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취미생활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겼는데
둘째가 태어난 기념으로 혼자 게임을 즐기는것 보다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나을 거 같아서 아빠진사가 되기 위해 질렀습니다
아들이 게임하자고 하면 모르겠지만 아직 그럴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 하기에
지금은 아들 딸과 놀아주고 싶어요 어차피 게임에도 매달 돈이 들어가니
게임 타이틀이나 월정액 한꺼번에 냈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가볍더라구요
이제 사진 잘찍으려면 공부 해야겠어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 들러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사진 마니 찍으셔요 ^^
언젠가 하드에 애들사진 모아논거 보다 보시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구요.
필름부터 시작했던 사진인데 애 낳고 찍은 사진보면서 취미로 사진을 한게 잘한 짓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빠진사생활 잘 하시길~ㅎ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아빠진사 입문으로는 장비가 ㅎㄷ ㄷ하네요^^
애기때부터 모아서 보시면 왠지모를 뿌듯함이 듭니다.
이뿐추억 많이 남기세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들 기대해봅니다.
파이팅입니다 시작이 어려우니 많이 찍으시고 책도 어려우면 유투브도 보셔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