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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말이 있는 듯.
고양이: 내가 돈을 벌면 주겠냐 내 밥 사지
동네에서 장갑을 낀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미챠 ㅠㅠㅠㅠ 손에 낀 장갑과 자기가 물어온 게 같은 거란 걸 인지하고 어케 저렇게 목장갑만 딱 알아서 물어왔네요 기특해라 ㅠㅠㅠㅠ
저거 본방 봤는데 근처 공사장 아저씨들이 만날 장갑 한짝씩 사라진다고 탄식(?) 하시던 ㅋㅋㅋㅋ
고양이 : 오다 주웠다....너 이런거 좋아하는거같더라? 흥흥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세워진 장갑차를 발켠하는데 두둥탁
너무 예쁘다
하하 진짜 영물이녱
"할매... 거 뭐 내가 줄건 없고.... 장갑이 필요한 거 같아서.... 흠 뭐 받으려면 받으시든가..."
할머니가 나중에 장갑들 다 빨아서 아저씨들 가져다 드렸던것같아요 ㅋㅋ 제가 밥주던 고양이는 낙엽같은걸 물어왔었는데...왜일까..
아응 징짜 고양이 너~~~~무 좋아~~~!!!!
우리동네 길고양이놈은 밥 얻어먹곤 마당에 똥만 싸고 가는데..
지폐로 장갑을 만든 후 밥을 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