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마지막 정리.manga

조별과제를 생각해라,
둘이 했다고 그 기간을 반으로 줄였을꺼 같나..?

이거 그린사람이 맹기용형제라고 했던가

그래도 결국 증명한 건 저사람 한명이니까.
뭘 제대로 하고 싶으면 혼자 하는 게 맞는 것이다.

크 상식과 교훈까지 갓만화

이거 다큐맨터리로 봤을때 조낸 감동적이었는데
와... 이걸 이렇게 말아먹나? 작가 멋지다

페르마가 했던 증명은 몇몇 n에 대한 증명이거나, 어디 잘못된 부분이 있는 증명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지.

저거 잘못된게 저사람 저거 하나 증명해서 수학계 대스타 됨. 따로 증명 상도 받고 강연에 초청에
수학계 미제 하나를 풀었는데 인생 불쌍해질리가. 돈도 돈이고 명예도 엄청남

오오

ㅋㅋ 역시 나야...

야공만 재밌음 ㅋㅋㅋ

저거 증명과정도 존나 재밌는게
장기간 연구를 해야 되는데 비밀리에 해야 되니까
보조하고 같이 강의를 하나 개설해버림.
근데 강의가 뭔내용이고 어디 쓰일지를 학부생으로서는 조또 알 수가 없는 난이도라
결국 둘이서 연관이론들 재검토하고 서로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강의가 돌아감

저 문제가 이해하기 쉬워서 더 사람들을 낚는다고 하더라. 다른 수학의 난제들은 일반적인 사함들에게는 뭘 하라고 하는건지 이해하는 것도 힘든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뭘 하라는지 이해하기는 쉽지. 그래서 더 악명이 높은 거 같아.지금도 와일즈가 한 건 페르마가 생각했던 증명이 아닐거라고 믿고 계속 문제를 푸는 사람이 있을 거 같아.

그리고 마지막 최후의 미스테리가 이거라는데.
'페르마는 정말 이 문제를 증명해냈던 것일까?'
당시 수학수준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데, 또 페르마가 실제로 해냈을 것 같다는 자료들이 있어 결론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