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사태 그 이후

개인적으로는 지금 페미를 자처하는 10의 8~9는 정신병자 맞다고 봄

이건 뭐 논리가... 유대인, 한국인, 흑인 의사도 검사도 뭐도 다 있는데 뭔 인종차별이야

옜날에 인종차별 할때는 흑인이 의사나 검사 같은거 못했음

옛날에 여자도 정치 참여같은 거 못했음. 여자가 직업 진출했다고 완전히 양성평등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논리가 이상하다고 하는 거임.

허용적 평등 : 직업 가지는걸 금지는 안함
보장적 평등 : 교육 기회 까지 균등하게 보장
결과적 평등 : 어떻게든 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자리 보장
에서 결과적 평등 요구는 좀 지나친 감이 있어 반발을 사는 중

그래서 지금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면 어불성설이라고 봄

선호직업에 성비나 인종비 맞추도록 할당 하자고 주장 하는게 결과적 평등
하지만 비선호 직업에 성비를 맞추자는 얘기는 아무도 안함

저 예시에서는 허용적, 보장적 평등에 대해서만 나와서 논리 빈약하다고 반박하는 중.

지금도 흑인이 의사를 할 순 있지만 인종차별이 없다고는 말 못하잖니?
그 부분을 지적하는데 왜 다른 말을 하는거야?

인종차별주의 - 이건 개인의 사상으로 법적으로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받지 못하도록 금지되고 있음.
현대에 인종평등운동이 없는이유.
남녀차별주의 : 이것도 현대에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음. 하지만 패미니즘은 존재.

흑인인권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내 생각에는 저 치들이 말하는건 평등에 관심이 없다고 봐
선호 직업이나 비 선호 직업에 따라 상비를 따지자는건 인정비를 맞추자는 말과 동일하게 이미 자신들이 차별을 하고 있는거지
페미니즘의 본질은 성별과 관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건데 성비를 맞춰야 한다는건 페미니즘과 오히려 멀면서 스스로 성차별 하는거라고 생각돼
본글의 내용을 두고 나의 결론을 말하자면 페미니즘은 피해망상이며 정신질환은 전혀 동의 못하지만 아까 언급한 '치'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아니면서 피해망상이나 정신질환일 '가능성'이 있는거엔 동의

상비는 오타네 성비

인정비는 인종비.. 오타가 많네;;

법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지금 둘 다 실재 하는 것들이잖아.
근데 너무 논리가 납득이 가서 끄덕하던 찰나에 흑인 인권 운동도 있다고 하네.

네 정신병 맞습니다. 편집증이라고 하지요.

멀쩡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가면 벗겨보니 전부 멧돼지더라 애초에 진짜 페미니즘은 없었고 가면쓴 멧돼지였어 정신차려

페미니스트들이 걔네들하고 안엮일라면 처음부터 선그었어야지
보수가 일1베하고 선 못그어서 지금 한국에서 보수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떠오르잖니

페미니스트의 본질부터가 잘못됐지

전부라는 말 함부로 쓰는거 아니다

오 확실히 그건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네

외국에서도 저모양 저꼴인거 보면 페미니즘 자체가 문제 ㅇㅇ

니말이 맞다 정정할게 대부분이라고 해두자

그치? 다만 저 위에 오뚜기 뭐시기가 단 대댓글이 내용이 정확하네
그러나 정말 대한민국에 단 한 사람이라도 말끔한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그 사람은 당당히 스스로를 페미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페미를 옹호하고 싶으면 페미에서 물고빠는 발레리의 앤디 워홀 피습 사건부터 변명해봐라
살인 미수범을 페미의 영웅이랍시고 아직도 물고빠는게 정상이냐?

메갈이 날뛸때 페미가 줄긋고 극단이랑 중도랑 구분했어야했는데 그걸 못하고 날뛰는대로 동조하고 앉았으니...

? 내가 왜? 내가 옹호하고자 하는 페미를 니가 고르지마 나도 내가 옹호할 페미는 내가 선택해야 되지 않겠어?

ㅋㅋㅋㅋ그래 그러고 살아라
그러니 페미=정신병 소리를 듣지
페미니즘의 선구자랍시고 범죄자를 숭배하지만 정작 니가 빠는 페미는 그게 아니다?
이건 뭐 유교는 존나 좋음 거지만 공자는 별로라는거와 뭐가 다르냐

옛날에야 워낙 여권이 바닥이라 급진적인 페미니즘사상이 필요악으로써
목소리 키우고 달려드는게 통했겠지만 이제 뭐 평등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달라니까 욕얻어먹는 사상일뿐 멧돼지들이 가면을 쓰니 어쩌니 페미니즘 옹호는 하지말자
옛날엔 그래도 됐지만 지금은 아닐뿐이야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이해를 못하네
나도 유명인 적어도 너나 다른사람들이 알만한 사람들 중에 제대로된 페미는 없다고 생각해 다만
예를 들자면 내 동창 여자애가 한명 있거든 걔 여성 징집제 찬성 시위하다가 빡처서 결국 여군 후보생으로 들어가더라 걔는 스스로 페미라고 칭하고 나도 걔를 올바른 페미라고 생각하거든? 적어도 얘 한명은 괜찮은 페미 아니냐?
사실 이렇게 주르륵 써온 내말이 별로 설득력 없는건 나도 알아 그건 스스로 페미라고 칭하는 사람들 그 그룹에서 좀 생각이 쓰레기 같은 얘들이 압도적으로 많거든 그건 누가봐도 펙트고 반박불가지
다만 난 언젠간 그게 역전되면 좋겠어 그리고 더더욱 시간이 지나면 그런 단어가 필요조차 없게 되는 때가 오겠지

그냥 심플하게 말해서 압도적 다수의 폐단으로 인해 극 소수의 혹은 실제할지 확실하지도 못할지라도 그 숨은 선 을 싸잡아 욕하는건 그만해야 된다고 생각해

그럼 이름을 성평등주의라고 바꿔불러. 이미 페미=정신병 공식수준으로 망가졌는데 아직도 그걸 주장하려고 그래. 나도 한때 페미가 안좋은게 아니다 라고 했지만, 이제 정상인이라고 인식하는 시대는 성평등주의지 페미니스트는 아니라고 생각함. 정상적인 페미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성평등주의라고 하면 그것도 좋겠다 할 듯.

서양도 정상적인 놈들은 피해

문재인이 지금 인터넷하는 젊은애들처럼 메갈리안들하고 실제로 맞붙어보고도
나는 페미니스트 어쩌고 했으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지.

그야 그 폐단에 대해서 어떻게든지 제대로 설명이 된 적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인터넷 이슈가 인터넷 안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미려면 시간 꽤 걸리는데

인터넷 이슈들은 주로 인터넷 내부에서만 도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면 그런 이슈는 의미있다고 하기 힘들어.

그렇다면 레디컬 페미 관련 이슈가 현실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임?

래디컬 페미가 페미 전반을 대표하지 않는 이상 인식은 바뀌지 않겠지.
애초에 그런 극단적인 움직임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기도 힘들고 말이야. 단지 과격한 탓에 더 눈에 튈 뿐임.

그렇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