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TV를 보던 김민호(가명, 86년생) 씨는 갑자기 얼어버렸다. 1년간 양육비를 안 주고 아이도 안 찾는 전 부인이 현대카드 일반인 모델로 TV 광고에 등장했다.
광고 제목은 '사람을 닮은 카드'. 전 부인이 자기 남매들과 함께 등장한 장면에는 이런 카피가 나왔다.
"누나들의 럭셔리가 부러웠다. 나의 첫번째 럭셔리."
전 아내는 양육비 미지급으로 채무불이행자가 됐지만, 어쨌든 '럭셔리한 누나'로 등장했다. 옷과 화장은 물론 자세도 콘셉트 대로 화려했다.
김 씨는 정신을 차리고 옆에 있는 다섯 살 아들 경민(가명)을 바라봤다. 아들은 표정 없이 TV를 빤히 바라봤다. 그토록 그리워한 엄마가 드디어 눈앞에 나타났는데, 아이는 별 반응이 없었다.
당연한 일이다. 아이는 엄마 얼굴을 모른다.
"전 부인은 우리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닿는 곳에 살아요. 그럼에도 그 사람은 약 2년간 자기 아이를 한 번도 만나지 않았어요. 자식과 양육비를 외면한 엄마가 당당하게 TV 광고에 나오니… 제가 우롱당한 느낌입니다."
양육비 미지급자를 칭하는게 배드파더스라는걸 처음 알았는데 되게웃기네....
아이에 대한 의무는 반반이니까.
이제 양육비 + 카드사 소송비 따블로 얻어맞겠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070809473924716
뉴스 찾아보니 어휴...
그래도 저때는 현대카드가 저 사람 과거를 몰랐으니까
아빠가 현대카드에 민원제기하니까 사과하고 바로 광고 내렸더라
배드 파더스라는 말도 참 차별적이고 웃김
짐승만도 못한 부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있는데
차라리 배드 페어런츠라고 하던가
참....
사탄: 시1발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070809473924716
뉴스 찾아보니 어휴...
루시퍼:ㅅㅂ 이래도 하나님은 인간은 좋아하냐고 ㅋㅋㅋㅋ
그냥 광고도 아니고 럭셔리 카드 광고...
...
저딴년이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고있다네...?
위험하다.
이제 양육비 + 카드사 소송비 따블로 얻어맞겠네
아이고...
이혼하면 여자도 양육비를 지급해야함..? 첨알았다..
아이에 대한 의무는 반반이니까.
애키우는 사람은 양육비 받아야지,누가 키무건
키우건
부모의 양육은 의무임. 그러니 이혼하면 그 중 하나는 직접 자기 노동력을 들여서 양육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돈(양육비)로 의무를 해야 햠
그래도 저때는 현대카드가 저 사람 과거를 몰랐으니까
아빠가 현대카드에 민원제기하니까 사과하고 바로 광고 내렸더라
배드파더스는 무슨 ..
배드 파더스라는 말도 참 차별적이고 웃김
짐승만도 못한 부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있는데
차라리 배드 페어런츠라고 하던가
대충둘러보니까 그페미식 사이트인거 같은데
사실 사이트가 맞는지도 의문인 곳이였다.
요즘 세계 트렌드가 남성은 2등 시민이잖아
MAN 거품물고 PERSON 울부짖는데 좇같은뜻은 암튼 FATHER 이라니까용
현대카드는 조치 빠르게 하긴했네
근데 배드파더스에 신상올라갔네 남여 둘다 올리나봄
애는 뭔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