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경과 보고

오전 9시 30분 다카마쓰 도착해서
전 다카마쓰 시내로 안 가고
그냥 마츠야마로 가는 버스를 타고
마츠야마로 향했습니다.
고속버스는 약 2시간 정도 걸린 후에
도착했습니다.
기차가 4시간 정도니 고속버스가 빠릅니다.
벚꽃 상태는 지 멋대로입니다.
어떤 놈은 피고 졌고 아직 대다수는 피기 전입니다.
피면 마츠야마성 앞은 정말 이쁠 거 같습니다.
그후 마츠야마항으로 이동해서
쾌속선을 탔습니다.
올해에는 쾌속선이나 페리나 다 세일 중이라서
쾌속선은 3800엔
페리는 2000엔에 이용 가능합니다.
쾌속선은 1800엔 더 주고 한 시간 먼저 도착합니다.
여유있게 세토내해를 보고 감상하고 싶으시면
페리를 추천드리고
저같이 일정 쫓기면 그냥 쾌속선 타세요.
그래서 1800엔 더 줬더니 잔고 마이너스입니다.
그대신 시간은 벌었으니 다행이라고 하면 다행이죠.
그리고 오늘 게스트 하우스는 신용카드로 아이디
확인한다고 하네요.
뭐 한국가서 이중결제 되었으면 사이트에 따져야죠.
내일은 히로시마 평화공원 갔다가 한국 돌아갑니다.
마츠야마가 메인이라서 다른 도시는 안 가지네요.
그럼 내일 돌아가서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