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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헌금걷어 빌딩 세우는 목사들이 좀 본받아야될 분이네요
정말 훌륭하시네요....ㅎㅎ
이런분앞에서 태극기 흔들고 할렐루야하면서
뒤로 교회상속시켜주는 인간들이 얼굴들수있을지
일부리거들이 보기에는 이단일뿐
아침부터 찡하네요
존경합니다..근데 신부님도 이태리 사람이라 잘생겼;;
신부님이라고하는거보니 천주교로 보여집니다
ㄷㄷㄷㄷ 천사가 여기 또 있었네..
명성교회 김씨부자는 좀 보고 배우길...하기야 그럴인간이면 세습을 할리가;;
성자시네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ㅜ
참 종교인이시네요...
훌륭하신 분도 많네요...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은 이런 분들이 가야죠 정말로 존경받아야 할 참 종교인이네요
여기에 잠깐이지만 알베르토도 나옴
알베르토가 신부님에게 옷이었나? 암튼 뭔가를 한박스 기부했었음
무교지만
성당이랑 교회의 차이는 커보여요..
대단..
참 종교인이심....존경합니다.
여기 제가 가끔 봉사활동 가는곳이군요. ㅎㅎ
추천합니다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는 자기낮춤이라고 합니다 존경스럽네요 한국에는 가짜 종교인이 판치고 있죠
이 방송 봤었는데, 안나의 집 임대 계약이 거의 다 끝나서 다른 공간을 알아보고 계시지만 여의치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 후에 제대로 이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에 나온 것처럼, 알베르토씨도 나오는데, 이탈리아 대사관 행사에서 만나서 서로 알게 되었다면서, 옷을 잔뜩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출신 신부님이라서 그런지, 커피도 꼭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뽑아 드시더군요. ㅋㅋ
정말 훌륭하신 분인데, 방송으로 알려져서 좀 더 많은 기부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천주교 고위성직자들도 보고 본받아야할텐데 말입니다. 염xx, 정xx 추기경같은 인간들 말이죠
이런 분은 진짜 저와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습니다.
천사가 아닐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26년...존경합니다.
얼마 전에 세곡동성당 신축 봉헌미사에 오셔서 한번에 알아봤습니다. 집전은 염수정 추기경...
이 정도면 예수급 아닌가요.
일주일만 쉬지 않고 일해도 힘든데 세상에 24년간 매일이라니.
꾸벅.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천사네요.
존경은 이럴때
정말 저같은 사람은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삶이네요. 오늘 또 감동받고 갑니다ㅠㅠ
이분 나중에 성인반열에 들어가셔야 할듯.
이런 분들땜에 마냥 종교를 깔 수도 없네요. ㅠㅠ
종교는 인간사에서 뺄수도 없고 빼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 에너지가 인간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써 현재 각종 종교들의 종교인들에 대한 불신불만을 가지고 있는편인데...
참 종교인...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 다음 방송도 또 울컼합니다.
천사
한국에 있는 (주)예수 와는 다르네요
날개만 없지 천사네요
http://m.newspim.com/news/view/20170214000075
방송이후에 4억원 후원금들어왔다네요
존경스런 삶을 사시는 분이시네요
사이비에 가까운 종교인들을 보면서도 종교를 함부로 비하하기 힘든 이유가 이런 분들의 존재 때문입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분처럼 살 수 없거든요.
존경합니다. 신부님.
존경스럽습니다
와 소오름 돋는다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서울 제기동에 있는 노숙자 쉼터인 프란치스코의 집에서도 일본인 코사카 요시히로 빈첸시오 수사님이 1991년부터 2012년까지 20여년 동안 주방에서 봉사하셨습니다. 이 분은 한국말이 유창하시고 외모까지 동양인이라 처음 뵈었을 때 외국인이라고 생각을 못했었네요. 김신부님과는 달리 수도자 신분이라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이런 분들이 많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지금은 진주에 있는 수도원에 계신다고 합니다.
진짜 이런 분들이 존경받아마땅하신분들..ㅠ 헌금같은거 받아서 좋은 차타고 건물사고 하는 인간들은 좀 본받기를
죄송합니다만, 로니 제임스 디오를 아주 조금 닮으셨네요...
소름돋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대단합니다.
나도 100분의 1이라도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교회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천주교 신부님들도 이 분 보며 느끼시고 본받으시길
감사합니다ㅠㅠ
참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성직자 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guitarplayer//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디오 닮았네
두달에 한번씩 안나의집으로 봉사활동을 나갔었어요. 진짜 힘들어서 오래 못했습니다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 근데 장말 배식시작전에 저렇게 꼭 말씀하심 ㅋ
진짜 양아치가득한 교회목사들이랑 비교된다는. .
천주교 자체는 리스팩트
합니다.
ㅊㅊ
궤독들도 일부리거 일부리거 타령 그만하고
누가봐도 존경할만한 목사 하나 탄생하면 좋겠습니다.
참 종교인을 보기 힘든 세상에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천주교는 좀 다르네요
존경합니다
저는 예전 본사 근처의 토마스의 집에 회사 차원에서 두어 번 갔는데, 거기가 염수정 추기경이 영등포성당 주임신부일 때 세운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벌써 3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존경합니다 ㅜㅜ
교회와의 차이점은 교회는 봉사를 전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목사들이 많음 특히 대형교회일수록 ㅋ
종교는 믿지않지만 저런분들은 존경합니다!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을 위해 종교에 귀의하면 이런 성인 같은 분이 나오는 거죠... 세금 감면 같은 사리사욕이 아닌.
존경합니다
이런 분에게 예약된 자리가 바로 천당이겠죠~
돈만 밝히고 권력에 빌붙는 인간들 말고...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제가 참 존경하는 어느 수녀님의 말씀이 와 닿네요. 하종 신부님께 주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도 노력해야.. ㅠ.ㅠ
우리 곁에 계신 성자 시네요.
전에도 보았던 분이지만, 또 보아도 존경스러워서 다시 추천합니다.
비록 지금은 냉담자이지만...... 신부님,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훌륭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현시점에서는 천주교가 그래도 가장 종교다운 모습인 건 사실이죠.
무신론자이긴 합니다만, 저런 분이라면 정말 천국에 갈 것 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이게 종교다
교도들이 이분 100분의1정도라도 되도 종교인들 싫어하진않을텐데
현실에서 수십수백번 느낀건
예수파는 장사꾼들이란거 ㅋ
이름부터 하나님의 종으로 지으신 거 같네요 ㅎㅎ
로드 바이크에 눈이 가네요. 신부님 멋집니다.
자전거 동호회 '도싸'에서도 활동하시던 분이시죠 (저도 같이 자주 탔었습니다). 그 당시엔 노란 자전거를 타셨는데 지금은 바꾸셨나 봅니다. :) 실력도 좋으신, 화이팅이 넘치시는 라이더시죠.
참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한국어도 매우 잘하시고 친절하시며 잘 웃으시는- 못 뵌지 오래 되었는데 다시 뵈니 반갑고 한편으로는 연세가 드신 모습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부디 더욱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정말 존경스러운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