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 행사중인데.. 3개 사면 제일 저렴한건 써비스..
한손님이 6천원짜리 3개구매.. 그래서 12,000원 결제..
그런데 잠깐(15초정도) 나갔다오더니..
6천원짜리 1개, 5천원짜리 2개 구매한다고 11,000원에 달라고 그러네요..ㅡㅡ;;
행사중이라서 4+2로 가져가시는분들도 많긴 한데..
보통 그러면 6개중 싼거 두개를 써비스로 드립니다..
그래서 6천원짜리 4개 계산하시고 5천원짜리 2개를 써비스로 드리겠다 그랬더니..
안산다고 하고 그냥 가네요..
저도 처음 있는 일이라 혼란스럽네요..
다음날 왔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15초라니..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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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개 고르시면 그중 제일 저렴한걸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 3개가 가장 유리하죠..
그렇긴 한데.. 15초 텀으로 그렇게 사가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근대왜 6천 짜리 1개 오천짜리 2개 = 11000원 이게 안되는거져?
나가다가 생각나서 바로 유턴한듯요 ㅋㅋㄱㅋㅋㅋ
손님이 와서..
댓글 보니까 제가 생각을 잘못했나봅니다..
4개이상 구매시 적용을 적어놨어야되는데.. 안적어놨으니.. 제 잘못이 크네요..
저도 생각도 못했네요..
3월 행사인데.. 남은 기간이라도 그냥 해드려야겠네요.. 1초라도..
쓸데없는 빡대가리 계산이죠ㄷㄷ
진상은 자영업자의 스승이죠.
저를 키운 건 8할이 진상..
이정도면 진상 축에도 못낍니다.
저렴한걸 주는게 원래 정책인가요? 아니면 그냥 판매하시는분 재량인가요?
아무리 읽어도 계산을 못하겠네요.. 뭔 소린지
이정도는 뭐.....
이걸 진상이라고 하면 그 손님이 좀 섭섭하겠는데요.
손님 계산이 맞는것 같은데.........................ㄷㄷ
그럴 거면 하지 마세요~~~
이상한데 ㅡㅡ;;;
계산이 맞지 않나요?? 5천원짜리 세개에 하나가 6천원이니
결과적으로 6천원 4개, 5천원 2개 라서..
첫번째 계산이랑 별개로
6000, 5000, 5000 중에 5000이 제외되니 11000원이 맞습니다.
손님이 진상이 아니라 제대로 계산한거죠.
손님입장에서는 진상 판매자를 만났네요.
제가 4개이상 구매시 고지를 안해놨으니 진상 판매자 맞습니다..ㅜㅜ 생각도 못했습니다
6천원짜리 4개 계산하고 5천원짜리 2개를 써비스로 가져가면 손해 아니에요?
6000원 두개 받을것을 5000원 두개를 받으니
저도 손님 요구가 무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진상은 아닌 거 같아요. 제안하고 안 된다니 그냥 간거니까...
제가 보기엔 머리나쁜 판매자 위에 머리좋은 구매자 같은대요.. 구매자 입장에선 합리적인 쇼핑을 한듯.
6,000*3=18,000 (6,000) 할인해서 12,000
6,000 + 5,000*2= 16,000 근데 손님은 5,000원 할인해서 11,000
물론 2+1은 주인장의 서비스 이지만
손님의 계산법도 크게 틀린것 같지는 않아요..
1천원 싼거 사고 1천원 할인 받겠다는 의미네요..
진상은 아닌것 같은데.. 애초에 2+1규정을 정확하게 명시 안하신듯 하고..
오히려 고객이 기분 상했을지도 몰것음
주인장 입장에서는 싼거 두개 사고 왜 비싼거 하나 가져가느냐.. 속 상하실것도 같아요..
행사라서 그렇게 많이 남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교묘하게 이용하시니까 저도 당황스럽습니다..ㅜㅜ
왜 진상인지 이해 못하고 있는 1인...
손님 입장이 맞는거 같은데요?
이게 진상이면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네요
진상이 많은 업종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디가 진상인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가보기에도,,,,,
손님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있겠네요
이미 결제를 한 이후에 다시 구매하는거라고 한다면 독립적인 구매로 보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되네요,,,
제가 손님이었으면 그가게 다시 안갈듯,,,,
네.. 참고 하겠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1000원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다른 손님이 그렇게 구매해서 갔다면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이니,,,
하는 자영업 1도 모르는 지극히 주관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이벤트는 좋긴 좋네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서 판단력이 흐려졌나봅니다..ㅜㅜ
참나. 누가 누구를 진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판매자가 진상이구만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진상고객이란 표현은 취소하겠습니다.
소비자로서 합리적인 계산을 한건 잘한 일 같은데..
앞으로 남은 행사 기간에는 그렇게 해야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