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몰랐을 때 이해 안 되었던 장면.jpg

07레알

저두 그때
문재인이 뉴규?
사실 지난 대선때도 잘몰랐습니다.
그러다 안철수 때문에 알게 되었고, 지지하게 되었죠.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난 또 눈물이 나죠 왜?
곁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예.

전 문재인대표 노무현대통령 말기 때 부터 알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뒤에 항상 계시더리고요. 그 때 부터 눈에 띠었습니다. 이 사람 뭔가 있는 것 같다.
촉이 오는 느낌. 뭔가 할 것 같다. 뭐 그런거요 ^^

사실...저희 아빠도 문재인씨 친군데..ㅎㅎㅎ 어디서 보니까 아들이 나와도 문재인이라던데..저는 아빠가 나와도 문재인~ ㅋㅋㅋ

근데 저때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저 영상은 볼때마다 뭉클한데 다소 뜬금없어서(그래서 더 감동이기는 하지만) 어떤 연유로 저 말이 나왔나 궁금하네요. 그냥 앞에 문대표님이 연설해서 그 연결인건가요?

인물은 인물을 알아본다.

아 눈물난다. 두분이 함께 계시는 모습 다시 보고싶다.

원래 부울경 재야권에서 문재인씨를 밀어주려고 했는데 남 앞에 나서는거,연설하는거, 정치 권력에 대한 의지가 없으셔서
노무현 대통령으로 밀었다 하죠....

노무현 참여정부 뒤를 이어줄 차기 대통령을 두고도 우리는 못알아보고 잇엇던거군요

전 고 노무현대통령님 탄핵 당시부터 알았습니다.
그렇게 옆에 두려고 할때 계속 거부하더니
탄핵 되자마자 외국(네팔?)에 나가있다 바로 귀국해서 변호인단으로 합류하는거 보고
"와 진짜 멋있는 양반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무현대통령님 살아계셨으면 이양반 정치 안했을 분이에요....
그런분을 대통령 못해서 안달난 사람으로 만들다니.
적폐청산 ! 언론개혁!

유유상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