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최강 무장의 최후.jpg

죽여도 싼게 배신을 한두번 떄렸어야지
그 인성 좋다는 유비마저도 통수떄려서
유비도 개 빡쳤거든

인정하니까 죽인거아녀?

복양에서 여포가 조조 상대로 산전하다가 나중에 전황이 바뀌어 여포가 역으로 조조에 밀려버림.. 그래서 유비한테 의탁.. 그러다 원술이랑 유비가 맞붙음 이 과정에서 여포가 유비 처자식들까지 붙잡았으니..이때 장비가 술취해서 조표랑 으르렁란건 연의나 정사나 내용이 같고..일단 유비 입장에선 빡돌았지.. 후에 풀어주긴하지만

오히려 죽여야지.
말그대로 와신상담하여 언제 목을 노릴지 모르잖아.
걍 영웅답게 죽자하는 놈보다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자신을 노리려는 놈이 더 악질이니까.

제후들이 다 달려들어도 어쩌지 못했던 동탁을 침, 조조 뒤통수, 조조와 유비 연합에 결국 패배-참수
소설 주요 배역으론 딱임 ㅋ

그런데 정사에서도 관우 장비 유비랑 동시에 싸우나요? 소설에서의 설정이면 그냥 오바고
정사에서도 이랬으면 진짜 무력치는 만땅일 것 같네요.

그부분은 연의 창작임. 걍 그 당시 기준으로도 다른 무장들보다 조금더 잘난 수준이고 몇백년전 항우 수준으로 미친 인간전차는 아니었음

그런 장면은 없고 일기토서 곽사 상대로 이기고 원술군 기령이 와서 중재한다고 활맞춘건 진짜인걸로

기본적으로 싸움실력은 괜찮았음. 싸움실력 하나로 제후가 됐으니까. 생각이 대국적이지 못해서 문제지.

그건 인정함, 근데 같은 시대 조운이나 몇백년전 항우, 우리나라 척준경처럼 정사를 봐도 인간이 아닌거 같은 활약을 펼친 인간병기가 아니라 상식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란거임

문제는 몇몇 주요인물들이 넘 비슷하게 생김

화봉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