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대한 문제가 있을때나 촛불들고 나가는거지
박근혜 탄핵하고 나니 이제 무슨 이슈를 다시 만들어 집회하나....
이런 느낌이 듭니다.
촛불이 무슨 재미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그만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 합시다.
사사건건 촛불들고 나가야 하나요?
이러다간 집회 자체가 일상인 나라가 될듯 합니다.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연예인들이 나와서 사회도 보고 노래도 부르고
다 좋습니다.
이렇게 촛불 집회란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https://cohabe.com/sisa/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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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태극기집회나 어케햐봐요 쫌
태극기는 어떻게 해 볼수가 없을 꼰대~~요??
사드배치 반대를 외친다네요.
그러니까 제가 하는말 입니다.
툭하면 촛불집회...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탄핵 하고 구속까지 했으면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네 다시 생각해봐도 촛불집회는 자랑스런 시위문화입니다.
이제까진 그랬지만 앞으로는 자중해야 합니다.
다른 이슈를 만들어서 계속 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본래의 목적이 달성 되었으면 해산해야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산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진행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자유입니다.
넵 알겠습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그 사람들의 자유라 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오늘 그래서 안한듯
오늘도 집회 한거 같습니다.
촛불집회를 무슨 재미로 하는듯 하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57548_21408.htm...
링크 기사보니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도 진행됐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촛불집회가 재미로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진상규명 요구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얘기한게 아니란걸 문맥을 보면 알수 있을텐데요?
'정말 중대한 문제가 있을때나 촛불들고 나가는거지'
님이 본문 첫머리에 쓴 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정말 중대한 문제란 어떤건가요?
세월호는 중대한 문제가 아닙니까?
애초에 탄핵을 위한 촛불이 시작 되었던겁니다.
지금은 정부에서 세월호에 대한 문제를 덮고 넘어 갈려고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진상규명을 방해 하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를 방해 했던 우병우도 지금 검찰에서 표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핵의 본래 목적이 끝났으면 일단 자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순서를 혼동하고 계신듯 한데요.
세월호 진상규명 촛불집회는 2014년 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겁니다.
세월호 특별법제정도 그 연장선에 있었구요.
그 와중에 최순실 사건이 터져서 탄핵촛불로 같이 타올랐던 거구요.
탄핵은 끝났어도 세월호는 아무것도 해결안되고 안끝났으니 세월호 촛불은 계속 타는겁니다.
세월호 촛불은 애당초 탄핵과는 별개인겁니다.
탄핵되었다고 세월호 촛불이 꺼져야 할 이유가 없는데요.
넵.
알겠습니다.
집회에 대한 이해가 아주 부족한 글이네요...
집회를 즐기지는 맙시다.
그만합시다 촛불집회
이젠 온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박사모들도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하고요.
동감
감사합니다.
애당초 시위의 목적은 박근혜탄핵이 아니고 구속이 끝이 아닙니다. 원래목적은 기득권카르텔세력의 적폐 타파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갈길이 멉니다.
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광장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고 재미로 하냐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재미로 할 만큼 재미있지 않지 말입니다. 오늘 시끄러운건 태극기 ㅅ ㅐㄲ ㅣ들 때문이구요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면 안해도 되겠죠.
개돼지들이 정신차리지 않는 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저로선 그분들께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그분들의 열정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결과는 없었겠죠.
촛불집회 응원합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촛불집회의 주장에
폭력이나 협박이나....불법행위가 있었나요??
그리고 사드 없이 지난 50년은 불안해서 어떻게 살았으며
갑작스런 사드의 필요성은 어디서 기인할까요?
천문학적 예산의 사드는 우리가 필요한가요?? (국민의 허락이나 의견을 듣기나 했는지.)
박그네와 최순실의 작품 아니었습니까?
70,80,90년대....대학생들이 머리 깨지면서 민주화를 요구하고
고문에 피를 흘리고 죽어갔고.... 그 시신은 바다에.. 강에.. 산에.. 들에..
의문사로 버려졌습니다.
그렇게해서 얻어낸 민주화이고 군사철권통치를 막 내렸습니다.
지금의 50-60~70대는 그 때 무엇을 했습니까???
"그래도 그 때가 좋았지."
"박통이 잘했지"
"전두환 의리 있다자나"
그런 소리나 지껄이고 민주화의 자유를 누리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