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벌 하드 카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철이형....ㅠㅠㅠㅠㅠㅠ

몇몇 오징어들은 체벌을 좋아함

해철님이 실제로 학생 체벌을 반대하는 카페도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nopunish
생각나서 간만에 둘러보니 고스듣던 옛날생각 나네요ㅠ

찬성쪽: 고려때는 없었는디...왜...망???

체벌 반대까진 좋은데 체벌 안하고 관리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해야하는데 (미국처럼 학교내에 경찰배치라던가)
시스템은 개뿔 아무것도없고 체벌만 딱 하고 막으니까 답도없는 상황

학생에 대한 신체적인 체벌이 뭐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수준의 학생의 일탈행동에 대해 가해지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면
그에 따른 대안적인 방안도 제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어린이정도도 아니고 거의 신체적으로는 성인에 근접해 있는 상황인데
교사들이 말로 타이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경찰배치를 하던가 자기 잘못에 대해 퇴학처분등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제도적인 뭔가를 마련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ㅎㅎ;;;
거기다가 이전처럼 학교내에서 사건이 터졌을 때 담임이나 교장 등에게 단순히 관리소홀 비스무리하게 책임을 지우면 거의 대부분 없던 일로 처리할 거고
그게 아니라  같은 상황에서 적법하게 처리해나가면 플러스 점수를 주는 방향으로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미국처럼 정학, 퇴학이 쉽게 이루어 지게 바꾸면 됩니다;;;
실제로 고등학교때 저랑 친구들이랑 눈싸움 하다가 이마에 눈 맞아서 상처났다고 눈 던진 친구 며칠 정학먹음 ㅋㅋㅋㅋ

사실 뭐 간단합니다. 사회랑 똑같이 해버리면 되요.
친구 때리거나 괴롭히면 형사 입건시키고.
수업시간에 떠들고 딴짓해서 수업분위기 망치는거 몇회 이상이면 수업료 환불해주고 다른학교 알아보라고 하고.
공부 안해서 기준치 미달이면 졸업 못하고 수료로 끝나는걸로 하고.
이런식으로 사회에서 하듯이 시스템적으로 해버리면 뭐 체벌같은거 필요없죠.
근데 이렇게 하는게 과연 교육을 위해 더 좋은가에 있어서는 뭐.. 교육 전문가분들이 판단하셔야겠지.

망하기 싫어!!!

저 말은 어폐가 있는게 마치 조선이 체벌때문에 망했다는것 같은 뉘앙스...
물론 체벌이 조선때부터 있었다는 말도 체벌을 정당화하지는 못하지만요
어쨌든 신체적 체벌이 금지된다면 그를 대체할만한 제도가 있어야겠죠

체벌에 대한 논란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위의 어떤 분 말씀처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
저 체벌찬성 교사 말만 보자면 오래된 게 좋은 거라는 건가 ㅋㅋㅋ 상투 틀고 다니실 듯, ㅋㅋ 나쁜건 오래되었든, 많이 하든 고쳐야 하는거임 ㅋ

중학교 때까진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고등학생 부턴 경험과 성숙도만 부족할 뿐, 성인과 지적, 신체적 능력이 별반 다를 바가 없죠.
고등학교 때서부턴 위에 댓글에서 나왔던 것처럼 학교에 경찰 배치하고 서로 범죄를 저지르면 (이 부분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고등학교에서 저질러지는 왕따, 폭행은 빼도박도 못하게 범죄입니다. 그 수준이 애들 장난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수준이 전혀 아니에요.) 범죄자 처벌하듯이 하고, 수업을 방해하면 내쫓고 고등학교 졸업증을 주지 않아서 실질적인 불이익을 줘야됩니다.
체벌금지 같은 여러가지 인권은 당연히 보장하고요 머리같은 것은 당연히 마음대로 하게 하고요. (머리를 기르거나 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하면 학생답지 않다는 논리성이 전무한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일제시대 잔재물이라는 것은 들었는데...)
권리를 보장해주는만큼 책임도 지우면 됩니다. 굉장히 간단한 문제인데, 학생에 대한 여러가지 구시대적인 생각들이 전환을 방지하고 있죠. 그래서 교사들이 고통받고 있고...

