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키우는 30중반 가장으로
회사 다니고 있는데 가난이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네여.
역시 사업뿐이 없을까요?
사업한다면 자금도 대출인데, 한숨만 길어지네요.
경력 이직 실패하여 신입으로 새로운 분야입사한지 몇달 안됐네요...
https://cohabe.com/sisa/152498
가난을 벗어날려면 사업뿐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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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영업 망하면 어쪄실려구요. ㄷㄷㄷ
아닙니다.
아이 둘까지 있는데, 사업이 실패하면 정말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참고 버티고 덜 쓰는 것]만이 답인듯 합니다.
사업이 그리 쉬운게 아니죠....
제 친구 4명이 사업을 했는데...
지금 다 말아 먹었습니다.
그 중 한 놈은 숨어살고 있고요.
친구 사업하다망해서 연락도안됩니다..이혼하고
거제로갔다는 소문만...
이제 우리나라도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스포츠, 연예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과거 미국의 흑인들 처럼. ㄷㄷ
회사만 다니면 한계가 분명하죠.
부자가 되겟다면 과감히 뛰쳐나와 자영업해야죠.
열심히만 하면 월천만원 버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던거 하세요 엄청 버는 사람들도 애둘 키우면 그냥저냥 먹고 삽니다
투잡으로 자영업 했다가 더 가난해졌어요.
더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가난을 벗어날려면 사업뿐??????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업으로 성공하신 분들
머리 구조가 조금 다르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남들과 똑같은건 사업이 아니라 장사겠죠? 매일 생각만 하네요.
경력이직이 좋은데...
30중반에 신입이 되나요? 용하시네요.
장사해서 성공하면 월급장이 월급은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성공하기 힘들어서...
저도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서 애 놓는거 포기했습니다
월급쟁이 생활하다 "사"짜 자격증이 있어서 개업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리고 싶내유~
요즘 백명 사업시작하면 90은망하고 5은 겨우 본전치기하고 5은 이득나는 세상이네요 본인은 5프로에 들자신은 있으신거죠?
자신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그냥 회사다니는게 정답이겠죠?
영업직을 하세요.
요즘 수입차 중고딜러가 괜찮다더군요.
맞벌이는 안되시나요?
둘째가 너무 어리네여 ㅜㅜ양가부모님 도움 전혀 못받구여
용접기술이라도 배워서 이민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민 간다고 해서 역대급 반전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삶의 질에는 확실히 변화가 있으니까요.
리스크를 따져도 사업과 비등비등해 보입니다.
직장이 전쟁터라면 자영업은 지옥입니다.
적어도 자영업을 준비하려면 기술적인 부분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쪽이어야하는데
이런 경우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
기본 7~10년은 준비해야 그나마 버티는 정도...
남들 다하는 업종은 지옥문에 발 담그는 것입니다.
기술 없는 자영업은 지옥과 같겠네요.
장사가 우스워 보이세염..?? 요즘은 자영업 20년, 30년 했던 사람도 픽픽 쓰러집니다만..??
그래서 아이디어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ㄷ ㄷ
갑갑해서 여러길 모색하시는 듯..
여유자금이 많으면 모를까 망하면 바로 빈곤층 직행ㄷㄷ
자영업이 힘든걸 알지만 그것보다 무서운건 한번의 실패로 가정도 끝날것 같아서요.
가난을 사업으로요?음..저도 애둘 30대중반인데 가난은 열심히 벌어야지사라질거같네요
외벌이라 죽어라 벌어도 돈이 안 모여요.......
저도 ...가난해서 ㄷㄷㄷ
힘내세요... 저는 사업이 아닌 시장에서 자영업하는데...
이쪽 경기도 찬바람분지 오래네요.
그래도 이것밖에하는게 없어서 ...
다른거도 못하고있네여 ㅠㅠ
1/815만 의 확률인 로또도 있긴 하쥬.
요즘엔 실수령 10억 이하도 수두룩 하지만.
괜히 출산율 바닥찍는게 아닙니다...조금 위로해드리자면...님뿐만아니라 다들 가난해서 통계지표에 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맞벌이가 답이죠.......;ㅁ;
대기업 다녀도 외벌이면 힘든거같아요