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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성추행 글들이 보여서 기억나는게..
우선 이해를 돕기위해 미천한 실력이지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시내버스 의자를 그린겁니다.. ㄷㄷㄷ
제가 중학교때 시내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었는데요
집에 가는길에 버스에 타서 운좋게 착석!!
그리고 오른손으로 앞자리 손잡이(그림참조)를 꼭 잡고 룰루랄라 가고 있었죠..
중간 중간 정거장마다 사람을 태우더니 어느새 만원버스로 전략..
제 옆에는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누나가 있었는데 사람이 꽉차니 밀리고 밀려서 누나의 중요(?)부위가 손잡이를
잡고 있는 제 손등에 딱 붙어버렸... ㄷㄷㄷㄷㄷㄷ
뭐 누나도 청바지를 입었고 뭘 느끼고 말고 할것까진 아니고 그냥 상황이 상당히 민망한 상황이라..
손을 빼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끝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 누나도 애써 모른채 하고 저도 창밖만 보고..
뭐 그냥 그랬다구요.. 고의적인 성추행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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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표피질 삽니다
오늘 꿈 내용은 이거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