제안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법치를 준수할 의무를 부여받은 정치인이 사면을 말한다면 그 자체로 자격상실"이라며 "또다시 죗값을 면해주면, 우리 아이들은 제2, 제3의 이재용, 박근혜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습니다.
그는 "법치를 준수할 의무를 부여받은 정치인이 사면을 말한다면 그 자체로 자격상실"이라며 "또다시 죗값을 면해주면, 우리 아이들은 제2, 제3의 이재용, 박근혜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습니다.
네 다음 10억 먹튀당 대표
문모닝,문에프터눈,문나잇은 이제 일상이네
역시 메갈당
ㅋㅋㅋㅋㅋㅋㅋ 이뭐병 얘는 능력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당내 민주주의도 제대로 못(?)하는 당의 수장이
국가 통치를 운운할 자격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아버지 왈 "심상정 저 X은 진짜 엘리트주의가 강하다. 찍어주기가 싫다."
보수적인 아버지마저 이런 말씀을 하실 정도면...(...)
그놈의 양비론.
진보 속의 문모닝당.
썰전보면 전략알수있죠.
왼손연대인가?
진보표 끌어당기고 싶은거죠.
이재명 경선떨어지면
그 표중 진보표 뽑아먹고싶어서
저러는데.
진심 기도 안찹니다.
일단 정의당 메갈사건이랑 오유 10억펀드사건부터 해결좀 부탁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유를 개돼지로 보신 대표님.
10억을 받았습니다. 그후 방문횟수는 없었습니다. 메갈로 통수를 쳤습니다..
근데 제목이 자극적이긴하네요 ㅋㅋ
메갈당은 잃을게 없어서일까
언제나 남을 욕하기만 할 수 있다니 너무 부럽다.
빨간약을 삼킨 네오마냥 진실을 알아버리고 이 힘든 막장같은 싸움을 해나가야 하는게 싫다(일베오글어록중 일부 차용;감수성이 풍부한 애였는지 잘 썼더라구요)
이 인간 또 시작이네...
아니 몇 (십)년째 양비론으로..?
시대 좀 읽지..ㅉ.
이상하게 저말한 심상정이 개돼지로 보는 기분이네
????????
문후보님 이후보님의 사면에 동의하지않아 문제라며
그 걸 말하면 자격상실??????
제가 취해서 말귀도 못 알아 듯나봐요....ㅠㅠ
메갈당이야말로 국민과 당원을 지갑 개돼지로 봤지.
저 아점마는 가끔 괜찬은말하다가도 어떨때보면 정신나간거 같기도 하고 어떨때보면 정상인이고 ㅋㅋㅋ종잡을수가 없슴돠
입에 기저귀를 채워줘야 겠네.
일단 당원을 개돼지로 보지 말고 이야기 해야지...
입장 하나 바꾸지 않고 비판적 지지해 달라는 개소리나 하면서...
어휴...저놈의 양비론. ㅡㅡ
뉴스공장 인터뷰 나와서 마지막에 메갈문제 어떡할거냐고 하니까 절대 그냥넘어가지는 않겠다, 지켜봐달라 했었지요. 내 진짜 마지막으로 정의당 어떡하나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봤지만 결국 그냥 넘어갔습니다. 정의당에 정의는 없습니다 더이상.
안철수가 극우로 가니까 양비론의 빈 자리를 꿰차네요.
꿀꿀그만지꺼리세요 안사요
참 정이 안가...
원내정당이나 되신 뒤에 까시죠.
근데... 지금 이대로 원내 정당이 될 수 있을까?
당신이 말하는 것과 문재인이 말하는 것은 무게감이 달라
문재인이 지금 사면에 대해 Yes or no를 답하기를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건
조중동을 비롯한 저쪽 진영인데 이쪽에서 그걸 덥썩 물어주는 바보가 어딨나?
심지어 그걸 부추기는 이쪽 진영의 후보들은 뭐하는 놈들이야?
이젠 노망까지 나셨나요?
국민 개돼지로 보고, 오유와서 뒷통수 때린 전례가 있는 아줌마께서...뭔 소리래?
어디서 박근혜 한테 못된것만 배워와서..
솔직히 말해봐요, 그간 박근혜 부러웠죠?
네 다음 메갈수장
언냐!!!!!!!!!!!!!!!!!!!!!!!!!!!!!!!!! 니가 뭔 GR을 해도 돈 안줘!!!! 표도 안줘!!!
처먹은 내 비례표나 토해내
메퇘지당이 누구보고 돼지래??
환불 안 되나
저 입 좀 막아버리고 싶다
다음 총선에서 고양시에 발 붙일 생각 마라
대통령이 함부로 사면권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 사면 위원회를 만들겠다
.
야 이걸 앞뒤 다짜르고 안철수가 사면 시켜주겠다는 식으로 만들어보이네...
전두환 표창장 발언 비판 받았을때 앞뒤 다짜르고 마타도어한다고 하시던분들 맞나
오히려 역풍불어요.. 이런 억지주장하다가
어디서 기타 군소정당이 약을 파는지. 정의당 지지율 다 깎어먹고 ㅈㄹ똥을 싸고 있네요.
불어터진 얼굴...거기에 밀려 바늘구멍보다 작아진 눈,
바로 그 협심한 눈으로 어찌 세상을 바로 보리오?
메갈의 머리카락들이여 자라나라
더커진 두상으로 책상의 못이나 쳐 박으리니.
10억가지고 튄ㅆkㅇ련이네
제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 '진보'와 '민주'입니다.
그래서 제게는 대한민국에 저와 동일한, 그래서 지지할 만한 정치 성향을 띈 정당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지향합니다. 그러나 경제정책이나 다른 부분들은 철저히 보수적입니다. 이들의 키워드를 꼽으라면 '민주'와 '보수'입니다.
나름 진보정당이랍시고 존재하는 정의당 외 운동권 출신 진보당들은 경제정책은 '진보'적이나 정치적으로 '반민주', 파쇼짓을 일삼았어요. 당내 의사결정에서 민주주의를 배격하고 파시즘적인 패거리 정치를 당당히 저지르고, 기어이는 여성운동을 빙자한 혐오폭력, 성차별주의자들을 품는 막장짓까지 저질렀죠. 그래서 이들은 더이상 정치적으로 진보가 아니에요. 민주주의를 버리고 파쇼와 혐오폭력을 옹호 권장하는 이들을 진보정치세력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민주, 경제적으로 진보를 지향하는 제게 딱 맞는 정당이 없는 현실에서 그나마 정치적으로 민주, 경제적으로 보수인 민주당과 정치적으로 반민주, 경제적으로 진보인 정의당 둘이 있다면 그나마 전자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하는게 낫겠죠. 경제정책을 아무리 진보적으로 추진한다 한들, 민주주의를 버린 세력과는 절대 상종할 수 없으니까요.
진보도 이제 쌍팔년도 운동권 진보랑은 결별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독재랑 싸우면서 그 독재와 닮아가버린, 겉으로는 엘리트주의와 그로 인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결벽증을 드러내면서 정작 속으로는 권위주의와 밀실 패거리정치, 폭력과 파시즘을 동원한 권력투쟁의 두얼굴을 가진 낡고 뒤틀린 진보정치 세력들과는 안녕을 고해야죠.
그런데 이런 새로운 진보를 보여 줄 구심점이 아직 보이질 않아 씁쓸합니다.
뭐어라구? 회계장부 까보라니 처짜고 넘어간당이라 잘 안들리는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