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러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왜냐면 어린이집 안다니는 4살 둘째도
데리고 가야했거든요^^;
ARS 투표하면 편하겠지만
제 핸드폰이 신랑 명의라 현장 투표만 가능했어요
거기다 권리 당원이지만 당비 납부한지
6개월이 넘어가지않아 투표 등록도 제가 또 했구요
애업고 거기까지 어째가나 걍 나 하나 하지말까
했는데.. 요새 이읍읍씨와 안주사씨 하는거보니
너무 화가나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하필 신랑이 오늘 출장을 가는 바람에
택시타고 슝 다녀올까하다가
날씨도 좋고해서 아이랑 둘이 버스타고 다녀오기로
했네요 ㅎㅎ
맘씨 좋으신 이웃분께서 투표장소인
유성구청까지 데려다주셨어요ㅠㅠ
그래서 편하게 투표마치고 유성 구청 근처에있는
대전 포켓몬의 성지 유림 공원에 왔습니다ㅎㅎ
전 찍어줄 사람이 없어 ㅠㅠ
(생각해보니 셀카모드로 찍음 될것을..;)
저 대신 아들로 인증샷 올려요 !
6시까지니 등록하신 분들은 꼭 투표하러 다녀오세요~


아들 데리고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아들 포즈가 정말 귀엽네요 ㅎㅎ 즐거운 오후되세요.
수고하셨구요~존 하루 되세요~아드님두~
잘하신거예요^^저도하고왔습니다 하고오니후련합니다ㅎ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결선없이 직행했으면 좋겠삼.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저도 조퇴하고 다녀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투표하고 왔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