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메라를 잘 들고 나가질 않으니 그냥 먼지만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파나 LX100이 화각대도 거의 동일하고..
일단 컴팩트한 장점이 크다보니 12-40을 내치고 LX100을 영입하는게 어떨까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메인은 휴대성 좋은 LX100에 M5는 9-18이나 단렌즈만 물리면서 보조로 쓰고.. 말이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느낌인데,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진은 2주 전, 우에노 공원에서 찍었습니다.


엠원2 쓰면서 엠5 색감이 좋아서 못버리는데 제 지인들도 LX100 많이 좋아 하시더라구요. 기추 하시고 맘에 드는거 남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많이 찍어 보시는게 좋죠.
일단 LX100을 영입해서 써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겠군요..
저도 e-m1 + 12-40 쓰다가 lx100으로 옮겨간 케이스입니다.
화질을 많이 보시는게 아니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있네요.
특히 카메라 들고나가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E-m1에 12-40 들고나가려면 맘먹고 나가야죠;;;;
어릴적에야 1D에 계륵도 무거운 줄 모르고 잘 쓰고 다녔는데, 이젠 그에 1/3수준의 무게와 부피를 지닌 M5로도 허덕이게 되네요. 무엇보다 꺼내기 귀찮아지는게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방진방적 아니라면 저같으면 가벼운걸로 갈거 같아요.. 방진방적때문에 포기 못하고 있네요 ㅜㅜㅋㅋ
차라리 더 작은 기종도 생각해보세요
rx100 g7x lx10 같은 기종이요
저는 이 의견에 반대입니다.
1인치캠하고 LX100하고는 확실히 써보니 화질차이가 꽤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