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냅? 작가 교육이 의견이 나뉘네요..

문제는 기술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부려먹는 사람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사실 제대로된 기술만 알려주면 저는 무임이라도 배우고싶더란....스냅뿐만 아니라 어떤거라두요 ㅎㅎㅎ

저는 상대적인거같습니다 ㅎ
배우려는 사람이 간곡히 배움을 요청하면 1번,
가르치는사람이 먼저 나서서 가르치고, 일쓰고 싶은거면 2번 ㅎ
결국 케바케인가요 ㅠㅠㄷㄷ

간단합니다. 손님한테 2인 촬영 나가니까 돈 더주세요. 하거나 2인촬영 상품에
데리고 나갈꺼면 돈주면서 가르치면 되고,
1인촬영인데 본인이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친다 그러면 안줘도 되고, 배우기 싫음 배우지 말고 이런거죠 뭐.. 근데 보통 1번 케이스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1번은 사람인가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1번같은짓을 한단말인가요?

유명한 기술자 분들은
교육비로 몇천만원씩 받고 월급도 안 주고 일시킵니다. 그래도 줄 서서 가서 배워서
몇달 뒤 몇년 뒤 창업합니다. 자기 사업할 목적으로 그러는 분야도 많아요.
스냅작가일이 문제가 되는 건,
머... 돈 낼 가치가 그만큼 없다고 생각해서 문제삼는 분들 있을 거고,
제대로 배우면 돈 내고서라도 배우겠다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