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 문제 자료 추가 합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보도입니다.

애네자꾸이런다

JTBC도 걸핏하면 왜곡질이네..

보면서 잉?스러웠음. 김대중 이후로 첨으로 60프로 넘은거라고 알고있는데 여기에선 이런자료 들고와서는 대세는 아직 모른다는식으로 보도하더라구요 참나..

누가 이런 것 좀 손석희에게 말해주었으면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보도 손앵커가 아닌 여자 앵커가 보도했죠.

어디가 악의적이라는건지
전북에서는 30 프로대 였음
그리고 그외 반대되는 논평을 낸 정치인의 발언 역시 낼만한 말인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북에서는60 퍼를 넘지 못했을거고요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저런 건 뭐라 항의하기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전남
광주,전남
호남
이렇게 나눠서 위에 표기 해놔서......참....나...
이런게 더 짜증나는군요. 야무지게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서 깎아내리는.....

사실만 가지고도 그 조합으로 얼마든지 거짓말은 가능하다.

명시를 분명히 했기 떄문에 문제될거 없어 보이네요

저도 술먹으면서 보다가 깜놀했음 ㅋㅋㅋ
느낌이 ... 노짱=친노=문재인 노무현정부 2기라는 프레임을 씌울려는건지....
시벌탱들

어설픈 자료 오용이긴 하나, 의도성이라던지 고의성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굳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게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되려 옛 노무현 돌풍시절의 호남지지도를 문재인이 되찾았다. 5년전 지지도와 비교해보아도 성장했다. 이런 느낌으로 읽히는게 더 쉬운데요.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지켜 보겠습니다. 예전 것도 이것저것이 모여서 터진거니 이것도 그것과 같다면 곧 모여서 터지겠져/

작성자님 흥분 가라앉히시고요...
jtbc 기자들이 전남과 호남을 구분 못하는 머저리가 아니라 실제로 당시 투표를 저렇게 한겁니다.
호남 전체를 한번에 경선한건 2017년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래요... 왜곡한 악의적 보도 아닙니다.

손석희에 대한 맹신을 좀 버리세요.
호남경선 관련 보도때 손석희씨가 진행했습니다.
기자가 호남은 될 것 같은 사람에게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있다 라는 식으로 한경오프류의 발언을 했는데
전혀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대세라서 그냥 표 몰아주는거지 이 사람이 뽑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는 돌려까기죠.
짜증.

대통령 문제인 확정입니다 개인의 바람이 아닌 국민의 바람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제점을 굳이 지적하자면 지적도 가능하나
큰 일을 앞두고
이런 것 쯤음 지나쳐갈 줄도 알아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금 릴렉스하고 ....좀 더 큰 물결을 잘 잡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jtbc에 대한 지나친 비판적 시각이 좀 우려스럽긴 한다하더라도,
글쓴이의 지적이 잘 못 된게 아닌것 같습니다만...
노무현_2002년_(전남+전북)/2 VS 문재인_2017 _호남 ................이렇게 비교하면 논란없이 간단하지 않나요?

의도적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글쓴분이 지적하신 부분들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분명 반성이 필요한 건 사실이네요.
데이터 자료를 비교하고 판단하는데 저렇게 하면 안되죠.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기자 수준이 낮은 걸로 보이네요.
대한민국 기자들 대부분이 분야별 전문성이리던지,
또는 데이터를 어떻게 비교하고 판단 평가 해야 하는지
그런 것에 대한 기본이 없는거다는 생각이 요즘 종종 들어요.

사실 JTBC의 기사가 논란이 되는 상황이 최근들어 부쩍 많아졌습니다.
100% 의도했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문제제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성으로 인정받았던만큼 그게 JTBC를 위해서도 좋을겁니다.

PEc/
2002년 전북의 경우 새천년민주당의 세후보가 34~3%로 거의 차이가 없어
대세론 어쩌고 하는 자료로 보기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012년도 전북은 문재인 38%로.. 다른 후보와 또 분별력이 떨어지니...
그리고 2017의 경우 전남+전북+광주 를 묶어 '호남'으로 해서 어쩔수 없다 보는데요
경선일정만 봐도 호남권, 충청권 해서 지역을 묶어 경선을 하는데
어떻게 나눠 구분을 해야 하는지....
즉 '대세론'에 입각한 한 후보에 대한 지역 선택의 분별력이 드러난 지역의 특정이므로
저 구분은 그렇게까지 문제있다 생각되진 않네요

강남에서 1등!!! 와!!!!!
서울에서 3등!! 에이~~~
???

http://theimpeter.com/39538/#
기사보시면 나오지만, 노 전 대통령 2002년 당시 호남권역 경선 득표율 37.9%입니다.
저도 저 표가 웃겨서 찾아보니 2002년 민주당 경선 결과 기사 조회만 해도 표로 정리된 것들이 있습니다. 전남북, 광주 합산해 확인하면 대략 저 정도입니다.
호남 반문정서 그렇게 떠들었는데, 막상 까보니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김 전 대통령 이후 유래없는 지지세가 확인되니 그래프 장난질로 평가절하하고 싶었나봅니다.

