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번 대선은 적폐세력의 집권연장이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이냐, 갈림길이 되는 역사적인 선거다"며 "남은 43일, 어떤 변수도 있어선 안 된다. 검증 한 방에 무너질 수 있다. 검증 안 된 후보로는 위험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검증이 끝난 후보, 도덕성에 흠결 없는 후보, 어떤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을 후보, 태산 같이 든든한 후보가 누구냐. 가장 완벽하고,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누구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시스 기사)
계속 해왔던 얘기지만 반복한다. 문재인 아니면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높다고 그게 전부 안,이한테 가는 게 아니다. 문재인 아니면 민주당 지지율부터 폭망한다.
그리고 수꼴애들이 지금 저렇게 지리멸렬한 것도 문재인이 태산같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지들 누가 나와도 게임이 안 되기 때문에 맘 편하게(?) 지들끼리 도토리 키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나온다면?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이건 정말 해볼 만한 싸움이 된다. 수꼴세력은 급속도로 결집할 것이다. ja위, 발린, 궁물은 쉽게 뭉칠 것이고, 그네 때문에 개누리쪽은 못 찍어도 야당도 도저히 못 찍겠다며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전통의 무조건 1번' 유권자들도 태세를 전환할 것이다. 적극적 선거참여로.
그런데 마치 누가 나와도 정권교체가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안, 이와 그 지지자들을 보면 도대체 뇌에 주름은 있는지 열어보고 싶을 지경이다. (특히 이읍읍과 손꾸락). 조중동, 종편 등이 지들을 이뻐해서 대충 놔두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문재인의 호소처럼, 더욱더 압도적으로 문재인에게 힘을 몰아주어야 한다. 그것이 정권교체는 물론 나아가 적폐청산의 추동력이 된다. 더구나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지 못 하고 있는 현실에선 (그것도 사쿠라들 포함해서) 국민의 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리가 문재인에게 원하는 걸 문재인도 할 수 없다.
문재인에게 무언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문재인에게 힘을 주라.
읽고 폰 내려놓고 박수쳤어요
그니까요....
이재명이 후보로 확정되면 그 직후부터 종편은
음주운전,논문표절,형수쌍욕을 집중적으로 떠들어댈걸요?
안희정이 되면 과거 정치자금법위반을 집중적으로 떠들어댈거구요.
문재인이 되면?
지금까지처럼 깔 게 없겠죠.
기껏 아들 가지고 잔펀치 날리는 것 정도?
것도 의혹제기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도....
조그만 흠이라도 내야 하니까 사실여부를 떠나서요
안희정 이재명되면 당장 민주당 주류표부터 우수수 다 떨어져나갈것같네요
이재명은 전과중에 공무원사칭,무고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 건지....
암튼 전과도 어쩜 저렇게 잡범수준인지....
7,80년대 집시법위반같은 거라면 몰라도요,
그건 민주화운동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훈장처럼 하나씩은 있는 거구요
생애 첫투표로 안희정 찍는다는 조카 딸애를 문재인으로 돌릴 때 내가 써먹은 논리
선거운동 기간이 예년처럼 서너달 쯤 되면 악재를 딛고 반등할 수도 있지만 한달은 우리가 모르는 일이 터지면 그걸로 정권교체 끝
몇프로 더 이기는거 보다 확실히 이기는 문재인이 답
저 진짜 문빠 아닌데요. (몇번 말하지만 비하 의도 아님)
문재인이 태산같다는 말이 왜 이리 와 닿나요?
만렙 사냥터에 끼면 뭐하냐 안희정이랑 이재명은 시한폭탄 껴안고있고, 가지고 있는 무기마저 나뭇가지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