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59211
참 쉽죠?
- 비오던 일요일. 아빠와 아들의 라자냐. [8]
- syuhuhimo | 2017/03/28 00:35 | 3179
- "3월28일 장도리" [18]
- 허머H1 | 2017/03/28 00:35 | 7746
- 저는 사실 돈까스랑 국수를 존나 싫어해요 [26]
- 조라 | 2017/03/28 00:34 | 2314
- 보정이 중요함을 느낍니다...포토샵 필수인가요.. [4]
- planA | 2017/03/28 00:31 | 4433
- 현직 구급대원입니다. [17]
- 위염 | 2017/03/28 00:31 | 4978
- 참 쉽죠? [8]
- 찌라시고원 | 2017/03/28 00:31 | 5343
- 마음씨 이쁜 우리 신랑.. [14]
- 그대는달링 | 2017/03/28 00:29 | 3703
- 자 이제 다음 총선 모든지역구 완전국민 경선 갑시다! [7]
- 마지막기회 | 2017/03/28 00:28 | 4619
- 남편이 울어요. [15]
- 난여전히 | 2017/03/28 00:26 | 5532
- 드디어 캐논은 완전정리 [6]
- 빠나나s™ | 2017/03/28 00:26 | 2319
- 샤이문재인 입니다 [4]
- 처음입니당~ | 2017/03/28 00:24 | 5558
- 무한도전 레전드중 레전드.gif [18]
- 샌프란세스코 | 2017/03/28 00:23 | 5057
- 참지못한 고양이 ㅋㅋㅋ [5]
- 123asdss | 2017/03/28 00:23 | 5508
- 반려동물 목숨 2개 아니면 목줄 꼭 하고 다녀요. [8]
- 먹고죽은귀신 | 2017/03/28 00:22 | 5283
심지어 저 분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걍 군인이었다던데;
그냥 재능이 짱인듯...ㅋㅋㅋ 공부 연마 따위 그냥 눈으로 한번에 보고 그림을 그리는 천재형임
이 아저씨 건담도 그렸었는데...
그러고보니 ebs에서 유일하게 멍때리며 본 프로그램같으넫..
이거 아버지가 채널 휙휙 돌리다가 중간에 걸리면
아빠랑 나랑 멍때리고 계속봤는데
분명 계속 보고있는데도 방금까지 아무것도 없던 도화지에
뭘로 대충 슥슥 문대면 갑자기 산이 하나 생김 ㅋㅋ
잠깐 멍때렷다 정신차려보면
산이랑 나무랑 호수까지 생겨져있음
ㅇㄱㄹㅇ
다 그린줄 알았던 푸른 호수는 뭔가로 슥슥 문대고 나니
산과 태양이 비치는 몽환적인 호수로 완성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