그동안 은근하고 교묘한 왜곡 보도와 더민주, 문재인 까기에 화도 내고 전화해서 건의도 수차례 했지만 달라지지 않아요.
암 걸릴 것 같아서 얼마 전 전두환 표창 건 이후 안 봅니다. 정정하면 뭐하나요. 달라지지 않는 걸. 뉴스 안 본다고 안 죽어요. 아니다 싶으면 안 보면 됩니다. 손석희의 공은 인정하나 딱 거기까지인 것 같아요.

아무리 노무현때는 전남 전북 따로 했다해도 지금 문재인의 호남 지지율을 평가함에 있어 노무현의 가장 높은 지지율 전남득표만의로 비교 한다는건 시청자에게 "노무현 보다는 덜 나왔네"라는 의도를 바란 기사라고 생각해도 하등에 문제 없을 기사였네요.

최근 jtbc의 교묘한 (?)  아니 팩트체크 없는 보도로 쬐끔식 우려를 나타내는 시점에서 손옹의 뉴스룸마져 그러니까 민감할수 밖에 없죠 손옹을 신뢰한다고 해도 잘못한것은 사소한거라도 지적을 해야 조중동을 비롯한 진보매체 등 모든언론에 늘 피해를 봐온 문후보를 손옹 마저 그러하면 안된다는게 논점 입니다  jtbc도 엄밀히 말하면 중앙일보 출신이 많은 종편 입니다  우리가 손옹을 신뢰 하지만 팩트는 팩트입니다 서로 너무 감정 상할정도로  논쟁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사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진실된 보도를 하는 언론이 존재하는 세상아닙니까~~~

'호남은 새누리를 꺾을 사람중 될만한 사람을 밀어준다'
이거 오유하면서도 많이 본 말입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다룰만큼 중한건 아니라고 보네요.
JTBC가 저저번 주말에 보도 이상하게 흘러가던거 손석희가 죄다 정정하고 책임감있는 보도를 못할것 같으면 떠나겠다는 말까지 한걸 보면
손석희에 대한 신뢰는 있다고 봐요

출처달아주셔서 보고왔는데 이거가지고도 까면 100점 아니면 함께 할 수 없어 같은데요. 저 그래프가 나온 타이밍은 노무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호남 경선에서 60%넘었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나온 내용이지요. 기사 제목은 민주당내 문vs나머지 후보 생각 정리정도로 봐도 될 것 같구요. 저 기사 내용도 그런 내용이구요. 오히려 다르게 해석하면 문재인 후보가 저번 경선보다 호남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라고 해석 할 수 있지요. 차라리 기사 내용이 앞뒤가 바귀어서 박지원 대표가 주장한 내용이 그래프로 표현되면 들고 일어날 정도겠지만 이건 요즘 다른 채널들에서 나오는 내용에 비하면 오히려 긍정적 모습 보여줘서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솔직한 심정으론 요즘 민주당 분위기와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2012년 새누리당과 박근혜였다면, 분명히 모든 방송이 경선 인원까지 얘기하면서 국민의 당과 비교가 안된다 이런 방송 나왔을께 뻔한데 왜 문재인 후보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화도 있네요. 그래서 더 적폐청산하고 올바른 언론 만들어야지요.

만약 이거 신방과 과제로 제출했다면 D 감이다. 자료에 표기했다고 옳은 자료는 아닙니다. 저래선 안되죠.

언론중에 제대로 된곳이 한군데도 없긴한듯 ㅇ.ㅇ

얼마전에 엑셀 구매해서 그래프는 제대로 나오는데
데이터 범위 선택 하는걸 모르나보네 ... 아니면 일부러 범위를 다르게 했든가 ㅋㅋ
다시 말하지만 의도가 없으면 저러지 않음 ㅋㅋㅋ

"우매한 국민"이란 의식을 바닥에 깔고
"의도적 기만" 행위를 반복함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린 국민의 수준이 느그들 수준으로 떨어질성 싶으냐.
아서라. 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