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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의도치않은 진심

어제 퇴근후 부인님께서 저녁상을 차리는동안 아이들과 놀던중
이놈들 누구부터 잡아먹으까 하면서 한놈을 골라
물고 빨려고 하는데 큰놈이 울면서 도망치며 무섭다고
엄마잡아먹으라고 하길래 엄만 맛 없어서 안먹는다고했다가
밤새코피쏟음
-끝-

댓글
  • 햄맛삼양라면 2017/03/23 11:47

    밤새코피쏟느라 고생하셨습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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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팬 2017/03/23 11:52

    맛있어서 아껴먹을꺼란다 >__<
    해도 결과는 같겠군요.. 짝짝짝 셋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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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카루님 2017/03/23 11:54

    이렇게 샤워소리가 두려운 남편분이 또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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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7/03/23 13:21

    요즘 매맞는 남편이 늘어난다더니
    두들겨 맞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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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야타이슨 2017/03/23 13:42

    셋째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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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雙 2017/03/23 13:49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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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플대마왕 2017/03/23 13:55

    밤새 맞으셨네...ㅠㅠ
    그래도 얼굴은 가드 하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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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2017/03/23 13:55

    맞은겁니까? 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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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난마귀 2017/03/23 13:59

    아들 : (영수야 이렇게 말하니까 동생이 생겼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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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정자증말기 2017/03/23 14:09

    코피는 왜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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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좌의게임 2017/03/23 14:11

    먹고 먹히는 약육강섹의 세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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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uz 2017/03/23 14:16

    가정폭력
    언제까지 이대로 둬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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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nn 2017/03/23 14:18

    에이그... 가드를 올리셨어야 했는데 겸둥이 보호한다고 내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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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아범 2017/03/23 14:24

    마누라가 맛이 없었다는게 진심인가요? 아니면 머가 진심인건지 정확히 초단위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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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외톨이 2017/03/23 14:25

    코피는 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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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3/23 14:29

    아.. 남일같이 않고 공감되서 추천을 아니 할 수가 없네요.
    점심이라도 뭐 든든히 챙겨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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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콩 2017/03/23 14:30

    아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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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장갑토끼 2017/03/23 14:33

    엄마는 맛이 없지만 와이프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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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사단독판사 2017/03/23 14:33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는게 아닐까요?
    생물학적으로 봤을ㄸ.....
    아,아닙니다.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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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고냥이 2017/03/23 14:42

    가정용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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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unge 2017/03/23 14:45

    작성자님 줘 터졌답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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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의사막 2017/03/23 14:54

    주먹으로 코 맞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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