저는 솔직히 선생들 쌤통임
선생들이 처 때리던 이유가 정당한 경우보다
별 좃같은 이유로 때리고
물품강탈해가고 자유 억압하고
일제시대 칼차고 들어오던 일본선생들이랑
같다고봄

참고로 조선시대 체벌이랑 일제시대이후의 체벌은 다름
조선시대 체벌은 회초리에 크게 아프지 않았지만,
일제시대 이후의 체벌은 미친듯이 아픔..
그리고 체벌은 안좋다는것은 많은 교육학이론들이 근거가 되고 있는데, 왜 아직도 현직에서는 체벌을 택하는건가?  궁금합니다.
내가 현직에 아직 안가봐서 모르는건지 ㅜ

교육을 위해서 체벌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대학에서 체벌은 왜 안받는 건가요?  대학도 교육기관 아니였나요.?
폭력이라는 수단은 대안이나 상대하는 방법에 대한 준비가 아주 부족하고 자신의 자질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말싸움 도중에 주먹이 나가는 것은 자신이 불리하고 대처하기 힘든 상황에서 폭발할 때 주먹이 나갑니다. 특히 자신의 인격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부족할 수록 말이죠.
만약 자신이 변호사이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 준비가 철저하다면 주먹을 먼저 사용 할까요? 아님 언어나 제도를 먼저 내세울까요?
물론 기업회장이라는 녀석이 야구방망이 휘둘러서 사회 무리 일으킨 것도 있지만, 그것을 보고 우리는 자질과 당사자의 인격을 생각합니다.
체벌을 당연시 하는 사람이나 인정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인격을 한번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회사생활이나 가정생활 할때마다 실수 하나하나에 폭력을 당하시고 그것을 인정하시면서 매일 맞으셔야 합니다. 하나의 얄짤없이요.
그런 분들은 노동에 대한 보수를 받듯이 잘못에 대한 보수를 매로 받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체벌 받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막말해서 기분 나쁘시겠지만 체벌을 받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우선입니다. 제도는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인격을 존중하는데서 출발해야하지 사람을 깔고 부터 시작하는 시스템에서 부터 출발 하는 것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솔찍해 집시다.
체벌은 교육이 아니라 업악이 대부분을 자치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나 체벌은 반대하지만 처벌은 찬성합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정당한 책임을 말입니다.  알고보면 책임을 체벌이라는 이름으로 무마시키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니 처벌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괴롭힘 당한 친구와 괴롭힌 친구를 동시에 체벌하는 것을 보았다면 제말을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형적인 교육방식을 갖고 있는 국가의
선생으로써 죄책감이 있다면 필요 이상의
교권은 요구하지 않을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체벌이라면 역겹습니다.

미국도 학군 좋은 학교나 기숙학교 같은경우
부모님과 상의하여 체벌이 가능한 학교도 있습니다.

한문제 틀릴때마다 한대씩 이라며 웃으며 때리는 새끼도 있었고
지기분나쁘다고 때리는새끼도 있었는데 밑의 정신병자는 친구가 경찰에 신고할랬더니 경찰서로 대려오러했대요 ㅋ
제일 ㅈ같은 새끼는 손마디를 대나무로 겁나때리는 새끼였는데 단어시험 봐서 틀린대로 맞는게 너무 싫었어요.
시험만 끝나면 엉덩이랑 허벅지에 피멍들고 ㅎㅎ
그때 생각만 하면 저때린 새끼들 가서 죽여버리고싶네영..
내가 뭘잘못해서 맞은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짐승도아니고 공부 못한다고 맞고살아야합니까?
아니나는 내가키우는 개가 잘못해도 안때리는데; 훈련을시키지
진짜 ㄱㅅㄲ들

체벌이 당연한 시대에서 자라서 어느새 '저거 좀 처맞아야지'라는 소리를 나도 모르게 합니다.
내가 겪은 부조리를 내가 하지 않는다는건 말처럼 쉬운게 아닌가봅니다

몇 대 처맞아서 말 안들으면 뒤지게 처맞으면 되는 교육환경을 겪어서 그런지 채벌에 별 거부감은 없다만... 근데 학생 입장에서 가장 가벼운 처벌이 채벌 아닌가요?

시스템이 있던 없던 체벌은 안되는겁니다.
체벌의 당위성과 관리 시스템 유무는 아무런 상관이없습니다.
체벌에 다들 얼마나 익숙해져있길래 ..대안 시스템이 없으니 별수없단 얘기가 나오는걸까요

시스템이 있건없건 체벌은 어느정도 허용해야 사회에 쓰레기가 덜 나오지.
인간이 신적 존재가 아닌 고통을 알고 그 고통으로 인해 인내도 키우는 동물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