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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 애기 사진을 찍으려면..D810? D5?

매우 잘 뛰어다니는 3살짜리 남자 애기를 기르고 있습니다.
D610에 아트 오식이 / 24-85 VR 이렇게 쓰고 있는데
AF-C / d9 또는 3D 로 해도 생각보다 동체추적이 100%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해서 기기를 업그레이드 해 볼까 생각중인데,
D810 VS D5 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__)
댓글
  • [仁]흰눈 2017/03/22 17:59

    D5가 아무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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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가입약관. 2017/03/22 18:01

    니콘에선 풀프레임 기준
    d5가 af 지존입니다
    그 다음은 d7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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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7/03/22 18:03

    D5가 편한데.. 너무 고가의 장비죠
    D810도 연사수가 딸릴뿐 동체추적 성능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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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won 2017/03/22 18:04

    여유되시면 d5 겠지요.
    저는 d800 으로 우리동네 새친구들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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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잡상인 2017/03/22 18:05

    af가 빠른 렌즈로 바꾸시는게 우선인것같네요
    24-70N 혹은 vr 일단 써보시고 그것도 모자라면 그때 기변하셔도 안늦습니다
    24-70들은 24-85와 차원이 다른 af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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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사진 2017/03/22 18:05

    D750에 50.8G 물리고 af-c 모드로 single shot하는데 잘 잡아요. 5세 아들냄이 정면에서 달려오는 사진도 90%정도는 핀이 맞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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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독 2017/03/22 18:06

    D5를 선뜻 사실 여력이 되시면 플래그쉽으로 가시면 되고요, 810 신품 사고 610 파시면 차액이 150정도는
    될 듯 하니 30만원만 보태시면 AF가 D5급인 D500 기추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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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03/22 18:07

    D5 최고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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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한스픈 2017/03/22 18:22

    머든지 노하우와 적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래그쉽은 말다했죠~
    금액이 충분하시면 가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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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pAction 2017/03/22 18:24

    얘가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요. AF 잡는 습관이나 촬영방법부터 잡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나오는 바디는 어떤거든 뛰는 성인어른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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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 2017/03/22 18:31

    얘가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요. AF 잡는 습관이나 촬영방법부터 잡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나오는 바디는 어떤거든 뛰는 성인어른도 찍을 수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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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17/03/22 18:32

    그냥 카메라 사고 싶다고 하는게 솔찍합니다.
    아이 핑계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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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홀릭♪™ 2017/03/22 18:36

    어릴땐 아이의 활발한 모습이 부모님 마음을 몹시 푸근하고, 한편으론 벅차고, 기분좋고.. 그래서,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그 모습을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풍선처럼 크지만... 한번더 생각해보면, 작품사진같은 결과물보다는 기록성이 큰 사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아들 어렸을땐, 크롭바디인 D200 을 잘 이용했습니다. 항상 비교우위 제품이 있기 마련입니다.
    D810은 화질우선, D5 는 전천후 바디. 이렇게 보시면 되는데, D810 으로도 충분히 담아낼수 있습니다만, 욕심껏 다 담아내고 싶으시면, 무거운 D5 보다는 D500 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어디 다니다보면, 특히 어릴땐 애들 짐도 꽤 되거든요. 아빠가 카메라에 전념하면, 나머지 무거운 짐은 아내몫이 되고, 그것까지 감당하실 생각이시면, 무거운 바디는 ... 후회하실겁니다.
    검색해보시면, Jeis 님이 아이들 사진을 연재물처럼 자주 올리시는데, 그분이 현재 D610 과 플래시를 활용해서, 작품과 같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플래시와 적절한 촬영법으로 훌륭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내시고 있고, 더불어, 고맙게도 그 방법도 정보/강좌란에 지속적으로 올리고 계십니다.
    저도, 예전에 D200 사용하다가, 중간에 D3 로 바꿨습니다. 물론, 성능이 좋아진 바디이기때문에 오는 약간의 업그레이드된 결과(?)도 있긴 하지만 매우 미약하고, 결론은 촬영자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결과도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곳 SLRCLUB 에는 카메라 관련 직원들이 우글우글 한곳입니다. 물론, 순수한 마음에 한마디씩 하시는분들이 과반수 이지만, 대개... 엄청난 뽐뿌질을 할것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저는 아이들 사진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몇몇 회사들이 4K 영상을 응용해서, 사진을 뽑아낼수 있는 바디들이 있습니다. 기록성이 중요한점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어린아이들 촬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고, 혹은, 요즘은 PC 성능도 좋아지고, 무료 영상 편집기들도 있으니, 동영상으로 담아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블로그등에 올려서, 두고두고 보는 방법도 추억을 되새기는데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거나, 어딘가에 몰두해있을때, D610 으로 작품같은 사진을 담아내시고, 캠코더나, 고프로 같은 작은 액션캠으로 아이들 일상을 담는것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기변에 욕구가 계시다면, D810 추천드립니다. D5 는 물론 좋은 바디이긴 하지만, 직업적으로 사진활동 하시거나, 스포츠 촬영, 혹은 사막과 같은 조금은 극한지역에 가실때 구입하시거나, 경제적 여력이 많아서, 구입해도 별문제 없으시다면, 한번 구입해보세요.
    한번 가본길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마음에 소록소록 자라나온 궁금증과 호기심을 이길수 없다면, 계속 생각날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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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준호애비 2017/03/22 18:40

    D750으로도 잘잡아내고있어요
    다만 망원을 써야할듯요 단렌즈는 쫒아다니다 힘다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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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__ 2017/03/22 18:41

    애가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요.. 라고 하시는 분들.. ^^
    보통 어느정도 지각이 있는 어른,아이들은 지점을 두고 달리거나 이동합니다. 예측이 가능하죠..
    헌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죠..
    뛰다가 걷다가도 반복하구요..
    바디,렌즈 성능 못지 않게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돈이 있다면 실력은 돈으로 살수 있는게 아니니
    일단 성능 좋은 장비 부터 들이는것도 방법일것 같네요.
    저라면 렌즈부터 바꿀것 같습니다. 오식이는 실내에서 쓰시고 70-200 들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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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racelll 2017/03/22 18:43

    d610 바디 쓰는데 시그마 구형 70-200으로도 강아지 뛰어다니는 것 찍었어요. 동선만 예측하면 24-85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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